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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정도면 먹히지 않았겠지
애송아, 네가 감히 오제라고? 네 목이 떨어질 각오도 했겠지 그놈은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야 제아무리 현경이라고 해도 잊지 마라. 그때의 네 의지를. 지금 어느 정도 실력이지? 다들 보통은 넘지? 몰랐던 건가? 아님 연기인가? 주의할 것은 검제의 실력이다 여든 명이나 참여하는 단체 난전 이십 년 만의 대결이 되겠군 뭡니까? 저 사람 그때쯤이면 이 세상 사람이 아닐 텐데 깨달았을 땐 이미 늦은 법 무당검제, 무당검제 하더니 과연 단번에 정리가 가능하겠지 현경의 몸은 정말 편리하군 이 역겨운 잔치는 여기까지다 보통 놈이 아니었구나 찢어 죽여도 시원치 않을 그놈 굉장히 익숙하시지 않습니까 이 땅이 네놈의 무덤이 되겠구나 이쯤이면 시간이 되었다 목숨이 별로 아깝지 않은 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