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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K-크리에이티브’는 어떻게 전 세계와 통했을까 Ⅰ. 공감 -불안전한 도전을 선택하라‘K-드라마’의 성공 키워드 1. ‘한번 한 장르는 다시 하지 않는다’ 도전으로 완성된 [오징어 게임]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 인간 군상을 한눈에 현대 사회의 축소판 / ‘한국적 판타지’를 창조하라 / 경계를 허무는 드라마의 탄생 / 자기 몫은 확실하게 그리고 조화롭게 2. ‘상상력에 현실을 입히다’ K-좀비물의 성공 코드 만화적 상상력으로 세계관을 확장하라 연상호의 [지옥] / 드라마 속 숨겨진 철학적 질문에 열광하다 / 살아있어도 ‘지옥’ 방불케 하는 현실 / K-좀비물 이 전 세계 감염시킨 결정적 이유 / 신선함으로 승부하라 학원 좀비물의 등 장 / K-웹툰의 토양 위에서 탄생한 [지금 우리 학교는] Ⅱ. 팬덤 -‘K-팝’과 팬더스트리 1. 끊임없이 경쟁력을 시험하다 전대미문의 연습생 시스템 / 공감각을 활용하라 ‘K-퍼포먼스’ / ‘집단 지성의 힘’ 혁신적인 ‘송 캠프’ / ‘세계관’이 뭐길래? / 메시지, 진심, 진정성이라는 것 / oo 없이 아이돌 없다 2. 20년 아이돌 산업의 결정체 BTS 외교의 황금 열쇠 / 빌보드 기록이 말해주지 않는 것들 / 평범한 ‘협업’은 없다 / ‘대면’이 막히면 ‘비대면’으로 뚫어라 / 그래미 수상이 중요하지 않은 이유 / 자 이제 ‘뉴 챕터’ 시작, 더 우리답게 3. 아이콘을 넘어서라 K-팝의 ‘신메뉴’ / 4세대 아이돌의 새로운 표준 / 비욘드 BTS / 전방위적으로 소통하라 Ⅲ. 트렌드 -‘K-예능’ 유쾌하고 치열하게 금기를 깨다 1. 궁금증을 유발하고 반전을 꾀하라 독창적 포맷으로 승부하라 / 한국 음악 예능이 불패하는 이유 /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쏘아 올린 작은 공 / 일반인 연애 리얼리티의 변주 / 관점을 바꾸고 틀을 깨라 2. ‘B급 놀이터’를 창조하다 가짜인 듯 진짜 같은 ‘가상 세계관’ / ‘대안의 땅’ 새 영토를 찾아라 / 부캐의 핵심은 탄탄한 스토리텔링 / MZ세대와 소통하기 3. ‘승자독식’ 제로섬 게임의 실패와 성공 ‘아이돌 그룹 만들기’ 포맷이 견인 / ‘악마의 편집’의 반면교사 / 결국 문제는 ‘콘텐츠’ / ‘낭중지추’ 오디션의 발견 Ⅳ. ‘K-크리에이티브’의 5가지 흥행 코드 1. ‘한국형 리얼리즘’의 힘 ‘K-디스토피아’를 만들다 현실에 발붙인 공감대 / 같고도 다른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 / 극한의 상황 속 피어나는 휴머니즘 2. 동시대와 소통하라 현실 공감형 로맨스의 진화 심리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변주하다 / 골드미스, 연하남 그리고 ‘순정’ 판타지 / ‘K-로맨스’가 변화한 결정적 이유 / 여성 서사 강조되는 K-로맨스 3. 사람을 끌어당기는 ‘K-스토리텔링’의 매력 강력한 스토리와 꽂히는 대사가 만났을 때 / 매력자본으로 전 세계를 끌어당기다 / 드라마계에 분 ‘판타지 로맨스’ 열풍 / 웰메이드만이 살 길이다 4. 예상을 깨는 반전의 묘미 ‘K-막장’의 세계 막장도 한 차원 고급스럽게 / 강력한 카타르시스를 안기다 / 복합장르로 외연을 확장하다 / ‘마라맛’ 드라마에 MZ세대도 열광 5. 사람과 관계에 집중하다 ‘인생 드라마’의 탄생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드라마’ / 고정 관념을 파괴하라 / 결국은 모두 사람의 이야기 / 통쾌한 한 방을 날린 ‘한국형 히어로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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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수준 높은 창작자와 까다로운 수용자, IT 기술의 발달이 어우러져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고 발달하는 토양을 갖췄다. 또한 각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행과 콘텐츠에 대한 피드백을 빠르게 받을 수 있다. 한국이 할리우드 영화를 비롯해 전 세계 콘텐츠 시장의 흥행을 시험하는 테스트 베드가 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그동안 한국은 상대적으로 낮은 자본력과 규모가 작은 시장이 한계로 지적됐으나 OTT 시대가 열리면서 콘텐츠 파워로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뛰어넘어 본격적인 K-콘텐츠의 시대를 열고 있다.
---「‘한번 한 장르는 다시 하지 않는다’ 도전으로 완성된 [오징어 게임] 」중에서 K-팝은 비주얼적인 요소가 더욱 극대화된 음악이다. 이는 뮤직비디오 등 영상의 영향력뿐 아니라 무대 구성, 퍼포먼스가 음악을 수용하고 즐기는 데 있어서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K-팝이라는 장르는 주로 전자음으로 구성된 댄스뮤직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이에 수반되는 안무, 퍼포먼스가 필수 요소다. 이는 단순히 ‘경쾌한 댄스뮤직이니 안무가 있어야 한다.’의 차원이 아닌, 음악을 더욱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매력적인 도구인 것이다. 여기에는 의상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망라하는 비주얼 요소가 모두 포함된다. 이것들이 음악을 표현하는 요소들로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때 비로소 ‘종합예술’ K-팝이 제대로 구현될 수 있는 것이다. ---「끊임없이 경쟁력을 시험하다」중에서 코로나19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무대를 가상으로 확장시켰다. 비대면 시대는 사람 간 이동과 접촉을 줄였지만, 대신 가상현실 세계에서는 소통이 더욱 활발해졌다. 비록 가상이지만,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세계관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었다.(...)부캐는 코로나 장기화에 지친 사람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B급 놀이터’였다. 누구도 그 놀이터가 없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알면서도 속아준다. 때문에 누구나 본캐와 부캐를 별개의 존재로 인식하며, 부캐가 세계관 속에서 만들어가는 스토리에 더 관심을 기울인다. ---「‘B급 놀이터’를 창조하다」중에서 불행한 상황이 닥쳤을 때 인간의 밑바닥이 더 잘 드러나는 것처럼 한국 장르물에서 그린 ‘K-디스토피아’는 비극적 상황에서 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인간성 말살이라는 사회의 민낯을 더 명확하게 보여준다. K-디스토피아는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한 한국형 리얼리즘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가족애, 희생과 헌신 등을 기반으로 한 ‘K-신파’가 버무려져 완성됐다. ---「‘한국형 리얼리즘’의 힘 ‘K-디스토피아’를 만들다」중에서 한국인이 드라마를 사랑하는 민족이라는 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한국인들은 드라마를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표현해왔고 드라마와 함께 성장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드라마에는 한국의 사회와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제 한국 드라마는 OTT를 통해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즐기는 문화상품이 됐다. ---「동시대와 소통하라 현실 공감형 로맨스의 진화」중에서 홈드라마에 기반한 ‘K-막장’이 장르화되며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권선징악’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막장 드라마는 강한 중독성을 갖고 있지만 온갖 역경과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착한 사람들이 승리하고, 악행을 저지른 사람은 결국 벌을 받는다는 ‘인과응보’의 철학을 기저에 깔고 있다. ---「예상을 깨는 반전의 묘미 ‘K-막장’의 세계」중에서 K-드라마는 시대에 따라 수많은 변주가 계속됐지만, 변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위로와 공감이었다. 드라마는 삶에 지치고 소외받고 외로운 사람들의 친구였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치료제였다. 특히 사회적으로 약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창구이자 잠시나마 답답한 현실을 잊을 수 있는 도피처이기도 했다. 사회가 디지털 시대로 가속화되고 파편화될수록 따뜻한 휴머니즘에 기반한 ‘힐링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소구는 증가했다. 신데렐라 스토리에 치이고 막장 드라마에 홀릴수록 현실에 발 디딘 우리 주변의 평범한 소시민들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는 힐링 드라마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생 드라마’로 기억됐다. ---「사람과 관계에 집중하다 ‘인생 드라마’의 탄생」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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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K-크리에이티브’의 현재 진행형 성공기
전 세계를 끌어당긴 브랜드 K의 매력은? 오랫동안 대중문화계의 최전선에서 취재 현장을 발로 뛰며 성장 과정을 지켜본 두 기자는 K-콘텐츠의 성공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한국 대중문화의 자양분에서 탄생한 독창적이고 고유한 ‘K-크리에이티브’가 빚어낸 결과물이라고 말한다. 저자들은 ‘K-크리에이티브’를 앞선 기획력과 절제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 완성도 높은 만듦새를 아우르는 매력적인 창조력이라고 정의한다. 여기에는 대한민국의 DNA에서 비롯된 한국적 정서와 특유의 근성이 바탕이 됐다. 뛰어난 상상력과 강력한 스토리텔링, 섬세한 감성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끌어낸 ‘K-크리에이티브’의 놀라운 성과는 동시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짚어 내고 소통한 결과다. 이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남과 다른 차이를 만들기 위해 집요하게 노력한 산물이기도 하다. 사회 각 분야를 막론하고 새롭고 혁신적인 것을 의미할 때 ‘K’라는 수식어가 빠지지 않는다. ‘K-크리에이티브’가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브랜드 ‘K’를 만든 것이다. 해외에서는 이 같은 K-콘텐츠의 성공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쏟아지고 있다. 물론 제대로 된 해석도 있지만, 그 가운데는 국가 주도형 기획 상품이라거나 신자유주의의 산물이라는 등 애써 의미를 축소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왜 떴을까: ‘K-크리에이티브’끌리는 것들의 비밀』은 정작 우리 손으로 K-콘텐츠에 대해 제대로 분석한 책은 없다는 지점에서 기획됐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K-크리에이티브’의 성공 전략과 세계와 소통할 수 있었던 그 이면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통시적인 관점에서 K-콘텐츠의 흥행 코드를 분석하고, 그 속에서 ‘끌리는’ 콘텐츠를 만든 K-크리에이티브의 비밀을 소개한다. 저자들은 “오늘 날 K-콘텐츠가 거둔 세계적인 성공은 결코 과소평가되거나 폄훼되어 서는 안 되며, 과거에 대한 분석과 현재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K-크리에이티브’는 다른 나라에서 단시간 내에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우리만의 독창적인 문화이자 정신”이라면서“‘K-크리에이티브’가 한순간의 거품으로 사라지지 않으려면 창작자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고, 지식저작권(IP)에 대한 주도권을 확보하며 K-콘텐츠가 국내외에서 올바르게 유통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감 · 팬덤 · 트렌드 핫한 ‘K-크리에이티브’를 만든 핵심 키워드 3 이 책에서는 ‘K-크리에이티브’를 공감, 팬덤, 트렌드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분석한다. 첫 번째 장 ‘공감’에서는 K-드라마가 전 세계인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을 살펴본다.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K-드라마는 한국적인 소재와 감수성을 기반으로 한 ‘K-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세계인들이 공감할 보편적 감성을 이끌어 냈다. K-드라마는 무한경쟁 사회 속에서 갈수록 심해지는 양극화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공포, 디지털 시대의 사이버테러, 이념과 인종, 종교에 따른 극단주의 등 글로벌한 사회 현상을 다뤄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대 사회의 구조적인 모순과 어두운 실상을 폭로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 인간 관계에 대한 섬세한 통찰과 극한의 상황에서 피어나는 휴머니즘에 주목했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 웹툰 등 장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국내외 OTT 플랫폼으로 콘텐츠 유통 경로가 다양화되면서 ‘K-크리에이티브’의 확장성과 파급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더 넓어진 기회 속에서 대중문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도전을 통해 매력적이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만들었다. 두 번째 장 ‘팬덤’에서는 ‘K-콘텐츠 르네상스’의 문을 연 프런티어이자 ‘K-크리에이티브’의 시작점인 ‘K-팝’과 팬더스트리(Fandustry)를 다룬다. 아시아 특정 지역의 마이너하고 마니악한 음악으로 출발한 K-팝은 어떻게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고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주목하는 주류 장르로까지 떠올랐을까. 그 실마리는 한국 특유의 ‘연습생 시스템’과 ‘A&R 시스템’, 각 그룹만의 고유한 ‘세계관’(서사), 팀 컬러를 결정짓는 퍼포먼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팬덤’과의 소통에서 찾을 수 있다. 세 번째 장‘트렌드’에서는 전 세계에 포맷 수출로 존재감을 키워가는 K-예능에 주목했다. ‘최초의 한류 예능’ [런닝맨]을 시작으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과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은 국내 장수 프로그램일 뿐만 아니라 해외에 포맷이 수출돼 성공을 거뒀다.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과 일반인 예능의 진화, 웹예능의 비상, 부캐릭터 열풍 등 K-예능은 플랫폼의 변화에 따라 유쾌하고 치열한 반전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끌리는 콘텐츠는 누구나 만들 수 있다! ‘K-크리에이티브’의 5가지 흥행 코드 이 책에서는 ‘K-크리에이티브’가 끌리는 콘텐츠를 탄생시킨 5가지 흥행 비결도 짚어본다. 한국 장르물에서 공통적으로 선보인 ‘K-디스토피아’는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한 한국형 리얼리즘과 가족 간의 희생과 헌신을 바탕에 둔 K-신파가 버무려져 완성됐다. 한국 영화에 기반을 둔 한국형 리얼리즘은 서구의 슈퍼히어로물과 달리 평범한 서민들이 겪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 삶에 대한 통찰과 사회적으로 묵직한 화두를 던졌다. 한류의 원조인 한국형 로맨스 드라마 ‘K-로맨스’는 수많은 한류스타를 배출하고 K-뷰티, K-패션 등 한국문화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히트 상품이다. K-로맨스는 심리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변주되며 동시대의 시청자들과 호흡하며 오랫동안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K-스토리텔링’은 강력한 스토리와 꽂히는 대사로 강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이 가운데 ‘K-막장’은 예상을 깨는 반전으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빠른 전개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코로나 시대에 각광받으며 중장년층 뿐 아니라 MZ세대까지 흡수했다. [응답하라 1988]에서 [나의 해방일지]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까지. 위로와 공감은 K-크리에이티브의 가장 중요한 가치였다. 힐링 드라마는 삶에 지치고 외로운 사람들의 친구였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치료제였다. 동시에 사회적으로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창구이자 답답한 현실을 잊을 수 있는 도피처이기도 했다. 우리는 지금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 수 있고 콘텐츠로 소통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에서 어떤 콘텐츠로 어떻게 소통하느냐는 경쟁력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K-크리에이티브’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끌어당긴 성공 전략을 분석하고 접목한다면 개인과 기업은 물론 국가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한층 더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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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글로벌 대폭발의 시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민하는 기업과 CEO들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브랜드와 제품의 ‘스토리텔링’과 ‘팬덤’을 만들어가는 일은 기업의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대중문화계에서 오랫동안 발로 뛴 두 기자의 생생하고 통찰력 있는 분석이 담긴 이 책의 의미는 그래서 더 각별하다. -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현 벨스트리트파트너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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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들의 거침없는 도전과 상상력, OTT 및 유튜브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 특별한 팬덤과 까다로운 수용자가 만든 ‘K-크리에이티브’ 의 눈부신 성취, 그 정면과 이면의 이야기! - 정우성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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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인을 만나면서 K-콘텐츠가 가진 힘 과 가능성을 새삼 실감했다. 그 열기와 성취를 잘 분석하고 담은 기록 이 있었으면 하던 차에 반가운 책을 만났다. 이 책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K-크리에이티브’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다. 한국 대중문화의 토양 위에서 끊임없이 발전해 온 ‘K-크리에이티브’의 진화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의미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 이다. - 이정재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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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의 시대가 한순간의 꿈에 그치지 않기 위해 누군가 한번은 꼭 돌아봐야 할 한국 문화에 관한 이야기. 그 이야기를 성실하고 객관적으로 돌아본 책이자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으로 쓰여진 책. - 연상호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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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K-콘텐츠를 둘러싸고 얼마나 대단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막상 현장 속에 있으면 잘 실감하지 못할 때가 많다. 이 책은 ‘K-크리에이티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보여준다. 친절하고 정확하게 핵심을 짚은 내용을 보다 보면 K-크리에이터의 한 사람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 나영석 (CJ ENM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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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처럼, 숨 쉬는 공기처럼 K-콘텐츠를 향유하는 사람이 라면 누구나 흥미로운 분석과 정곡을 콕 찌르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 - 강하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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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크리에이티브’의 성공은 이제 대중문화계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중요한 자산으로 심도 있게 연구돼야 하는 시점이다. K-콘텐츠 의 진정한 성취는 정확한 평가가 뒷받침될 때 완성된다. 그런 의미에 서 20년 가까이 취재 현장을 성실하고 우직하게 지킨 두 대중문화 전 문기자의 예리하고 섬세한 분석이 담긴 이 책은 시의적절할 뿐만 아니라 K-콘텐츠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자산이다. - 윤제균 (영화감독/CJ ENM 스튜디오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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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상과 빌보드 차트가 멀고 먼 다른 나라의 얘기라고만 생각한 적이 있었다. 실은 꽤 오랫동안 ‘남의 얘기’였다. 하지만 지금, 마치 마법처럼 우리의 영화와 드라마, 또 대중음악을 전 세계가 경계 없이 즐기고 있다. 이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마법’이 아니다. 오랫동안 수많은 창작자들이 갈고닦고 키워낸 K-크리에이티브의 결과다. 그 열정과 땀의 생생한 기록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 이제훈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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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를 이끈 K-팝을 넘어, 이젠 K-드라마와 한국 영화까지, 그야 말로 K-콘텐츠 글로벌 대유행의 시대다. 다행스럽게도 K-콘텐츠의 성장을 실시간으로 가까이에서 지켜볼 행운을 얻었지만, 정작 이 현 상과 의미를 속 시원히 짚어 주는 분석을 만나기 쉽지 않았다. 창의력으로 국경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고자 하는 이 시대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에게 이 책을 읽어 보길 권한다. - 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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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가 지금처럼 세계의 이슈가 되고 트렌드를 이끌어 간다고 그 누구도 예상 못했을 것이다. 그 답은 바로 문화산업 현장에 있었 고,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시행착오가 모여서 오늘날의 ‘한류’가 탄생했다고 믿는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 대중문화의 현장을 발로 뛰며 K-콘텐츠의 역사를 함께 만든 두 기자의 흥미롭고 섬세한 분석이 담 긴 이 책의 의미는 남다르다.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고 소통하는 시대, 이제는 브랜드가 된 K-콘텐츠의 진짜 성공 비밀을 이 책을 통해 만나 볼 때다. - 안석준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콘텐츠테크놀로지스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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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만큼 변화무쌍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콘텐츠 시장에서 ‘K-크 리에이티브’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뭘까. 그 답은 바 로 이 책에 있다. 킬러 콘텐츠는 만들기는 어려워도 한번 탄생하면 경 제·사회·문화적 파급력은 실로 엄청나다. 저자들은 ‘K-크리에이티브’의 성공 전략을 알기 쉽고 명확하게 짚어준다. 멀게만 느껴졌던 K- 콘텐츠의 성공이 손에 잡힐 듯 눈앞에 그려진다. 브랜드 가치와 경영 전략을 고민하는 기업 CEO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 이진우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삼프로TV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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