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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한국어에도 차원이 있다 - 속과 안""
- 1차원과 2차원에는 '안', 3차원에는 '속' - '겉과 밖' - '속'은 꽉 차야한다 - '터널'과 '동굴'의 차이 - '가슴 속'과 '마음 속' 2회 ""모과가 과일 망신을 시키는 이유 - 과일, 과실 그리고 열매"" -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 - 공들여 가꾸느냐 거저 얻으냐 3회 ""사람만이 고개를 숙일 수 있다 - 고개와 머리"" - '고개'는 사람에게만 있다 - 의도나 목적이 있을 때에는 '고개' - '고개'에는 자존심이나 권위가 필요하다 - '머리'는 본능적으로 움직인다 - 동물은 '머리'를 숙이고 인간은 '고개'를 숙인다 - 깊이 사과할 때는 '머리'를 숙여라 - '머리'는 두뇌작용을 나타낸다 4회 ""한솥밥의 힘 - 가족과 식구"" - '가족'의 요건 - '가족'의 집단, '식구'는 개인 - '가족'은 조직의 개념이 강하다 - 강아지는 '가족'일까? '식구'일까? - '식구'를 밀어내는 가족 - '가정'에는 울타리가 필요하다 5회 ""남자라고 다 같은 남자가 아니다 - 남자, 사내 그리고 사나이"" - '사내'는 낮춤말이다 - '사내'를 밀어내는 남자 - '사나이'는 '사내'의 한 종류 - '남성'은 집단을 가리킨다 6회 ""생명을 버릴 수는 없다 - 목숨과 생명"" - '생명'은 모든 사물에, '목숨'은 특히 사람에게 - '목숨'은 능동적, '생명'은 수동적 - '생명'은 신성하고 초월적인 것 - '목숨'은 무언가와 바꿀 수 있다 - '목숨'은 구체적, '생명'은 추상적 7회 ""최후가 지닌 두 얼굴 - 끝과 마지막"" - '끝'은 가장자리, '마지막'은 맨 나중 것 - '끝'은 종결이나 완성을 뜻한다 - '마지막'은 반복을 전제로 한다 - '끝' 곡이 아니라 '마지막' 곡이다 8회 ""새롭다고 다 새 것은 아니다 - 새와 새로운"" - 영어 사전 유감 - '새'를 '새로운'으로 바꿀 수 없는 경우 - '새'는 처음 생겨난 것, '새로운'은 이미 있던 것 - 혁명적 변화에는 '새'를 쓴다 - '새'는 서술어로 쓰지 못한다 9회 ""붉은 단풍이라야 곱다 - 붉다와 빨갛다"" - '빨갛다'는 '붉다'의 자식 - '붉은' 무리는 집합, '빨갱이'는 개인 10회 ""뽑는 쪽에 힘이 있다 - 고르다와 뽑다"" - '골라낸' 다음 분리할 땐 '뽑다' - 잘 살려면 잘 '골라야' 한다 - 엇 비슷할 때는 '고르고' 높을 때는 '뽑는다' - '뽑으면' 새로 생겨난다 - 목을 '뽑다'와 본전을 '뽑다' - 엄격한 기준으로 선택할 땐 '가리다' 11회 ""다한 일, 못 다한 일 - 끝내다와 마치다"" - 의지가 작동하느냐, 않느냐 - 일생을 '끝낼' 수는 없다 - 사업이나 장사를 '마칠' 수는 없다 - '마치지' 못한 일도 '끝낼' 수 있다 - 도중에 그만 둘 수 있느냐 없느냐 - '끝낸다'는 무리하게 마감하는 것 - '끝낸다'는 경쟁이나 싸움을 전제한다 - '마친다'도 '끝낸다'도 과정을 전제한다 12회 ""사소한 일까지 결심할 필요는 없다 - 마음먹다와 결심하다"" - '마음 먹은'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 가볍게 해보는 일에는 '마음먹다' - '결심한' 일은 해내기 어렵다 - '결정'은 혼자 하지 못한다 - 중대한 일에는 '결정'이 어울린다 - 문맥에 따라 decide의 다양한 번역을 13회 ""격식과 친근함 사이 - 감사하다와 고맙다"" - '감사하다'는 다른 말을 꾸며주지 못한다 - '감사하신' 하느님이 되어버린 까닭 - 대상이 누구인가에 따라 - 공적이냐 사적이냐 - 친밀하고 허물없는 사이에는 '고맙다' - '고맙다'는 예의 바른 말 14회 ""꺼진 불을 또 봐야 소용없다 - 다시 와 또"" - '또'는 같고 '다시'는 다르다 - 부족한 점을 채우려면 '다시' - 먼저 했던 일을 부정하고 '다시' - '다시' 배가 고프다? - '다시' 떠오르는 태양과 '또' 떠오르는 태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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