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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차상찬 연구
일제강점기 문화운동의 선구자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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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총론_ 식민지 조선의 항일 문화운동과 개벽 / 정진석
1. 근대사상 선도, 민족주의 이념 추구
2. 민족운동: 이광수의 민족개조론
3. 문학사에 남을 작품들
4. 문화운동, 여성, 어린이
5. 잡지 언론 역사에 이정표

1부 천도교와 개벽사
◾청오 차상찬과 천도교 / 성주현
1. 머리말
2. 천도교 입교와 청년단체 활동
3. 천도교 문화운동과 ‘조선문화’ 조사 활동
4. 맺음말
◾청오 차상찬의 개벽사 활동 / 박길수
1. 들어가는 말
2. 시대 구분으로 본 차상찬의 생애
3. 청오 차상찬과 강원도
4. 나오는 말

2부_ 문화와 문학
◾차상찬의 민족문학 발굴 공적 / 심경호
1. 머리말
2. 차상찬의 인문지리지와 세태 보고서 작성
3. 《개벽》의 김삿갓 시 모집과 차상찬의 김삿갓 평설
4. 차상찬의 야사 편찬과 야담 소설
5. 맺는 말
◾차상찬의 지방사정 조사와 조선문화 인식 / 김태웅
1. 서언
2. ‘조선문화의 기본조사’의 추진과 내용상 특징
3. 조선문화 인식의 기조와 현실 비판 4. 결어
◾식민지 조선의 문화기획자 차상찬 / 송민호
1. 들어가며
2. 《개벽》을 지나 《별건곤》으로
3. ‘조선문화’에 대한 ‘취미’ 담론의 구축 4. 독물(讀物)과 야담(野談) 5. 나가며
◾차상찬의 민요 수집과 유형 연구 / 유명희
1. 머리말
2. 차상찬과 『조선민요집』
3. 《개벽》과 《별건곤》 수록 민요 목록 비교
4. 춘천 지역 민요와 현실 인식 5. 맺음말
◾차상찬의 아동문학 / 오현숙
1. 머리말
2. 아동문학 작가로서 차상찬과 논쟁점
3. 아동서사의 분류와 체계
4. 복원의 특수성
5. 맺음말
◾1920-1930년대 언론계와 차상찬의 위치 / 야나가와 요스케
1. 들어가며
2. 개벽사의 문화운동과 차상찬
3. ‘신문 발달사’ 서술과 그 특징
4. 나오며
◾차상찬 필명 연구 / 정현숙
1. 들어가며
2. 필명 확인
3. 나가며

◾부록
1. 차상찬 연보
2. 차상찬 글 목록(《개벽》)
3. 차상찬 관련 기사·연구 목록

저자 소개 11

현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1955년 충북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일본 교토(京都)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한문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장을 역임하고, 현재 동아한학연구 편집위원장, 애산학회 이사 및 편집위원장, 율곡국학원 이사로 있다. 저서로 『강화학파의 문학과 사상』(단독 및 공저 1-4), 『조선시대 한문학과 시경론』, 『한학입문』, 『한국한문기초학사』 1-3, 『다산과 춘천』, 『여행과 동아시아 고전문학』, 『김시습평전』, 『안평 : 몽유도원도와 영혼의 빛』, 『한국한시의 이해』, 『한시의 세
현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1955년 충북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일본 교토(京都)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한문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장을 역임하고, 현재 동아한학연구 편집위원장, 애산학회 이사 및 편집위원장, 율곡국학원 이사로 있다. 저서로 『강화학파의 문학과 사상』(단독 및 공저 1-4), 『조선시대 한문학과 시경론』, 『한학입문』, 『한국한문기초학사』 1-3, 『다산과 춘천』, 『여행과 동아시아 고전문학』, 『김시습평전』, 『안평 : 몽유도원도와 영혼의 빛』, 『한국한시의 이해』, 『한시의 세계』, 『한시의 서정과 시인의 마음』, 『한시의 성좌』, 『김삿갓 한시』, 『(증보)한문산문미학』, 『간찰』, 『참요』, 『내면기행』, 『산문기행』, 『국왕의 선물』 1-2, 『옛 그림과 시문』, 『한국의 석비문과 비지문』, 『호, 주인옹의 이름』, 『한국의 과문(科文)의 양식과 시제(試題)』, 『응제(應製)와 제술(製述)』, 『서울 고전만유』, 『성호사설의 변정·상론·제안』 등 40여 종이 있다. 역서로 『주역철학사』, 『불교와 유교』, 『금오신화』, 『역주 원중랑집』(공역), 『한자 백가지 이야기』, 『선생, 세상의 그물을 조심하시오』, 『증보역주 지천선생집』(공역), 『서포만필』 1-2, 『삼봉집』, 『기계문헌』 1-6, 『심경호 교수의 동양고전강의 : 논어』 1-3, 『육선공주의』 1-2(공역), 『동아시아 한문학 연구의 방법과 실천』, 『도성행락(圖成行樂) : 명청문인의 화상 제영』, 『여유당전서(시)』(네이버 지식백과), 『춘향전·춘향가』, 『을병조천록』, 『신편신역 청련집』, 『강화학파 정제두·이충익·심대윤』(한국사상선), 『신편신역 김시습전집』 등 40여 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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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학문 연구와 교육 현장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한국 근대사를 자료에 입각하여 탐구할 수 있는 『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 근대편』을 펴냈다. 또한 한국 근대 재정사에 관심을 기울여 『한국근대 지방재정 연구』를 비롯하여 조선 후기와 근대의 지방재정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하였다. 특히 근대 개혁을 지향하고 추진했던 사상가, 정치가와 학자, 교육자에 주목하여 박은식의 『한국통사(韓國痛史)』를 역해한 데 이어 『어윤중과 그의 시대』를 집필하였다. 또한 이러한 저술 작업의 일환으로 오지영의 『동학사(東學史)』에 주목하여 역해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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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晉錫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 문학(중앙대 대학원), 언론학(서울대 대학원), 역사학(런던대 정경대학 School of Economics & Political Science-LSE, Dept. of International History, 박사)을 공부했다. 1964년언론계에 입문하여 한국기자협회 편집실장, 관훈클럽 초대 사무국장 역임. 1980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학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사회과학대학장, 정책과학대학원장을 맡기도 했다. 언론중재위원, 방송위원, LG상남언론재단 이사, 장지연기념회 이사를 지냈다. 현재 서재필기념회 이사로 언론관련 사회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8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 문학(중앙대 대학원), 언론학(서울대 대학원), 역사학(런던대 정경대학 School of Economics & Political Science-LSE, Dept. of International History, 박사)을 공부했다. 1964년언론계에 입문하여 한국기자협회 편집실장, 관훈클럽 초대 사무국장 역임. 1980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학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사회과학대학장, 정책과학대학원장을 맡기도 했다. 언론중재위원, 방송위원, LG상남언론재단 이사, 장지연기념회 이사를 지냈다. 현재 서재필기념회 이사로 언론관련 사회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8권의 저서와 언론관련 자료집, 문헌해제, 신문 잡지의 색인을 만들었고, 한말 이래 발행된 귀중한 신문 영인 작업을 주도했다. 2019년 한국언론학회 60주년에 회원들이 뽑은학술영예상에 저서 『역사와 언론인』이 선정되었다.

대한매일신보 국한문판(1904~1910)과 한글판(1907~1910) 영인본을 편찬 제작하였으며, 관련 저서는 『대한매일신보와 배설』(나남출판, 1987), 『나는 죽을지라도 신보는 영생케 하여 한국동포를 구하라』(기파랑, 2013), 『한국 독립운동을 도운 영국 언론인 배설』(역사공간, 2013), 『항일 민족 언론인 양기탁』(기파랑, 2015)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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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라키비움 동학천도교사전연구회 운영위원.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 대표. 『천도교중앙대교당 100년 이야기』에 공동 편저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은 ‘개벽라키비움 동학천도교사전연구회’ 차원에서 100년 이야기 원고의 구조적 재편과 교정 등의 업무를 진행한 데 따른 것이다. 또 이후 『천도교중앙대교당 100년 이야기』의 지속적인 증보 및 내용 보완을 위한 공동 작업 및 후속 작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저서 『한국 잡지의 선구자 차상찬 평전』(2010), 『3·1운동 백주년과 종교개혁』(공저, 2019), 『차상찬 연구』(공저, 2020), 『개벽의 징후2020』(공저, 2020)
개벽라키비움 동학천도교사전연구회 운영위원.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 대표. 『천도교중앙대교당 100년 이야기』에 공동 편저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은 ‘개벽라키비움 동학천도교사전연구회’ 차원에서 100년 이야기 원고의 구조적 재편과 교정 등의 업무를 진행한 데 따른 것이다. 또 이후 『천도교중앙대교당 100년 이야기』의 지속적인 증보 및 내용 보완을 위한 공동 작업 및 후속 작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저서 『한국 잡지의 선구자 차상찬 평전』(2010), 『3·1운동 백주년과 종교개혁』(공저, 2019), 『차상찬 연구』(공저, 2020), 『개벽의 징후2020』(공저, 2020), 『지구적 전환 2021』(공저, 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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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Min ho,宋敏昊

홍익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부교수. 한국현대문학. 논저에 『‘이상’이라는 현상: 작가 이상이 경험한 동시대의 예술과 과학』(예옥, 2014), 『언어 문명의 변동: 근대 초기 한국의 소리, 문자, 제도』(알에이치코리아, 2016) 등.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야나가와 요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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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외국어대학교 시간강사
서울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 연구원
춘천학연구소 학예연구사
한림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교수

기획강원문화교육연구소

관심작가 알림신청
 
강원문화교육연구소는 역사, 사회, 문화 등 인문학 전반에 대한 연구와 교육, 그리고 지역학과 지방문화의 발전과 변화에 대응하는 문화콘텐츠를 개발, 운영함으로써 사회와 소통하고, 학문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 12월에 발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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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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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91166291333

출판사 리뷰

청오 차상찬(1887~1946)의 생애는 서세동점(西勢東漸)의 시대상황 속에서 근대적 독립 국가를 이루고자 했던 전반기 23년과 일제강점기하에서 국내외적으로 문화운동-민족운동과 무장 항쟁을 통한 자주독립을 지향하던 후반기 36년이라는 시대를 관통하며 전개되었다.
그는 근대 시기 우리나라 최고의 학부라고 할 수 있는 보성전문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강사로 활동하다가, 1920년 근대 종합잡지의 효시로 창간되는 《개벽》 창간동인으로 개벽사에 합류하면서 저널리스트로서의 공생애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조선문화의 기본조사""를 위해 개벽사를 출발하는 청오 차상찬.

그 이후 차상찬은 《개벽》을 비롯한 개벽사 내의 잡지(《어린이》 《별건곤》 《신여성》 《혜성》 《제일선》 《학생》)는 물론이고 당대의 거의 모든 신문, 잡지 등을 통해 왕성한 집필 활동을 전개하였다. 동시다발적으로 수많은 글을 수많은 잡지/신문에 게재하게 되면서 그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71개의 필명(筆名)을 사용한, 국내 최다 필명 보유자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그의 이력에 비하여 그는 거의 묻혀진 인물에 가깝다. 《개벽》 잡지가 일제강점기는 물론이고 오늘날까지도 그에 비견할 만한 위력을 발휘하는 잡지를 찾을 수 없을 만큼의 성취를 이루었으며, 차상찬은 김기전, 이돈화, 방정환과 함께 개벽사의 4대 천왕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보면, 그 이유는 ‘개벽파’라고 할 수 있는 자생적 근대화, 자주적 근대화 세력의 몰락이라는 한국 근현대사와 관련성이 매우 크다.

차상찬은 2010년 11월 1일 제45회 잡지의 날에 은관문화훈장을 받으면서 겨우 복권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를 전후하여 그의 고향 춘천을 중심으로 차상찬 동상 건립(2015), 차상찬문고(컬렉션) 개설(2016), 차상찬 연구 학술대회(2016, 2017, 2018, 2019) 등이 잇달으며 차상찬을 재조명하기에 이르렀다. 또 강원문화교육연구소에서는 집중적인 연구를 통해 2018년 <차상찬전집> 1차분 3권을 발행하였으며, 학술대회 및 기념사업 등이 점점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차상찬에 대한 조명은 단지 한 역사적 인물을 조명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첫째, 차상찬이 주력하였던 《개벽》 잡지의 재조명, 그리고 《개벽》이 지향하였던 문화입국으로서의 근대적 자주독립국가상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둘째, 근대 문화운동의 보고인 《개벽》과 개벽사 잡지들의 콘텐츠를 통해 식민지 치하에서 치열하게 전개된 문화투쟁의 전모를 재조명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일제강점기 문화운동은 ‘일제의 문화통치의 산물’이라는 고정관념에 편향되어 그 실상을 들여다보는 일에 상대적으로 소홀하였다. 셋째, 개벽사의 다른 주역들(이돈화, 김기전, 방정환, 박달성 등)에 대한 연구로 이어질 것이다.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은 차상찬에 버금갈 만한 이력 과 콘텐츠를 간직하고 연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개벽창간호로 게재하려고 했던 표지 -
창간1주년 기념호 표지로 쓰였다""


『차상찬 연구』는 지난 4년여 동안 꾸준히 계속되어 온 차상찬 연구 사업(학술발표)의 성과를 총망라한 것이다. 차상찬의 주 활동무대인 ‘개벽사’에 대한 고찰에서부터 차상찬과 천도교, 생애 주기별 활동, 민족문학 발굴 활동, 조선문화의 기본조사 활동, 문화기획자로서의 차상찬, 아동문학가로서의 차상찬, 민요수집가로서의 차상찬, 언론인, 언론학자로서의 차상찬 등을 조명한다.

총론인 정진석의 「식민지 조선의 항일 문화운동과 개벽」은 《개벽》이 추구한 항일문화운동을 민족, 문학, 사상, 여성, 어린이의 세부적인 관점에서 규명하였다. 성주현의 「청오 차상찬과 천도교」는 천도교청년회(청년당), 천도교소년회, 조선농민사를 중심으로 차상찬이 전개한 청년운동, 어린이운동, 농민운동, 문화운동에 대해 살펴보았다. 박길수의 「청오 차상찬의 개벽사 활동」은 차상찬이 개벽사를 무대로 잡지 발간을 주도하고 주요 필자로서 활동한 과정을 생애 주기별로 조명하고, ‘조선문화의 기본조사’에 반영된 현실인식을 짚어 보았다. 심경호의 「차상찬의 민족문학 발굴 공적」은 민족문학과 민족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인 차상찬의 역할에 주목하였다. 김태웅의 「차상찬의 지방사정 조사와 조선문화 인식」은 ‘조선문화의 기본조사’의 배경과 의도, 답사 과정, 성과물의 내용, 통계표의 활용 등을 검토하였다. 송민호의 「식민지 조선의 문화기획자 차상찬」은 잡지 편집자 또는 조선 문화의 기획자로서의 차상찬의 면모를 주목하고 취미잡지 《별건곤》을 분석하였다. 유명희의 「차상찬의 민요수집과 유형 연구」는 차상찬의 민요수집 활동을 통해 역사적 전통에 대한 자부심과 고향 춘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고찰하였다. 오현숙의 「차상찬의 아동문학」은 차상찬이 전개한 아동 역사 서사에 주목하고 기초적인 개념을 정립하였다. 야나가와 요스케의 「1920-1930년대 언론계와 차상찬의 위치」는 차상찬의 언론활동과 ‘신문발달사’의 내용을 고찰하였다. 정현숙의 「차상찬 필명 연구」는 구체적인 자료를 근거로 차상찬의 71종의 필명을 확인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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