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머리말
제1부 면접, 어떻게 준비할까 1. 면접전형의 이해 2. 이미지 메이킹과 면접복장 3. 면접장에서 지켜야 할 것 4. 사서직 공무원 면접 5. 대학원(문헌정보·사서교육) 입시면접 제2부 면접질문과 답변전략 6. 면접질문 유형 7. 질문 의도와 답변요령 8. 면접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제3부 도서관 이슈와 상식 따라잡기 9. 도서관 이슈 및 운영 트렌드 탐색요령 10. 면접 전에 알아두면 좋을 전공상식 전공상식 색인 참고문헌 부록. 사서직 빈출 면접질문 |
전창호의 다른 상품
|
인사는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상대방의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면접 당일 건물 내에서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안녕하십니까?” 하며 가볍게 목례하는 것이 좋다. 우연히 마주치게 될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면접관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동등한 처지의 지원자로 보이는 사람들에게도 애써 외면하기보다는 미소를 머금고 “반갑습니다” 라고 먼저 인사하는 태도가 바람직하다.
--- p. 24 자기기술서에서 출제되는 문항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신상과 관련된 것도 있으며 응시자의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행동중심 역량질문이나 상황질문이 하나 이상 포함된다. 거짓으로 경험을 꾸며내 자신을 포장할 경우 집중적인 후속질문에 당황하여 면접을 그르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직하게 작성해야 한다. 자기기술서의 문항은 개인에 따라 답변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본인의 구체적인 경험을 섞어 진솔하게 작성한다면 면접위원의 관심을 끌고 신뢰감을 줄 수 있으며, 면접위원이 질문할 만한 단서를 삽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p. 46 대학원 입학전형을 위한 면접은 신입사원 채용을 목적으로 하는 취업면접과는 결이 다를 수밖에 없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심리적 부담을 주기보다는 최대한으로 지원자의 답변을 이끌어내려고 배려하기 때문에 취업면접에서처럼 상황질문과 같은 압박질문은 거의 주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학원 입시면접은 학업능력을 갖춘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인·적성면접과 전공면접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과 관련한 개방형 질문들이 우선적이고 필수적으로 출제된다. --- p. 57 면접관은 지원자가 미리 준비한 답변을 외워서 말할 것이라는 점을 충분히 예상하면서 질문을 한다. 이때 지원자는 알면서도 속아주려는(?) 면접관의 아량을 적극 존중하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 외운 내용을 기계적으로 답변하는 것은 면접관에게 ‘나는 그 질문이 나올 것을 예상했다’는 사실을 공공연히 드러내는 일에 지나지 않는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면접이란 각자 준비해온 각본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연출하느냐를 겨루는 경연장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다음의 두 가지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하나는 답변의 기법이며, 다른 하나는 답변의 내용이다. --- p. 79 존경하는 인물에 관한 질문은 지원자의 답변에 따라 면접관이 투사--- projection) 오류에 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업체에서는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도서관계의 경우 면접 트렌드의 반영이 늦은 편이어서 여전히 자주 나오는 질문이다. 롤모델이나 멘토를 묻는 이유는 지원자의 가치관과 목표의식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이다. 면접관은 지원자가 구체적으로 누구를 존경하는지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왜 존경하게 된 것인지, 어떤 태도를 배우고자 하는 것인지가 답변의 핵심이다. --- p. 85 Q : 자료실 내에서 큰 소리로 통화하는 등 이용자의 문제행동을 어떻게 처리하겠는가? 돌발 상황에 대한 상황대처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가늠하기 위해 민원업무가 많은 대인서비스 기관에서 단골로 주어지는 질문이다. 실제로는 해당 기관의 업무매뉴얼에 따라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나 그런 정답을 듣고 싶어서 묻는 의도가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꼭 도서관이 아니더라도 유사한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경우 슬기롭게 해결했던 과거 사례를 곁들여 설명하면 금상첨화이다. 지원자의 답변 내용에 따라 더 높은 단계의 후속질문이 꼬리를 물게 될 수도 있다. 답변 예시 : 그렇게 공공장소에서 예절을 지키지 않는 분에게 아무리 친절하게 계도하더라도 그 분은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뉘우치기보다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했다고 여겨 오히려 더 흥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 경험으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을 정도로 속삭이듯이 잘못을 지적하거나 주의를 주었을 때에 자신의 과오를 빨리 인정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몇 년 전 어린이실에서 근무할 때에 어떤 아이가 심하게 뛰어다니길래 저는 그 아이에게 직접 주의를 주지 않고 부모님을 자료실 밖으로 불러 자녀를 조용히 시켜주기를 부탁했는데, 그 분이 “미안합니다” 라고 곧바로 수긍하면서 “제가 무안하지 않도록 아이가 없는 자리에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라며 고마움을 표현한 적이 있었습니다. --- p. 103 Q : 자신이 주도적으로 일을 진행했거나 개선한 경험이 있는가? 조직 내에게 스스로 나서서 일하는 유형인지, 일거리가 주어질 때까지 기다리거나 또는 시키는 것만 처리하는 유형인지를 확인하려는 질문이다. 어느 직종을 막론하고 일을 문제없이 수행할 인재를 구하는 일은 크게 어렵지 않다. 하지만 주도적으로 문제점을 찾아내어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는 인재를 구하기는 매우 어렵다. 따라서 만약 이 질문이 주어진다면 자신의 역량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자신의 담당 업무가 아닌데도 적극적으로 일을 처리한 경험을 말하거나 조직을 위해 창의적으로 무언가를 개선했던 사례를 설명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그 사례가 꼭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답변 예시 : 이전에 일했던 도서관에서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제가 제시한 작은 아이디어로 성과를 이뤄낸 경험이 있습니다. 행사 시작시간에 한꺼번에 많은 이용자들이 몰려들면서 참석자 명단에 서명하느라 출입이 지체되어 불만이 고조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시작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마치는 시간은 참석자들마다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상사의 동의를 얻어 입장 시에 참석자를 확인하지 않고 퇴장할 때 서명을 받는 방법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참석자 확인을 위한 대기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동료들의 칭찬은 물론이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 p. 116 관종(공공·학교·대학·전문도서관)과 고용형태(정규직·비정규직·공무직)를 막론하고 사서직 면접에서 빈번하게 출제되는 질문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단순암기를 요하는 단답형 직무지식질문을 제외하고, 만약 면접장에서 다섯 가지 질문이 주어진다고 가정하면 아마도 최소 서너 개 이상은 아래의 질문 유형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구직자는 자신만의 답안노트를 마련하여 빈출 면접질문에 대한 최상의 시나리오를 미리 구성해놓을 필요가 있다. 면접에서 요행을 바라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번거롭고 수고스러운 작업일 테지만 그동안의 삶을 스스로 되돌아보며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유익한 계기가 될 것이다. --- p. 352 |
|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준비된 자만이 그 기회를 붙잡을 수 있다 면접은 취업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만 하는 최대의 고비이다. 사서공무원 임용시험, 사서교사 임용고시, 공무직 및 계약직 사서 채용 등 정규직/비정규직을 막론하고 모든 채용절차에서 마지막 단계는 필히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지므로, 면접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결코 취업에 성공할 수 없다. 이 책은 면접전형을 앞둔 사서직 구직자들이 요긴하게 참고할 수 있는 목적으로 저술한 것으로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채용과정에서 면접을 하는 이유와 일반적인 면접방법, 면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면접복장 착용요령, 면접장에서 자칫 간과하기 쉬운 유의사항들을 정리하였다. 사서직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이루어지는 면접의 특징과 방법, 면접 스터디 모임, 인·적성검사, 자기기술서 작성, 면접시험 평정 및 최종합격자 결정에 대해 설명하고, 대학원(문헌정보·사서교육) 진학 희망자들을 위한 입시면접의 특징과 빈출 질문을 따로 다루었다. 제2부는 사서직 면접에서 주로 나오는 면접질문의 유형과 빈출질문을 종합하고 주요 질문에 대한 답변요령을 해설하였다. 제3부에서는 면접에 대비하여 도서관 관련 최신동향을 입수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각급 도서관에서 많은 관심을 두고 있으면서 면접질문으로 나올 만한 주요 개념과 시사 상식을 요약·정리하였는데, 전공교재에서는 찾기 힘든 내용을 최대한 선별하였으므로 취업과는 별개로 이 부분만 읽어보더라도 전공 관련 기초상식 및 최신트렌드를 풍부하게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취업 관련 서적과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 취준생들을 멱살 잡고 캐리하여 합격의 문 안으로 집어넣지는 못한다. 그럼에도 한 치 앞이 어두운 망망대해를 막연하게 헤매고 있을 사서직 구직자들에게 한 줄기 작은 불빛을 비춰주는 등대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출간하였다. 모든 취준생들이 간절하게 원하는 꿈이 꼭 현실로 이루어지기를 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