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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신부 단장의 묘약
베드로전서에 나타난 고난의 의미
양승훈
에젤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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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제1강 고난, 부흥의 묘약 - 벧전1:1-2
제2강 고난의 신비 - 벧전1:3-12
제3강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 벧전1:13-25
제4강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 벧전2:1-10
제5강 성직자와 평신도 - 벧전2:5,9
제6강 나그네 정체성과 삶 - 벧전2:11-17
제7강 고난의 의미 - 벧전2:18-25
제8강 부부 화장의 기술 - 벧전3:1-7
제9강 고난 중의 삶 - 벧전3:8-12
제10강 고난과 믿음의 변증 - 벧전3:13-17
제11강 그리스도의 고난 - 벧전3:18-22
제12강 고난과 경건 - 벧전4:1-6
제13강 고난과 종말 성도 - 벧전4:7-11
제14강 성도의 고난 - 벧전4:12-19
제15강 말세를 사는 성도의 삶 - 벧전5:1-7
제16강 말세 성도의 자세 - 벧전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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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

梁承勳

경상북도 문경 창리에서 태어난 저자는 1973년에 경북대학교 물리교육과에 진학한 이후 24년간 물리학도로서의 훈련을 받았다. KAIST 물리학과에서 반도체 물리학을 연구했으며(MS, PhD), 졸업 후 곧바로 모교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대학에 근무하는 동안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과학사(MA)를, 위튼대학에서 신학(MA)을 공부했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창조론, 기독교 세계관 공부에 뛰어들었다. 그러다가 1997년에 대학을 사임한 후, 기독학자들의 모임인 DEW(기독교세계관동역회)의 파송을 받아 밴쿠버에서 VIEW(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를 설립, 운영하면서 창조론과 세계관 분야의
경상북도 문경 창리에서 태어난 저자는 1973년에 경북대학교 물리교육과에 진학한 이후 24년간 물리학도로서의 훈련을 받았다. KAIST 물리학과에서 반도체 물리학을 연구했으며(MS, PhD), 졸업 후 곧바로 모교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대학에 근무하는 동안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과학사(MA)를, 위튼대학에서 신학(MA)을 공부했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창조론, 기독교 세계관 공부에 뛰어들었다. 그러다가 1997년에 대학을 사임한 후, 기독학자들의 모임인 DEW(기독교세계관동역회)의 파송을 받아 밴쿠버에서 VIEW(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를 설립, 운영하면서 창조론과 세계관 분야의 강의와 글을 쓰는 데 주력해왔다. 2021년 10월부터는 VIEW에서 은퇴한 후 아프리카의 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Eswatini Medical Christian University) 총장(President/Vice Chancellor/CEO)으로 재직하고 있다. 학술지 <통합연구> 편집인, <창조론 오픈포럼> 공동 편집인으로도 섬겼으며, 창조론 오픈포럼의 공동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물리학과 역사』(청문각), 『과학사와 과학교육』(공저, 민음사), 『창조론 대강좌』, 『기독교적 세계관』, 『낮은 자의 평강』, 『나그네는 짐이 가볍습니다』, 『상실의 기쁨』, 『창조에서 홍수까지』(이상 CUP), 『창조와 격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부엌』(이상 예영), 『기독교 세계관으로 들여다 본 세상』(낮은울타리), 『하늘나라 철밥통』(ESP), 『기독교적 렌즈로 세상읽기』(바울), 『물에 빠져죽은 오리』(죠이선교회), 『앞으로만 가는 차』, 『프라이드를 탄 돈키호테』, 『다중격변창조론』, 『생명의 기원과 외계생명체』, 『창조와 진화』, 『대폭발과 우주의 창조』, 『창조연대 논쟁』,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이상 SFC) 등 44권이 있으며, 2권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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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150*220*30mm
ISBN13
9788998058029

책 속으로

살아가면서 누구나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게 고난이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고난이라면, 고난이 주는 유익을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고난을 직면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면 고난의 유익은 뭘까? 고난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죄성을 어거(馭車)하는 거의 유일한 하나님의 방법이다. 고난을 즐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고난은 인격을 겸손하고 온유하게 하고 영혼을 정화해 영적 품격을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고난 가운데 다듬어진 영성이야말로 보배다. 이런 영성을 가진 사람이 세상 물결을 거슬러 가는 주님의 순결한 신부다. 고난을 통한 영혼의 단장이야말로 다시 오실 주님을 맞는 최고의 신부 단장이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사분오열하는 것도 고난이 없기 때문이다. 개인과 개인, 교회와 교회, 교단과 교단 간의 두꺼운 벽도 고난이 없으므로 생긴 것이다. 고난이 닥치면 하나가 되자는 캠페인을 벌이지 않아도 저절로 하나 될 수밖에 없다. 오늘 우리 한국교회의 중병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묘약은 고난뿐이라고 믿는다. 그런 의미에서 고난은 교회가 부흥하는 묘약(妙藥)이자, 성도를 주님의 신부로 단장시키는 묘약이다. 시대를 막론하고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은 종말을 묵상하며 살았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만날 때마다 “마라나타(주께서 다시 오십니다!)”라는 인사를 나누었다. 신랑 되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우리가 그 품에 안길 때 우리의 모든 수고를 보상해주신다는 약속을 믿고, 고난 중에도 근신하고 깨어 정결한 신부의 삶을 살자!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초월적인 하나님의 존재를 고려하지 않고 인간의 유한한 실존에만 집중하면 인생은 고난 그 자체다.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에게도 고난은 피할 수 없는 인생의 본질이다. 그러나 인생이 영원하신 하나님께 잇대어질 때 고통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다. 불 같은 고난은 성도에게서 죄악성의 찌꺼기를 제거하고 복잡한 삶을 단순하게 정리해서 영적 부패를 막는 소금이다. 고난을 통해 성도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은 제자로 자라가고, 마침내 다시 오실 신랑 예수님의 아름다운 신부로 단장된다.

고난이 닥칠 때 성도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되므로, 고난은 성령님을 뜨겁게 만나고 천국의 영광을 맛보는 기회가 된다. 고난을 통해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천국 소망을 갖게 되면 세상 고난은 잠시 잠깐임을 알기에 절망하지 않는다. 또한 선하신 하나님께서 고난조차도 결국 유익 되게 하실 것을 믿기에 죽음에서도 자유를 누리는 진정한 자유인이 된다. 고난을 겪으면서 천국에 대한 소망과 주님을 다시 만날 기대가 크고 생생해질수록, 시선을 세상과 고난에 두지 않고 자기 사명에 생명 바쳐 충성할 수 있다.

베드로전서는 고난 중에 있는 성도를 천국 본향에 대한 ‘산 소망’으로 격려하기 위해 기록됐다. 저자는 이런 종말론적 긴장감이야말로 기독교 영성의 기본이라고 강조한다.베드로 사도의 설교와 양승훈 목사의 강해를 통해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고 고난을 축복의 기회로 삼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추천평

이 책은 고난의 의미와 더불어 고난을 통해 얻는 축복을 진솔하게 전한다. 성장과 번영을 추구하며 기복신앙에 물든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특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믿는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고난 가운데서 오히려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축복을 누리리라 확신한다.
이태인, 정귀남 (C국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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