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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10추천사…14Part1 순천만정원박람회장의 정원 팀장이 되다정원의 매력에 빠지다…26나무에게 물어보십시오…30나무에 대한 나의 철학…32나무가 죽으려야 미안해서 죽지 못하도록 정성을…35나무는 내 운명…40Part2 순천만정원박람회장 나무의 숨겨진 이야기 1장 사람을 살린 후 박람회장으로 온 모과나무모과나무에 혼을 빼앗기다…48모과나무를 정원박람회장으로 옮겨야 해…54나무를 옮겨갈 수 없습니다…58헬기 운송 길이 막히다…63그럼에도 도저히 포기할 수 없었다…66새로운 길이 열리다…70주민들의 반대…74모과나무가 한 생명을 구하다…78시작은 순조롭게…82나무 이동, 준비완료…87목신(木神)이 노하다…91공직을 건 미션 수행…97마침내 박람회장으로…108 2장 600살, 팽나무 할아버지바위정원의 주인공 팽나무…112팽나무가 국가정원으로 오게 된 사연…119고속도로 작업장에서 쏟아진 보물들…122산(山)돌과 호박돌…126 영호남 화합의 상징 팽나무…128모진 풍파를 견뎌낸 인고의 세월…133법원 등기부에 등재된 나이…135순천형 바위정원의 연출…138자세히 보아야 보인다…145 3장 막걸리 마시고 헬기 탄 소나무나무를 왜 헬기로 운반할까…149상사호에서 멋진 소나무를 만나다…152 소나무를 헬기로 운반합시다…155전국최초로 시도하는 큰 나무 운반…158막걸리 마시고 헬기 탄 소나무 …163때론 현장 조경 작업자에 답이 있다…171나무를 살리려면 흙을 바꿔라…175 4장 아낌없이 주는 포플러나무사슴뿔을 닮은 포플러나무를 만나다…184포플러나무 주변에서 뜻밖의 횡재를…191풍전등화인 포플러나무의 운명…197아낌없이 주는 나무…202 5장 행운을 선물한 은행나무 이야기벼락 두 번 맞은 행운목…2135분만 늦었다면 만날 수 없었던 은행나무…223 6장 국가정원의 연리목안타까운 형제목…228만병통치 연리목…231다정한 남매목…234 7장 88고속도로에서 오신 손님들88고속도로의 아름드리나무를 만나다 …237위험 속에서도 안전하게 나무를 옮기다…241 8장 국가정원의 꿈나무들축구 스타 기성용의 꿈나무…247소프나노 조수미의 도전나무…249소리꾼 장사익 느티나무…251명인 홍쌍리 매화나무…254순천만의 상징 S자 소나무…256빛의 서문을 지키는 팽나무…259동문을 지키는 백목련…261멸종2급 보호수 히어리나무…263박람회장의 정원들…265Part3 특허 받은 박람회, 조경 신기술특허 받은 매립형 말뚝지주목…274큰 나무 뿌리돌림 공법…285지렁이분변토…289자원 재활용으로 200억 예산 절감…295 Part4 다시 정원박람회장으로두 번째로 준비하는 정원박람회…300 정원에 삽니다, 나만의 정원에…304정원 같은 기적의 놀이터…307가깝고도 먼 정원과 공원…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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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평생을 함께한 저자가 전하는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만든 나무 이야기!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국내 최초로 국가정원을 만들기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다니며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저자가 전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뒷이야기를 담은 책이 나왔다.모과나무 한 그루를 옮겨오기 위해 날마다 마을을 방문하다가 위험에 빠진 할머니를 구한 사연, 큰 나무 하나를 헬기로 운송하기 위해 모인 많은 사람의 노력, 고속도로 공사를 하면서 나온 나무와 돌들을 옮겨오기 위해 위험한 도로 상황을 정리해야 했던 기억, 법원 등기부에 등재된 호적 나이 500세와 달리 100년은 더 살은 것 같은 나무의 사연, 많은 스타가 기증한 국가정원의 나무 이야기, 국가정원을 만들면서 매립형 말뚝지주목을 고안해 내면서 특허까지 받은 저자의 경험 등 다양한 뒷이야기들이 읽는 이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이 책은 공무원 한 명이 이루어낸 이야기가 아니다. 함께 노력한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나라에서 처음으로 지정한 국가정원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이 좋은 나무 한 그루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고,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주며 나무를 모으고, 옮겨와, 심고, 잘 자라도록 정성을 다해 키운 이야기. ‘나무가 죽으려야 미안해서 죽지 못하도록 정성을 다하자!’라는 생각으로 나무를 돌봤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길가에 심어진 많은 나무 하나에서도 생명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릴 때에는 공원과 정원, 조경과 화훼·원예 등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손잡고 일할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는 언제나 오늘도 정원을 만들기 위해 현장을 누비면서 나무를 심고 가꾸고 있다. 많은 사람이 함께 하는 정원박람회장의 모습이 벌써부터 눈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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