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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별처럼 빛나는 물리 수학
아인슈타인의 중력 방정식 · 18 이상한 나라 · 20 출생의 비밀 · 22 우아한 여정 · 24 뉴턴의 중력 법칙 · 26 파동 방정식 · 28 불확정성의 원리 · 30 카오스 · 32 사랑 · 34 푸앵카레 구 위의 한 점 · 36 소년과 할머니 · 38 만무방 · 40 은빛 사슴 · 42 제2부 꽃보다 아름다운 순수 수학 라마누잔의 별 헤는 밤 · 46 이상한 끌개 · 48 제곱근 2 · 50 페르마의 최고봉 · 52 황금비 · 54 뫼비우스의 띠 · 56 전설의 초월수 · 58 하트 방정식 · 60 오일러의 꽃 · 62 사춘기 · 64 파이의 사등분 · 66 알파에 대한 경고 · 68 바벨의 땅 · 70 제3부 세상을 움직이는 공학 수학 황금어장 지도 · 72 바이러스 · 74 먹이와 천적의 경주 · 76 사랑의 온도 분포 · 78 신비의 바닷길 · 80 어느 제국의 노래 · 81 너는 누구지 · 82 베셀의 우물 · 84 공진기 회로 · 86 진동자 · 88 휴먼 렌즈 · 90 거울의 비밀 · 92 그 아이 · 94 제4부 세상 속 수학·과학 이야기 제4의 감옥 · 98 바이러스와 나 · 102 협상의 달인 되기 · 104 전자 지킴이들 · 106 포로와 나 · 108 남산 · 110 미다스의 손 · 112 중독성 · 114 우주의 떠돌이 유령 · 116 호모사피엔스 벗기기 · 118 그의 나라 · 120 초원의 법칙 · 122 꿈의 방정식을 찾아서 · 124 해설 / 21세기 과학시와 수학시의 날갯짓 · 127 미주 · 157 |
이시경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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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들아, 나는
너와 함께 태어났고 너와 함께 뒹굴었고 너와 함께 놀았고 너로 인해 과학을 배울 수 있었고 너로 인해 직장을 얻을 수 있었고 너로 인해 강의를 할 수 있었고 너로 인해 깊이 고뇌할 수 있었고 너로 인해 시인이 될 수 있었고 너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되었으나 너에 대해서 여전히 모른 채 오직 용기와 열정을 먹물 삼아 시를 써서 너에게 바친다 ---「시인의 말1」중에서 수학자에게는 수식이 (삶이고) 시이다 수식은 그의 은유, 상징, 압축과 이미지 여기 세상을 지배하는 오십 개의 수식들이 있다 나는 너희 하나하나를 호명하면서 너를 노래한다 네 속에 담긴 것들이 엄청 방대하여 한 점만 급히 붓질하고 떠나니 (용서하시고) 젊은 시인들을 부르시라 시절이 무르익으면 그들이 찾아와 자기공명 영상으로 생체를 샅샅이 훑듯이 너의 뼛속과 속살을 들여다볼 것이다 ---「시인의 말2」중에서 1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질량은 점점 거대해지고 우주 속 인간의 눈이 점점 더 밝아지면서부터 뉴턴 이야기에도 흠이 보이기 시작했다 영감의 우주선을 타고 시공을 훨훨 날다가 아인슈타인은 걸출한 문장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수직으로 가속하는 상자에 갇히기도 하고 회전판 위에서 시간을 재기도 했다 ---「아인슈타인의 중력방정식」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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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대상: ① 수학이나 과학에 호기심이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또는 일반인.
② 수학이나 과학을 주제로 시, 소설, 희곡 등 창작을 꿈꾸는 사람들. 특징: ① 시를 통해서 수학이나 과학의 의미를 깊이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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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수학자와 시인의 만남의 언어이다. 시인은 수학자의 페르소나이며, 수학자는 시인의 또 다른 자아이다. 시인에게 수학은 시이며, 시는 수학이다. 그는 다른 말로 하는 두 언어가 얼마나 같은 삶을 살고 있는가를 이 시집을 통해 표현하고 싶어 한다. 따라서 우리는 그의 시에서 두 언어가 만나 피운 ‘아름다운 꽃’을 본다. 군데군데 보이는 방정식은 우주를 그려놓은 삽화 같아서 눈이 더욱 즐겁다. - 전기철 (시인, 평론가, 숭의여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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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향한 태도나 열정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수학은 이미 그 자체로 철학이다. 요컨대 그것은 관념과 현실 세계를 넘나들며, 우주 만물의 질서와 원리에 다가서보고자 하는 이상에 사로잡힌 자가 도전하는 고독하고도 아름다운 추적 작업이다. 이 시집에 수록된 시편들은 한번 떠나면 영영 돌이킬 수 없는 그런 불가역의 여정에서, 한 몽상가가 마주친 근원적인 의문과 희열의 장면들을 담고 있다. - 김유중 (문학평론가, 서울대 국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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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피타고라스, 원주율, 방정식과 같은 수학의 전통적인 주제들을 과학자이자 시인의 관점에서 역사의 흐름과 함께 정교한 시적 감성으로 풀어낸다. 수많은 별들로 가득 찬 밤하늘에서 라마누잔의 수학노트 속 수의 비밀을 풀어내는 저자의 풍부한 지식과 상상력이 돋보인다. 이 책은 심오하고 아름다운 수학의 개념들을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 천기상 (수학자, 성균관대 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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