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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 국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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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 마지막 시리즈 국내 편을 준비하며
[부록] 국내여행 빵 지도

PART 1 다정해, 모닝 빵
#식빵 우유 식빵의 달인 ‘서울 김진환 제과점’
클래식한 맛의 식빵 ‘서울 폴앤폴리나’
#소금빵 겉바속쫄 담백짭짤 시오빵 ‘서울 블루밀’
소금빵의 정석 ‘부산 카페호밀’
#베이글 참나무 화덕에 구워 쫄깃하고 담백해 ‘서울 코끼리베이글’
신촌의 추억 하나 ‘서울 마더린러 베이글’
#크루아상 파사삭한 결에 담백한 크루아상 ‘제주 봉주르마담’
영화보다 더 다채로운 맛, ‘부산 디저트시네마’
#스콘 피칸 듬뿍! 나의 NO.1 스콘 ‘제주 보엠’
알록달록 무지개 스콘 ‘서울 스프레드’
#카스텔라 노란 속살에 폭신폭신 카스텔라 ‘서울 샤뽀블랑’
흰 우유랑 같이 먹고 싶은 옛날 카스텔라 ‘서울 태극당’

PART 2 포근해, 간식 빵
#단팥빵 팥 앙금 가득 반만 먹어도 배불러 ‘서울 쟝블랑제리’
100년 빵집의 대표메뉴 ‘군산 이성당’
#크로켓 수제 빵가루와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 ‘서울 오군수제고로케’
갓 구운 크로켓은 무조건 이곳! ‘강릉 바로방’
#도넛 인증샷 필수! 인스타 핫플레이스 ‘서울 카페 노티드’
하굣길 단골 가게 ‘부산 맥스넛’
#마늘바게트 마늘 크림이 폭탄! 냄새만큼 맛있어 ‘속초 봉브레드’
출출할 때 먹는 마늘바게트는 꿀맛 ‘서울 만동제과’
#맘모스빵 닭갈비보다 인상 깊었던 추억의 맛 ‘춘천 대원당’
두툼한 매력에 빠지다 ‘부산 희와제과’
#크림빵 파슬리 가루 솔솔 보송보송 크림치즈빵 ‘안동 맘모스베이커리’
큼직한 슈에 크림 한가득 ‘부산 옵스’
#프레즐 내가 찾던 완벽한 프레즐 ‘서울 아티장베이커스’
수제밀크잼이 샌드된 쫄깃한 프레즐 ‘안양 곰이네 고래빵’
#와플 크루아상+와플=크로플의 원조 ‘서울 아우프글렛’
사과잼이 들어가서 클래식한 와플 ‘서울 와플하우스’

PART 3 사랑해, 케이크
#딸기케이크 한판도 거뜬한 달콤 촉촉 딸기 생크림 케이크 ‘서울 쉐프조’
부드러운 눈송이 같은 딸기케이크 ‘부산 시로네’
#당근케이크 당싫모도 사로잡는 맛 ‘서울 세시셀라’
당근케이크의 정석 ‘대구 폭스브롯’
#티라미수 티라미수의 대변신! 계절마다 달라지는 맛 ‘서울 마담티라미수’
티라미수의 완결판 ‘서울 비스테까’
#치즈케이크 따스한 봄을 닮은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서울 얼스어스’
톰과 제리의 치즈케이크 ‘서울 바이레인’
#몽블랑 가을엔 몽블랑이지 ‘서울 키이로’
밤으로 만든 국수 한 그릇 뚝딱 ‘서울 발렁스’

PART 4 달콤해, 디저트
#마카롱 잔재주를 부리지 않은 마카롱 ‘서울 미완성식탁’
완벽한 마카롱의 완성! ‘서울 껠끄쇼즈’
#카늘레 프랑스의 고급스러운 풀빵을 맛보다 ‘서울 렌테’
파리의 카늘레를 느껴보고 싶다면 ‘부산 보느제과’
#마들렌 UFO를 닮은 오동통한 배꼽 ‘서울 메종엠오’
구수하고 달콤한 쑥 캐러멜 마들렌 ‘서울 꼼다비뛰드’
#타르트 돈 워리 비 해피! 돈 워리 비 달리! ‘서울 달리파이’
연희동 골목의 보석 같은 타르트 ‘서울 재인’
#푸딩 네가 알던 푸딩이 아니야 ‘서울 코코로카라’
제주 우뭇가사리가 들어간 탱탱한 푸딩 ‘제주 우무’

PART 5 특별해, 지역 명물 빵
#꿀빵 통영의 명물! ‘통영 오미사꿀빵’
#호두과자 호두과자의 원조 ‘천안 학화 할머니 호두과자’
#경주빵 경주 여행 필수 기념품 ‘경주 최영화빵’
#초코파이 안 사오면 섭섭한 수제 초코파이 ‘전주 PNB 풍년제과’
#찐빵 단팥죽과 설탕 뿌린 찐빵 ‘포항 철규분식’

PART 6 행복해, 티타임
#애프터눈티 한국식 애프터눈티를 맛보고 싶다면 ‘서울 오설록티하우스 1979’
하트시그널 주인공처럼 ‘서울 트리아농’
#커피 맛집 여기선 달콤한 게 좋아 ‘서울 테일러커피’
서울까지 이어진 강릉의 추억 ‘강릉 보헤미안’
#찻집 나만 알고 싶은 힐링 찻집 ‘서울 티노마드’
단아한 숙녀처럼 우아한 티타임 ‘고성 유어예’
#브런치 샌드위치 최고봉! ‘서울 소금집 델리’
푸짐하고 특색 있는 메뉴들 가득! ‘서울 마이디어스윗’
[부록] 브런치 맛집, 커피 맛집, 애프터눈티
[부록] 미처 담지 못한 빵 맛집

Epilogue 국내 여행의 매력
서로에게 못 다한 이야기

저자 소개 2

빵밍이

해외 총 16개국 48개의 도시, 국내 총 26개의 도시를 빵과 함께한 여행자. 이십 대에 스펙 대신 당당하게 꿈을 선택, 10여 년 동안 차곡차곡 성공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우연히 AIESEC(아이섹) 프로그램을 통해 포르투갈에서 인턴십을 하다 운명처럼 ‘빵’을 만났다. 관심 분야인 빵과 베이킹에 관한 콘텐츠를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면서 파워블로거로 알려지게 됐다. 우연한 기회로 ‘덕업일치’에 성공하여 현재는 베이커리 전문 마케터로 활동 중이다. 교원그룹 최연소 사내 강사로 발탁, 커뮤니케이션, SNS 채널 마케팅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런 경험을 인정받아 뚜레
해외 총 16개국 48개의 도시, 국내 총 26개의 도시를 빵과 함께한 여행자. 이십 대에 스펙 대신 당당하게 꿈을 선택, 10여 년 동안 차곡차곡 성공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우연히 AIESEC(아이섹) 프로그램을 통해 포르투갈에서 인턴십을 하다 운명처럼 ‘빵’을 만났다. 관심 분야인 빵과 베이킹에 관한 콘텐츠를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면서 파워블로거로 알려지게 됐다. 우연한 기회로 ‘덕업일치’에 성공하여 현재는 베이커리 전문 마케터로 활동 중이다.

교원그룹 최연소 사내 강사로 발탁, 커뮤니케이션, SNS 채널 마케팅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런 경험을 인정받아 뚜레쥬르 마케팅팀에 입사, 빵 기획부터 출시, 마케팅·홍보까지 두루 업무를 담당하며 베이커리 마케팅 전문 커리어를 쌓았다. 미래에는 사진작가인 남편과 ‘사진 & 베이킹’ 공동 작업실을 운영하는 것이 꿈이며, 디저트를 먹으며 듣는 교양 강의를 진행하려고 한다.

저서로는 『멋진 어른 여자』(2018.4.)가 있으며 '빵 자매' 복혜원(빵순희)과 함께 매일경제/네이버 여행 플러스 빵 칼럼니스트,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찐빵코너 빵검증단에 출연했다.

박미이의 다른 상품

빵순희

해외 총 28개국 78개의 도시, 국내 총 27개의 도시를 빵과 함께한 여행자. 네이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네이버 파워블로거, 누적 방문자 수 400만 명, ‘낭만빵순희의 지구별 여행’을 운영 중이다. '빵 자매' 박미이(빵밍이)와 함께 매일경제/네이버 여행 플러스 빵 칼럼니스트,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찐빵코너 빵검증단에 출연했다.

복혜원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96g | 152*200*17mm
ISBN13
9791168014442

책 속으로

누군가와 함께 밥을 먹는다는 건, 서로의 근황과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을 포함한다. 식사는 가장 중요한 일상의 한 부분이니 그 시간을 함께하고 싶다는 건 ‘아무나’와 식사하지 않는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주식이 빵인 유럽권 나라에서는 “언제 빵 한번 먹자.”라는 인사가 있는지 문득 궁금해진다. 한국의 밥심만큼 ‘빵’은 하루를 버티는 힘이 될 테니 말이다. 어쩌면 유럽식 식사 빵을 함께 먹는다는 특별한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 p.22

집에 돌아와 빵 전용 칼로 조각을 내어보니 역시나 예쁘게 잘 썰린다. 쫀쫀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났다. 예상대로 아이는 너무 맛있게 먹었다. 인생 16개월 차 딸이 처음 맛본 카스텔라였다. 작디작은 손으로 떨어진 부스러기까지 주워 입안에 넣는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 그 이후로 어느 빵집을 가든 아이를 위한 빵으로는 카스텔라류의 빵을 고르게 된다. 훗날 우리 딸에게는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빵 중 하나 가 되겠지.
--- pp.58~59

희와제과의 맘모스빵은 조금 특별하다. 버터크림과 팥이 가득 들어 있어 보기에도 푸짐하고 먹음직스럽다. 고소한 소보루의 크럼블과 담백한 팥과 크림이 잘 어우러진 맛이다. 희와제과의 사장님은 맛을 위해 하루 중 반나절을 팥에만 시간을 쏟는다고 한다. 흑미 누룽지, 메주콩 소스, 곶감 육수 등을 모두 팥에 투자해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낸다. 주걱 대신 굵은 나무 봉을 이용해 팥 알갱이의 질감을 살리는 것도 특징이다.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맛있게 쑤어진 팥에는 희와제과의 남다른 노력이 깃들어 있다.
--- p.102

폭스브롯에서는 매년 12월 크리스마스에 슈톨렌을 판매한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슈톨렌을 주문해서 얇게 슬라이스하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가족들과 나누어 먹을 수 있다. 이 슈톨렌은 호주 유기농 버터, 타히티안 바닐라, 다크 럼을 사용해 전처리한 과일 등 엄선된 초선의 재료를 넣어 만든다. 나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폭스브롯의 정성 가득한 슈톨렌을 주문하곤 했다. 대구의 ‘상인동’에 있는 이 작은 빵집이 나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기쁨이 되었는지 모른다.
--- pp.143~144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요.”
커피를 주문하러 가면 메뉴를 유심히 살피지 않고 내뱉는 말이다. 하지만 테일러커피에서는 그럴 수가 없다. 메뉴판에 적힌 시그니처 커피의 종류를 뚫어지듯 보고 또 보게 된다. 카운터 앞에서 빨리 고르지 못해 한참을 망설이고 있으니 직원이 먼저 말을 건넨다. “혹시 메뉴 추천을 해드려도 될까요?” 8가지의 시그니처 메뉴를 다 설명해주겠다는 직원의 여유로움에 안심이 됐다. 달달한 커피는 잘 마시지 않는 나이지만, 여기서는 평소 즐겨 마시던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자니 왠지 아쉽다. 그만큼 시그니처 메뉴의 달콤한 유혹을 지나칠 수 없기 때문이다.
--- p.249

이번 국내 편을 쓰면서 참 기쁘고 좋았다. 동네 빵집을 발견하고 들어가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여행이었다. 굳이 다른 지역에 갈 필요도 없었다. 여유가 생길 때면 난 언제나 맛있는 빵집을 찾아 나섰고 그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꼈다. 여행은 나에게 ‘여유로움이 주는 행복’이다. 이처럼 마음만 먹으면 모든 게 여행이라 해외든 국내든 따지지 않고 어디든 좋았다. 빵과 함께라면 더더욱.

--- p.296

출판사 리뷰

전국 방방곡곡 국내 빵을 섭렵하러 떠납시다!
겉바속쫄 담백짭짤 시오빵 ‘서울 블루밀’
큼직한 슈에 크림 한가득 ‘부산 옵스’
당근케이크의 정석 ‘대구 폭스브롯’
제주 우뭇가사리가 들어간 탱탱한 푸딩 ‘제주 우무’
단아한 숙녀처럼 우아한 티타임 ‘고성 유어예’
“빵 먹으러 국내 어디까지 가봤니?”

빵 덕후들의 빵부심을 돋게 할 대리만족 먹방 트립

빵이라면 죽고 못 사는 빵 덕후들에게 전합니다.
“이 책 들고 빵지순례하러 전국여행을 떠나볼까요?”


빵 자매가 직접 빵을 먹으러 찾아 떠난 빵 여행기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유럽 편》과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아시아 편》에 이어 대망의 마지막 시리즈를 장식할 국내 편이 나왔다. 이 책이 지속된 코로나의 영향으로 해외여행에 대한 독자들의 목마름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줄 것이다.

이 책에 나온 빵집들은 모두 빵 자매가 자주 가는 동네 빵집들이다. 그래서 추억이 깃든 장소이니 만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다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편집자와 디자이너 모두 작업하면서 내내 즐거웠던 책이다. 실제로 편집자는 이 책이 나오기도 전에 부산 빵집 원고를 읽고 부산 빵 투어를 다녀왔다. 비록 작업하다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춘 곳, 가게 이름을 변경한 곳, 주소를 이전한 곳 등 여러 변수가 있었지만 빵 자매의 빵 사랑은 식을 줄 모른다.

이 책은 국내 여행기뿐만 아니라 전국에 숨은 빵 맛집과 그곳에 스며든 빵 자매의 추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빵 덕후들의 빵부심을 돋게 할 대리만족 먹방 트립에 흠뻑 빠져 보는 건 어떨까?

맛있는 빵과 디저트를 찾아 떠나는
덕력충만 국내여행 알짜정보를 한눈에!


이 책은 지역이 아닌, 빵의 종류에 따라 파트를 구분했으며,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파트 1에서는 아침에 가볍게 먹기 좋은 모닝 빵(식빵, 소금빵, 베이글, 크루아상, 스콘, 카스텔라)을 소개한다. 파트 2에서는 포근한 간식 빵(단팥빵, 크로켓, 도넛, 마늘바게트, 맘모스빵, 크림빵, 프레즐, 와플)을 소개한다. 파트 3에서는 부드러운 케이크(딸기, 당근, 티라미수, 치즈, 몽블랑)를 담았다. 파트 4에서는 달콤한 디저트(마카롱, 카늘레, 마들렌, 타르트, 푸딩)를 담았다. 파트 5에서는 특별한 지역 명물 빵(꿀빵, 호두과자, 경주빵, 초코파이, 찐빵)을 소개한다. 파트 6에서는 행복해지는 티타임(애프터눈티, 커피 맛집, 찻집, 브런치)을 소개한다.

국내 빵 투어를 떠나기에 앞서 수록한 [빵 지도]를 통해 지역 명소와 대표 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게다가 지역에 따라 구분한 인덱스를 수록했다. 국내 빵지순례를 떠나며 다녀온 가게를 하나둘 체크해 보자. 이미 먹어본 빵은 다시 한 번 추억을 곱씹게 하며, 처음 접하는 빵은 호기심을 자극하며 새로운 추억이 된다.

이번 국내 편은 빵 자매의 친구들과 함께한 이야기가 등장해서 더욱 특별하다.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며, 빵으로 달콤한 일상과 휴가를 보내기까지. 이 책을 읽으면 빵에 진심을 다한 그들의 노력과 애정이 그대로 전해진다. 특히 빵 자매가 직접 보고, 먹고, 느끼고 온 빵과 디저트에서 실제로 그 온기가 그대로 느껴지게 하는 마법이 있다. 빵 자매의 빵빵한 하루가 메마른 일상을 보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한 가지를 꼭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 [국내여행 빵 지도]가 책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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