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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로봇 친구 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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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김중석 그림
별숲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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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상자 속 아이
셋이서 함께
잔인한 호기심
무너진 자존심
마음속 스위치
정체가 탄로 나다
장난일 뿐이야
기억이 지워진다고?
마지막 밤
비상벨 소리를 들으며
보고 싶다, 친구야
태오의 탈출
엄마를 찾아라
붉은사막섬의 진실
미안해
이야기를 끝내며

저자 소개2

추운 겨울날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것도 많습니다. 신박한 아이디어 상품, 입맛에 맞게 타진 뜨거운 커피 한잔, 밤 두 시에 내리는 눈,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고르는 일, 낯선 여행지를 걸어다니는 일을 좋아합니다. 화랑에서 발견한 색다른 느낌의 그림 한 점, 하운다기봉, 소창다명, 피곤을 풀어주는 짧고 완벽한 낮잠을 사랑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일은 어떤 이야기를 해도 흉이 되지 않는 친구들과 신나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문화일보와 광주매일신문 신춘문예(소설)로 등단했고, MBC 창작동화 대상, 푸른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소설창작집 『네 마음을 보여줘』
추운 겨울날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것도 많습니다. 신박한 아이디어 상품, 입맛에 맞게 타진 뜨거운 커피 한잔, 밤 두 시에 내리는 눈,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고르는 일, 낯선 여행지를 걸어다니는 일을 좋아합니다. 화랑에서 발견한 색다른 느낌의 그림 한 점, 하운다기봉, 소창다명, 피곤을 풀어주는 짧고 완벽한 낮잠을 사랑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일은 어떤 이야기를 해도 흉이 되지 않는 친구들과 신나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문화일보와 광주매일신문 신춘문예(소설)로 등단했고, MBC 창작동화 대상, 푸른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소설창작집 『네 마음을 보여줘』를 비롯해 『로봇친구 앤디』 『동생을 데리고 미술관에 갔어요』 『셋 중 하나는 외롭다』 『그때 너 왜 울었어?』 『또마의 그네』 『김마녀가게』 『우리들의 여름 크리스마스』 등 여러 권의 동화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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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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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30대 후반에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 산문집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를 지었고,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고양, 서울, 광주, 원주, 제주 등의 지역에서 성인을 위한 그림책 만들기 수업 및 ‘드로잉 교실’을 열었다. 순천에서 한글을 배우는 할머니들(‘순천 소녀시대’)과 함께 그림을 그린 이야기는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라는 책으로 만들어져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고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이자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30대 후반에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 산문집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를 지었고,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고양, 서울, 광주, 원주, 제주 등의 지역에서 성인을 위한 그림책 만들기 수업 및 ‘드로잉 교실’을 열었다. 순천에서 한글을 배우는 할머니들(‘순천 소녀시대’)과 함께 그림을 그린 이야기는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라는 책으로 만들어져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고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이자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아빠가 보고 싶어』를 쓰고 그려 제5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엄마 사용법』, 『열한 살의 가방』, 『주먹 곰을 지켜라』, 『나도 자존심이 있어!』, 『주먹 곰을 지켜라』, 『찐찐군과 두빵두』,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는 백치다』,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도 이제 1학년』, 『행복빌라 미녀 삼총사』, 『으악! 늦었다』, 『엄마 친구 아들』, 『어린이 외교관 일본에 가다』, 『엄마, 세뱃돈 뺏지 마세요!』, 『그림자 길들이기』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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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3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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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88.16MB ?
ISBN13
9791192370026

출판사 리뷰

한편, 이루가 다니는 미래초등학교에 신태오라는 아이가 전학을 옵니다. 거인그룹 신 회장의 손자인 신태오는 힘도 무지 세고,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고, 선생님 말씀도 안 듣고 제멋대로 행동하며, 무엇이든 꼭 남보다 우월해야 만족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입니다. 태오가 전학 온 첫날, 이루는 태오가 어릴 적 친구 도윤이와 꼭 닮아서 도윤이로 착각합니다. 그래서 태오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지만, 태오의 나쁜 행동을 보고 태오를 멀리합니다. 하지만 태오의 두툼하면서도 니은 자 모양으로 접힌 귓불과, 비 오는 날 학교 오다가 넘어져서 돌멩이에 찢긴 지렁이 모양의 오른손 손바닥의 상처를 보며 태오가 도윤이임을 확신합니다. 어릴 적에 갑자기 섬마을에서 부모와 함께 사라져 버린 도윤이에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이루는 궁금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하루는 앤디와 태오가 많은 아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컴퓨터 게임 대결을 벌입니다. 무엇이든 이겨야 만족하는 태오는 앤디에게 게임에서 지게 되자, 태오를 추종하는 ‘태오팸’ 아이들을 시켜 앤디 대신 이루와 세아(이루와 친한 여자아이)를 괴롭힙니다. 게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한 곳에서 앤디가 트럭을 번쩍 들어 올려 아기를 구한 사실을 알고, 앤디가 로봇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합니다. 또한 태오는 할아버지인 신 회장에게 부탁해 앤디를 태오네 집으로 데려가고 맙니다.

태오는 앤디의 시스템을 초기화 하면 지금까지 앤디가 경험한 모든 기억들이 몽땅 지워진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할아버지 신 회장에게 앤디의 시스템을 초기화 해 달라고 부탁하러 갔다가, 신 회장과 장 실장이 주고받는 말을 엿듣고 엄청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죽은 줄로만 알고 있던 엄마가 살아 있다는 것과, 태오 자신은 몸의 반은 기계이고 반은 인간이 사이보그가 되어 기억 소거술을 받고 도윤이에서 태오로 바뀌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신 회장은 손자인 태오를 거인그룹 승계자로 만들고자, 경쟁에서 절대로 지지 않고 인간적인 감정이 메말라 버린 사이보그로 바꾸려 했던 것입니다. 신 회장은 천하고 열등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존재할 필요가 없고, 오직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만을 목표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태오의 엄마를 지하 감옥에 가두어 서서히 죽어 가게 만들고, 손자인 태오를 로봇처럼 만들어 자신의 목표에 따르도록 개조해 버린 것이지요.

엔디의 도움을 받아 신 회장 집에서 탈출한 태오는 이루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앤디, 이루, 태오, 세아는 지하 감옥에 갇혀 있는 태오 엄마를 구출하러 불사섬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앞으로 네 명의 아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앤디는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을 경험하면서 인공지능 속에 어떤 것들을 입력하게 되었을까요? 앤디가 이루네 집에서 억지로 태오네 집에 가게 되기 전날 밤, 앤디는 이루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나도 마음을 갖고 싶어. 근데, 마음이 뭘까? 기억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만약 나를 초기화 하지만 않는다면 난 이루 너랑 같이 지냈던 시간들을 꼭 기억할 거야. 나한테는 그게 내 마음일 거야.”
머지않은 시간에 우리들은 사람이 만든, 사람과 꼭 닮은 인공지능 로봇을 가까이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앤디 같은 로봇들을요. 인공지능 로봇들은 사람의 말과 행동을 보며 학습하고 따라합니다. 사람의 나쁜 행동과 옳은 행동을 모두 배우고 따라하게 되지요. 사람의 마음을 그대로 배워 나가는 앤디에게 여러분은 어떤 마음을 주고 싶은가요?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살아갈 미래 세상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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