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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열면서: 결혼, 임신, 출산, 육아 - 그 풀리지 않은 숙제에 관하여
1부: 우리는 가족이 되기로 했습니다: 결혼을 하고 생활을 시작하다 - 왜 결혼하는가 - 당신이 정의한 가족의 중앙엔 누가 있나요 (상) - 당신이 정의한 가족의 중앙엔 누가 있나요 (하) 2부: 우리는 가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임신을 감히 생각하기까지 - 왜 아이를 갖는가 (상) - 왜 아이를 갖는가 (하) - 여성의 생리학적 시간은 불리하게 흘러간다 - 35세가 고령 임신? - 생리학적 늪, 그래도 대안은 있다 - 냉동 난자, 냉동 배아 - 실제로 나는 냉동 난자나 냉동 배아를 미리 준비할 수 있을까 - 아이를 갖기로 마음먹었다면 (상) - 아이를 갖기로 마음먹었다면 (하) - 당신은 어떤 타입에 해당하나요 3부: 우리의 가족 구성원이 추가되었습니다: 출산 그리고 육아의 시작 - 임신, 출산, 육아 그리고 나의 일 - 육아와 나의 일 (상) - 베이비시터 고용 - 육아와 나의 일 (중) - 누군가에게 아이를 얼마만큼 일임할 수 있을까 - 육아와 나의 일 (하) -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조화롭게 할 수 있을까 - 아이를 엄마가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비싼 것인지 - 나의 뇌 구조 변화 - 베이비시터와 아이 기르기 - 베이비시터 좌충우돌기 - 아기를 낳은 사장은 누가 챙겨주나요 - 여자 사장은 육아휴직이 없다. 4부: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아이와의 생활 - 나이 든 엄마 - 아이를 늦게 낳았다면 겪어야 하는 바로 이것?! - 아이에게 하는 내 말은 왜 명령어가 대부분일까 - 내 교감의 언어 어휘력은 - 어느 선까지 아이가 아프게 놔둬야 할까 - '기다려준다'라는 것은 - 아이의 기질: 전혀 다른 쌍둥이 - 다름을 인정하는 것 - 아이들의 새로운 놀이터 - 아이들과 메타버스 - 아이들 일에 감정 이입하지 않는 방법 - 공부 잘하는 아이는 타고났다 (상) - 공부 잘하는 아이는 타고났다 (하) - 도와주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5부: 가족은 만들어가는 거예요: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 이야기 -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 - 배려의 진화 - 가족 vs 물질적 행복 - 가족은 만들어가는 거예요 - 결혼은 노동이다?! 마무리 - 가족을 만들어가기 위한 자기 계발서 서평 - 결혼이 선택인 시대의 결혼 생활 지침서 - 서평가 片鱗 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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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결혼은 결혼이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살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반려자가 가족 관계의 우선순위에서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야 했다.
--- p. 25 둘이 항상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던 이유는 둘만의 균형 잡힌 삶이 행여라도 깨질까 두려웠기 때문이고 경제적으로도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부담까지 가져가야 할 만큼 여유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 p. 38 쌍둥이를 낳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한마디로 나의 생활은 혼돈 그 자체였다. 그때 실감 나게 느꼈던 것은 ‘도대체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할 수가 있을까?’라는 질문이었다. --- p. 82 아이들을 키우면서 소리 없는 조력자가 되는 것은 참으로 힘들다. 본인이 스스로 잘못된 것을 깨우치게 놔두는 것인데 이 놓아둔다는 것이 나에게 엄청난 참을성과 인내를 요구하는 부분이다. --- p. 134 그래서 남편이 ‘노동’이란 단어를 쓴 것 같다. 이 모든 것, 결혼해서 반려자와 함께 사는 과정 거기에 아이를 낳고 경제적으로 그들과 잘 살 만큼의 돈을 벌면서 아이들을 교육하고 같이 산다는 이 모든 과정이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니라는 것이다. --- p. 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