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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년 판본 서문1권: 가난한 자1장 양지와 음지2장 길동무3장 집으로4장 애프리가 꿈꾸다5장 가족사업6장 마셜씨 교도소 아버지7장 마셜씨 교도소 딸8장 꽉 닫힌 교도소9장 작은 엄마10장 나라를 통치하는 기술11장 풀려나다12장 블리딩 하트 단지13장 족장14장 작은 도릿의 파티15장 애프리가 또 꿈꾸다16장 보잘것없는 자의 나약함17장 보잘것없는 자의 연적18장 작은 도릿을 사랑한 남자19장 마셜씨 교도소 아버지가 맺는 인간관계20장 상류사회 드나들기21장 머들 선생의 지병22장 수수께끼23장 기계가 돌아가다24장 점을 치다25장 음모꾼 등등26장 보잘것없는 자의 마음 상태27장 스물다섯까지 세렴!28장 보잘것없는 자가 사라지다29장 애프리가 또 꿈꾸다30장 신사가 한 말31장 기백32장 또다시 점치다33장 머들 부인이 불만을 털어놓다34장 바너클 무리35장 팽스가 작은 도릿 손금을 보고서 안 말한 것36장 마셜씨 교도소가 아버지를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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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John Huffam Dick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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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원문에 담긴 내용과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우리글로 옮기는 과정이어야 한다. 찰스 디킨스 작품은 다양한 인물을 풍자와 유머와 화려한 문장으로 재미있게 묘사하는 특징이 탁월하다. 따라서 문장은 어렵고 복잡한데, 지금까지 번역한 작품은 한글 어법을 무시한 영어 사대주의에다 오역까지 넘쳐서 극히 어렵고 난해했다. 고전문학은 다양한 경쟁과 도전 속에서 독자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감동을 주며 백 년 이상 살아남은 작품이니, ‘재미와 감동’은 물론 ‘술술 읽히는 느낌’ 역시 어느 작품보다 탁월할 수밖에 없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는 기능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훌륭한 작품을 엉터리로 번역해서 독자를 괴롭히며 쫓아낸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인문학은 독서가 시작이다. 고전문학을 제대로 해석해서 한글 어법에 정확히 담아 독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어야 한다. 그래서 내면세계를 풍요롭게 가꿀 원형을 제시해야 한다. 광복 35년이 지난 다음에 비로소 우리는 ‘일본어 중역 몰아내기 운동’을 했다. 35년이 또 지났다. 이제는 ‘우리말 살리는 번역운동’을 할 때가 왔다.‘도서출판 비꽃’은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한국어 어법에 합당한 번역을 추구하며, ‘찰스 디킨스 선집’을 필두로 고전문학을 새롭게 담아내, 독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면서 공동체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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