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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엄마와 대봉시
Part 1 엄마의 여정 2021년 10월 19일 새벽 1시 57분 엄마가 왜 거기 그렇게 있는 거야 엄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엄마를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 엄마와의 마지막 대면 49재를 해야지 초대하고 싶지 않아 엄마가 진정으로 바라는 건 뭘까? 엄마의 우쿨렐레 배웅 가는 길 혼자가 아니야 Part 2 자매의 여정 엄마, 이제 아프지 말고 훨훨 날아다니세요! 삼우제가 뭔지 몰랐어 연화정사에서 첫재를 이제는 엄마가 없어 엄마 흔적 지우기 삶의 의미 엄마와의 추억 우선이와 나 49재 마지막 인사 세 모녀의 트라이앵글 에필로그 - 엄마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더하기 - 사랑하는 사람의 마지막 여정을 위해 알아 두면 좋은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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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떠나보내고 엄마의 부재를 온몸으로 견뎌 내면서 나는 엄마의 기억을 이 세상에 남겨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엄마가 항상 내 곁에서 나를 응원하고 있다는 걸 나는 잊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 글은 사랑하는 엄마와 이별하고 그 슬픔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기록한 것이다. 49재까지의 엄마의 여정과 그 이후에 서로 의지하면서 마음을 다잡아 가는 자매의 여정을 보여 주고 싶었다. 그게 바로 엄마가 생전에 그토록 바라던 소원이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언젠가는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하지만 떠나보낸 후에 벌어지는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는 겪어 본 사람이 아니고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이 책을 통해 나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혼자 남은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되고 또 아직 겪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함께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프롤로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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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음에 감사합니다”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은 이 말을 떠올릴 것이다. 『49일간의 여정』은 저자가 갑작스럽게 어머니의 죽음과 마주 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이 긴박한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당혹해하면서도 남겨진 가족들이 화합해 가는 모습을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격렬하게 서술하고 있다. 누구나 죽음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생각에 그칠 뿐이다. 이 책을 통해 실제로 맞닥뜨린 죽음의 무게가 얼마나 큰지,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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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우리에게 ‘엄마’란 언제나 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존재 아닐까? 내가 가장 힘들고 아플 때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내 편이 되어줄 것 같은 사람,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온기를 전해주는 사람……. 그런데 그 엄마를 우리는 언젠가는 떠나보내야만 한다. 최우미 작가님의 책 『49일간의 여정』은 그렇게 엄마를 먼저 떠나보낸 후 49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아무런 준비 없이 갑작스럽게 엄마를 보내고 나서의 황망함, 슬픔, 상실감, 후회들. 슬픔을 함께 극복하며 더 단단해진 하나뿐인 여동생과의 우애, 그 하루하루의 기록들을 가감 없이 담았다. 이 책은 엄마의 마지막 길에 바치는 헌사의 글이기도 하다. 엄마의 죽음 이후 그 슬픔을 감당하기 힘든 분, 언젠가 다가올 엄마의 죽음을 생각하면 두려움이 엄습해 오는 분, 후회 없이 엄마와의 시간을 만들고 싶은 분, 살아 계실 때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알고 싶은 분,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느끼고 싶은 분…… 그런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먼저 경험한 이의 이야기가 당신에게 잔잔하고 따듯한 위로를 건넬 것이다. - 최창희 (스토리위너컴퍼니 대표, 『혼자 일하며 연봉 10억 버는 사람들의 비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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