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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놓칠 뻔한 유아통합교육, 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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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_003
들어가며 _011

1장 일곱 빛깔 비밀의 방에 들어가다

빨강. 열정이의 방 024
주황. 친밀이의 방 026
노랑. 희망이의 방 028
초록. 믿음이의 방 030
파랑. 튼튼이의 방 032
남색. 불평이의 방 034
보라. 충만이의 방 036

2장 도란도란 꿈꾸는 방에 들어가다

첫 번째. 이 좋은 봄날, 너희들과 함께라면
거미와의 동고동락(同苦同樂) 042
두 번째. 이건 상자가 아니야!
무엇이든 될 수 있지! 072
세 번째. 이 더운 여름, 함께라면 덥지 않아!
푸른 목욕탕으로 풍덩! 102
네 번째. 흙 속에서 발견한 보물 같은 바깥놀이
매일매일 바깥에서 놀이해도 괜찮아! 124
다섯 번째. 우리의 추억을 나누는
꽃나비 사진관으로 오세요! 146
여섯 번째. 따사로운 가을볕 아래
당글당글 익어가는 우리들의 가을 이야기! 170
일곱 번째. 행복했던 기억, 즐거웠던 시간, 그 마지막을 함께하는
우리들의 ‘꿈’ 졸업식 206

3장 왁자지껄 수다의 방에 들어가다

수다 1. 우리들의 harmony 230
수다 2. 의미 없는, 의미 있는 인터뷰 232
수다 3. 어린이 선생님 234
수다 4. 메모 한 장 236
수다 5. 미안해 238
수다 6. 쉿! 비밀 이야기 240
수다 7.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친구들 242
수다 8. 우리, 경쟁게임은 이제 그만! 244
수다 9.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 246
수다 10. 선생님을 위한 외조 248
수다 11. 느낌 아니까^^ 250
수다 12. 급반전! 252
수다 13. 트윅 공주님 그리고 왕자님 254
수다 14. 우리 유치원 이름은요 256
수다 15. 말하지 않아도… 258
수다 16. 구슬 놀이 260
수다 17. 주고받는 마음 262
수다 18. 친구 바라기 264
수다 19. 괜찮아! 잘하고 있어 266
수다 20. 아픈 친구? 268
수다 21. 씩씩한 사람 270

4장 알쏭달쏭 궁금한 방에 들어가다

궁금해요 1.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은? 276
궁금해요 2. 특수교육대상유아를 위한 교육과정은? 277
궁금해요 3. 통합교육? 완전통합교육? 279
궁금해요 4. 교육과정 수정 전략이란? 281
궁금해요 5. 개별화교육계획(IEP)이란? 283
궁금해요 6. 학기 초, 유아들이 서로 가까워지려면? 285
궁금해요 7. 특수교육대상유아의 놀이 참여 지원은? 286
궁금해요 8. 통합교육을 어려워하는 교사에게 287
궁금해요 9. 장애이해교육의 형태는? 288
궁금해요 10. 협력교수를 위한 실천방법은? 289
궁금해요 11. 특수교육지원인력과의 협력을 위한 노력 290
궁금해요 12. 일반유아 부모에게 전하는 통합교육 291
궁금해요 13. 특수교육대상유아가 친구에게 관심을 가지려면? 292
궁금해요 14. 특수교육대상유아를 지도하는 방법은? 294
통합교육 백과사전 돋보기
ㆍ협력교수란? 296
ㆍ통합학급의 하루 일과는요? 303
ㆍ통합학급의 하루 일과 (QR코드) 305

나오며│아직도 우리는 진행형… _307
참고문헌 _314

저자 소개 9

현 대구서동유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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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신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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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놓칠 뻔한 유아통합교육, 하길 잘했다!』의 그림을 그렸다.

그림서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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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대구불로초등학교병설유치원 특수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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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152*225*30mm
ISBN13
9791167251701

출판사 리뷰

1장(일곱 빛깔 비밀의 방에 들어가다)은 모두가 다른 경험을 해온 선생님들이 유아중심 놀이중심 교육과정 속 통합교육을 시도하며 매일, 매 순간 겪었던 두려움, 어려움, 그러나 마지막은 기쁨과 보람이었던 변화무쌍의 마음을 담았다. 일상의 놀이와 통합의 시도에서 ‘왠지 나만 이런 마음일까?’ 위축되고 조심스러웠던 마음들을 펼침으로써 우리의 고민이 누군가에게는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각각 다르기도 하고 같기도 한 일곱 빛깔 교사들의 마음을 열어보았다.
1장에서는 유아교육을 하는 사람, 그리고 통합교육을 시도하는 모든 사람들의 용기가 되고 싶었다. ‘그래, 다르지 않았구나. 이 사람들도 했네…’ 하는 생각.

2장(도란도란 꿈꾸는 방에 들어가다)은 놀이 이야기다. ‘3~5세,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로버트 풀검) 그렇다. 놀면서 살아갈 세상을 다 배운 이야기다. 세상의 모든 자연과 사물, 그것의 처음과 끝을 알기 위한 호기심 어린 눈빛과 오감을 통해 경험한 것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인생을 풍요롭게 할
모든 이야기가 담겨있다. 유아의 놀이가 시작되고 놀이를 따라가며 지원한 교사의 이야기, 특수교육대상유아와 일반유아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던 부분들을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담았다. 유치원 현장에서 유아 지원을 위한 교사의 필요에 대한 모든 것! 놀이중심 교육과정에서 교사의 지원, 인성, 장애 이해와 공감, 협력교수와 개별화교육계획(IEP) 적용까지.
2장에서는 유아교육 현장에서 놀이중심 교육을 실천하는 일반 유아교사에게 또 통합교육을 함께 실천하는 유아교사, 특수교사에게 그리고 특수학급(학교)에 있는 교사들 모두에게 실제적 도움이 되고 싶었다. ‘아하, 그래. 이렇게 진행해도 되겠구나, 다양한 방법이 있구나’라는! 깨달음.

3장(왁자지껄 수다의 방에 들어가다)은 매일이 ‘어록’으로 가득한 아이들의 말과 ‘카메라’에 담고 싶은 아이들의 ‘표정’을 글로 모아보았다. 특수교육대상유아들을 바라보며 배려하는 아이들의 마음, 편견과 선입견이 없는 아이들의 일상…. 고단한 날 모락모락 삶을 데워주는 아이들의 ‘따뜻한 정’을 담았다.
3장에서는 왜 통합교육을 위한 경험을 유아기에 해야 하는지, 혹시나 경직된 어른들의 마음이 있다면 사르르 녹여주고 싶었다. ‘지금, 이곳, 바로 시작’을 위한 작은 외침.

4장(알쏭달쏭 궁금한 방에 들어가다)은 궁금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력교수를 통한 놀이중심 완전통합교육과정 운영 실천 연구’를 주제로 교육부 요청 대구광역시 연구학교를 운영하였다. 관련 책과 사례를 찾아보았지만 이론 위주였고, 실제에서도 우리가 고민하는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료는 찾기가 어려웠다. 궁금했던 것, 질문이 많았던 일상에 대해 우리의 경험이 정답은 아니지만 ‘?’에 대한 깨달음을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가며 작성했다.
4장에서는 어두운 밤길, 희미한 빛이라도 되고 싶었다.아무리 깜깜한 어둠일지라도 희미하나마 빛이 있다면, 그 빛이 불빛이든, 달빛이든 어둠을 헤치고 마침내 목적지로 갈 수 있을 거란 생각, 그래! 이정표.
그리고 아직도 우리는 진행형….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은 우리. 여러 갈래 길을 찰박찰박, 때로는 뚜벅뚜벅 걷고 있는 우리들의 현재 진행 중인 마음을 담았다. 이 길을 언제까지 갈지, 어떤 모습으로 갈지 또 돌고 돌아 어디까지 갈지 알 수 없지만 여전히 ‘함께’이기에 비록 진행형일지라도 두렵지 않은 우리들의 마음을 고백하고자 한다.

TIP
혹시 통합교육 용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신가요?
그럼 4장(알쏭달쏭 궁금한 방에 들어가다)을 먼저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추천평

『하마터면 놓칠 뻔한 유아통합교육, 하길 잘했다!』를 소중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설레고 즐겁고 다채로운 무지개 빛깔로 유아교사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선생님들에게 추천하게 되어 더없이 기쁩니다. 저는 전국 최초 완전통합병설유치원인 대구불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선생님들께서 2019 개정 누리과정의 시범 유치원으로 참여할 때 컨설턴트로서 소중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세상을 이해하고자 하는 호기심으로 가득한 눈으로,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나누면서 놀이와 배움에 저마다의 관심사, 속도와 깊이로 참여하는 유능한 유아들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펼쳐가시는 모습에 감탄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하며 이렇게 멋진 글과 그림으로 유아중심, 놀이중심의 통합교육의 여정을 담아낸 책을 함께 만드신 모습에 또 다시 경외감과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일곱 빛깔 비밀의 방을 열고서 선생님들의 열정과 희망, 믿음과 충만, 연대와 협력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낯섦과 두려움, 불안과 불평의 순간들도 통합교육을 처음 맞이하는 선생님들께 위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도란도란 놀이와 배움을 엮어가면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을 넘어서 환영하고 함께 성장해 가는 모습을 기뻐하는 이야기들이 깊은 울림을 줍니다. 참으로 마음에 와닿습니다. 왁자지껄 수다의 방에서 아이들의 신나는 이야기와 표정에 같이 반응하기도 하고, 알쏭달쏭 궁금한 방에서 통합교육의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살아 숨 쉬는 이야기들이 선생님들의 놀이 관찰에서 출발했다는 사실에 관찰과 평가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특히 감동하였습니다. 관찰은 아이들에 대한 진지한 관심이자 진정한 존중이며 사랑의 마음을 담은 교사의 윤리적 실천이라 생각합니다. 존중(respect)이라는 단어는 ‘다시’와 ‘보다’라는 의미의 라틴어를 합성한
것입니다. 아이들을 진정으로 존중하는 것은 다시 보고서, 왜 그런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다시 생각하면서, 더 의미 있는 놀이와 배움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선생님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자 지속적인 실천이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아직도 모르는 것이 너무도 많고 선생님들의 고민과 실천은 ‘진행형…’이라고 한 글귀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모를 때는 그것을 모른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지만, 조금씩 알아갈수록 모르는 것이 점점 더 많이 보이게 되고 따라서 더욱 겸허해진다고 하셨던 제 은사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무한한 가능성과 힘을 가진 유아들과 함께 살아가며 같이 놀이하고 배워가는 여정이 지속되시기를 응원합니다. 통합교육과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선생님들의 고민과 지혜, 땀방울에다가 아름다운 표현과 친절한 구성이 더해진 이 책이 현장에서 우리의 다름을 기뻐하며 함께 놀이하고 배우는 즐거움을 나누는 모든 선생님들께
와닿기를 바랍니다. - 이진희 (계명대학교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교수)
모든 부모들은 자녀를 잘 키우고 싶어 합니다. 어떤 것이 ‘잘’ 키우는 것인지는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 수 있죠. 그러나 시대적 요구라는 공통의 큰 흐름은 존재합니다. 생명체와 환경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문인 생태학에서 최근 최고의 화두는 공생과 공감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대를 잘 알아야 하죠.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
서는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과 환경을 이해하고 수용할 줄 알도록 키워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통합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고의 무대입니다.

여기에서는 아무리 잘 구성된 교육과정으로도 가르칠 수 없는 중요한 가치를 아이들 스스로 배웁니다. 하마터면 놓칠 뻔한 거죠.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촉매가 교사입니다. 더욱이 일반교사로 지칭되는 교사와 특수교사로 지칭되는 교사 간의 협력은 너무나 중요하죠.

이 책은 협력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구체적인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교사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아주 구체적이고 매우 친절하게 말이죠. 이 책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애쓴 분들의 노력과 이 책을 읽고 시작해 보려 애쓰는 분들의 노력이 켜켜이 쌓여 우리의 자녀들이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바라 봅니다. - 이효신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유아특수교육과 교수)
코로나19 시기 유아교육기관의 공간 활용 관련 연구를 위하여 대구불로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넓은 초등학교의 운동장을 가로질러 처음 마주한 유치원의 외관은 화려하거나 웅장하지는 않았지만 소박하면서도 도란도란 이야기가 녹아 있는 듯한 정겨운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실과 복도, 틈새 공간까지 점점 더 깊이 들여다보면서 실용적이면서 안전하고 심미적인 공간 구성과 무엇보다도 모든 유치원 공간에서 느껴지는 선생님들의 안목과 깃들여진 정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특수교육대상유아와의 통합교육을 하는 유치원임을 알아차릴 수 없을 정도의 공간 구성을 통하여 전국 최초의 완전통합병설유치원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관계부처 합동으로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장애아동 지원 종합대책」(2021)이 발표되어,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라는 비전하에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의 놀이권 신장 등에 한층 정책적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대구불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야말로 유아통합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관이며 우수사례 기관으로 유아교육현장에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간 구성과 활용을 비롯하여, 특히 아이들의 삶을 녹여낸 놀이중심 교육과정 실행이 그러합니다. 유아교육기관의 일반학급에서도 쉽게 실행하기 어려운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일반유아와 특수교육대상 유아가 함께 온종일 생활하며 전개해 나간 경험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유아들의 삶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한 놀이와 이러한 놀이를 통한 배움, 그리고 놀이와 배움을 지원하기 위한 교사의 소명과 역할에 대한 무수하고 진지한 고민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반갑고 기쁩니다. 대구불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이야기가 개정누리과정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가 되고, 나아가 특수교육대상유아들을 이해하고
용기 내어 통합교육을 시도해 볼 수 있는 좋은 촉매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로의 다름을 알고, 다르기에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가는 유아 한 명, 한 명을 존중하고 배려하여 ‘함께 하기에 행복한 우리’가 되도록 애쓰신 선생님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께서 선생님들의 놀이지원 이야기와 여정에 대하여 공감하고, 또 하나의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문무경 (육아정책연구소 국제교류데이터연구실장)
이 책은 유치원에서 유아들의 하루 일과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관찰한 일반교사와 특수교사들의 진솔한 협력 수업 에세이입니다. 유아들의 시선이 머무는 곳이나 오감을 통해 반응하는 모든 표정을 포착하면서 그들의 요구를 존중하고 신체적, 사회적 발달을 돕는 일련의 과정들을 스케치하듯 기록해 나간 흔적들이 이 책의 소중함을 한층 더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특수교육대상유아와 일반유아의 자연스러운 어울림을 촉진하는 과정에서 두 교사의 조화로운 협력의 중요성과 교육자로서의 보람을 느끼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 있는 책입니다.

한 교사가 우쿨렐레를 연주하면 다른 한 교사는 율동을 하고 유아들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선생님께 집중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입니까?
이 책은 세심한 보살핌 속에서 다양한 형태의 놀이를 통해 오감과 영감을 풍부하게 키우고 있는 유아교육 현장의 모습을 잘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교사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에게도 유치원 교육과 교사들의 노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아교육의 지침이 될 만한 책들은 많지만 유치원의 일상을 소담하게 담아낸 책은 많지 않습니다. 또 협력교수가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실천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책은 많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로 통합학급에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을 녹여낸 협력교수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교사들에게 용기를 줄 것입니다. 또한 그 안내서로서도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 김미정 (대구불로초등학교병설유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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