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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길동무2장. 제너럴 부인3장. 여행길에서4장. 작은 도릿이 보낸 편지5장. 어딘가 문제가 있다6장. 어딘가 옳은 게 있다7장. 대체로, 자두와 프리즘8장. 미망인 가우언 부인이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말을 듣다9장. 나타나기와 사라지기10장. 애프리가 복잡한 꿈을 꾸다11장. 작은 도릿한테서 온 편지12장. 애국자 회담을 열다13장. 전염병 확산 14장. 충고를 듣다15장. 두 사람이 결혼하면 안 될 정당한 이유나 장애물은 없다16장. 앞으로 나아가다17장. 행방불명18장. 공중누각19장. 공중누각에 몰아닥친 태풍20장. 새로운 장으로 들어서다21장. 스스로 괴롭히는 사람이 거쳐온 역사22장. 이 길을 누가 이렇게 늦게 지나나요?23장. 애프리가 자기 꿈을 얘기하는 데 조건을 걸다24장. 긴 하루를 보낸 뒤에 맞이하는 저녁25장. 집사장이 중요한 자리에서 물러나다26장. 되로 주고 말로 받다27장. 마셜씨 교도소 학생28장. 마셜씨 교도소로 찾아온 인물29장. 마셜씨 교도소에서 간절하게 호소하다 30장. 끝이 다가오다31장. 끝나다32장. 끝으로 치닫다33장. 계속 가다!34장. 다 갔다부록 - 작품해설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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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John Huffam Dick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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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원문에 담긴 내용과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우리글로 옮기는 과정이어야 한다. 찰스 디킨스 작품은 다양한 인물을 풍자와 유머와 화려한 문장으로 재미있게 묘사하는 특징이 탁월하다. 따라서 문장은 어렵고 복잡한데, 지금까지 번역한 작품은 한글 어법을 무시한 영어 사대주의에다 오역까지 넘쳐서 극히 어렵고 난해했다. 고전문학은 다양한 경쟁과 도전 속에서 독자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감동을 주며 백 년 이상 살아남은 작품이니, ‘재미와 감동’은 물론 ‘술술 읽히는 느낌’ 역시 어느 작품보다 탁월할 수밖에 없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는 기능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훌륭한 작품을 엉터리로 번역해서 독자를 괴롭히며 쫓아낸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인문학은 독서가 시작이다. 고전문학을 제대로 해석해서 한글 어법에 정확히 담아 독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어야 한다. 그래서 내면세계를 풍요롭게 가꿀 원형을 제시해야 한다. 광복 35년이 지난 다음에 비로소 우리는 ‘일본어 중역 몰아내기 운동’을 했다. 35년이 또 지났다. 이제는 ‘우리말 살리는 번역운동’을 할 때가 왔다.‘도서출판 비꽃’은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한국어 어법에 합당한 번역을 추구하며, ‘찰스 디킨스 선집’을 필두로 고전문학을 새롭게 담아내, 독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면서 공동체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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