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
제1장 패트릭 켈리 | 타이태닉호의 벨보이 제2장 사라 왈시 | 아일랜드에서 미국으로 제3장 패트릭 켈리 | 생일이 같은 여자아이 제4장 사라 왈시 | 다툼 제5장 패트릭 켈리 | 삼등 선실 제6장 사라 왈시 | 도로시 깁슨의 방 제7장 패트릭 켈리 | 배 위에서 올려다본 밤하늘 제8장 사라 왈시 | 한 통의 전보 제9장 패트릭 켈리 | 깜짝 파티 제10장 사라 왈시 | 충돌 제11장 패트릭 켈리 | 침몰 제12장 사라 왈시 | 탈출 제13장 패트릭 켈리 | 바다에 빠지다 제14장 사라 왈시 | 구조 제15장 패트릭 켈리 | 구조선 제16장 사라 왈시 | 구조된 사람들 제17장 패트릭 켈리 | 뉴욕에 도착하다 제18장 사라 왈시 | 아일랜드에서 온 편지 타이태닉호의 사건 기록 |
Mary Kay Carson
이경택의 다른 상품
김선희의 다른 상품
|
절대 가라앉지 않는 배, 타이태닉호의 침몰
이 호화롭고 으리으리한 여객선은 1912년 4월 15일, 사상 최대의 해난 사고 중 하나라는 오명과 함께 역사 속으로 가라앉습니다. 대부분의 선박 사고가 그러하듯 타이태닉호 역시 재난을 막을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빙산을 발견했을 때 배의 속도를 줄였다면 빙산과의 충돌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고, 사고 며칠 전 예정되었던 구명정 훈련을 제대로 했더라면 배가 침몰하는 상황에서 선원들이 우왕좌왕하지 않았을 것이고, 무엇보다도 구명정이 충분히 있었다면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타이태닉호는 그 기회들을 모두 놓쳐 버렸습니다. 문제의 그날, 사라와 패트릭은 서로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었어요. 두 사람이 따뜻한 수영장에서 헤엄치는 순간, 엔진이 멎었습니다. 천천히 배에 물이 차올랐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악몽 같은 상황이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아니면 영영 못 가요, 젊은 아가씨.” 갑판원이 말했다. 그는 바다로 내려가는 구명정을 향해 나를 잡아당겼다. “잠깐만요! 안 돼요!” 나는 패트릭을 돌아보며 소리쳤다. “갑판원 말이 맞아, 사라. 어서 타! 빨리!” 패트릭이 재촉했다. 나는 깨달았다. 패트릭은 구명정에 탈 수 없다는 것을……. 국적도, 자라온 환경도 다른 사라와 패트릭은 타이태닉호에서 처음 만나 깊은 우정을 나눕니다. 생사의 기로에서도 서로를 먼저 생각하며 이타심을 발휘하는 모습은 가슴이 뭉클해지지요. 그 외에도 가라앉는 배에서 객실 문을 걸어 잠그며 마지막을 준비하는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 흥분한 사람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음악을 연주하는 음악가들,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구조를 꺼리는 선원과 생판 모르는 타이태닉호의 생존자들에게 기꺼이 방을 내준 카르파티아호 승객들까지. 『타이태닉에서 탈출하기』에는 재난의 비극 속에서 펼쳐지는 여러 드라마를 통해 인간의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안타까움과 슬픔, 감동을 선사합니다. 한편, 구명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배가 크게 흔들리는 바람에 사라는 바다에 빠지고 맙니다! 패트릭 역시 살아남기 위해 바다로 몸을 던집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위험천만한 상황! 과연 사라와 패트릭은 무사히 타이태닉호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타이태닉에서 탈출하기』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침몰선 속으로, 긴박감 넘치는 생생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