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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동물 학교와 한밤중의 구출 작전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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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동물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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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네 밤만 자면, 출발! 17
제2장 사고뭉치 실라스 29
제3장 실라스를 찾아간 이다와 베니 39
제4장 안녕하세요, 모리슨입니다! 55
제5장 릭 66
제6장 여행 준비 73
제7장 출발! 82
제8장 슈타인펠스 유스호스텔 92
제9장 기차역 안내 방송 100
제10장 수학여행 첫날 밤 108
제11장 공룡 박물관 113
제12장 숙소로 찾아 온 경찰 123
제13장 마법 동물들이 갇혔다! 128
제14장 첫 번째 구출 작전 138
제15장 아무도 배고프지 않아 147
제16장 공격! 150
제17장 두 번째 구출 작전 158
제18장 한밤중에 나타난 버스 166
제19장 시드니 170
제20장 박물관의 밤 176
제21장 공룡 학술 회의 184
제22장 위험한 채석장 199
제23장 쫑파티 205
마지막 장 드디어 집으로! 211

저자 소개 3

마르기트 아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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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에 태어났으며, 아이히슈테트 가톨릭 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편집자 겸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과 독일에서 가장 큰 통신사 DPA에 시사 관련 글을 기고하면서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세 명의 아들이 태어난 뒤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쓴 책으로는 《마법 동물 학교》시리즈, 《로마의 비밀결사단》《잊혀진 경기》《성곽의 결탁》《마법의 저주에 걸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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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니나 둘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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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에 태어났다. 어린 시절 펜과 붓을 잡은 순간부터 그림을 그렸다. 라인강가에 있는 포도밭과 버찌 농장에 둘러싸여 작은부리울새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어린이책의 삽화와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마법동물 학교》시리즈, 《드디어 유치원에 가요》《내 친구들》《막시와 향수병에 걸린 물고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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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동덕여자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독일에서 방송 활동과 더불어 재외동포교육기관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번역 및 외서 기획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핵폭발 뒤 최후 아이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이토록 달콤한 재앙』, 『‘좋아요’를 눌러줘!』, 『코끼리는 보이지 않아』, 『모네, 순간을 그린 화가들』, 『레크리스:거울 저편의 세계』 등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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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2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94g | 151*212*20mm
ISBN13
978893494424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으아”
가장 먼저 보인 것은 날카로운 이ㅃㆍㄹ이 즐비한 기다란 입이었다. 바로 악어의 입이었다!
실라는 튕겨 나가듯 뒤로 한 발짝 물러났다. 반 아이들도 비명을 지르며 자리를 박차고 나와 교실 뒤로 몰려갔다.
“악어다! 실라스가 악어를 받았어!”
“그래도 쟤가 늘 바라던 거잖아!”
“지금 보니 상이 아니라 벌을 받은 거였어.”
베니가 이다에게 속삭였다.
쩌어억! 뾰족한 꼬리 끝부터 기다란 입까지 온통 초록색인 악어가 다시 입을 쩍 벌렸다.
“으아, 입 냄새 장난 아니야!”
헬레네가 기분 나쁘게 쏘아붙였다.
“아…… 아…… 악어를 갖고 싶다고 한 건 그냥 우…… 웃자고 한 말이었지!”
--- p.62~63

실라스는 안정부절못하며 발을 동동 굴렀다. 실라스의 티셔츠 속에는 공룡 발톱이 있었다.
“당장이라도 공룡 발톱에서 벗어나고 싶어!”
요가 손목시계를 보았다. 5시 10분이었다.
“일단 하기로 했으니 해 보자!”
요가 말했다. 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박물관 문은 6시에 닫아. 지금 출발하면 6시 반에 맞춰 돌아올 수 있어.”
“하지만 우리 마법 동물들은? 그냥 저대로 둘 순 없어!”
안나레나가 소리쳤다. 헬레네가 손사레를 치며 안나레나를 말렸다.
“이렇게 하자! 이다와 남자아이들은 박물관에 가고, 피냐와 안나레나는 나와 함께 마법 동물들을 구하는 거야. 오케이?”
--- p.138~139

“이럴 리가 없어!”
실라스가 반론을 제기했다.
“어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고.”
“계속 해!”
릭이 아이들을 통솔하며 말했따.
“지금 맞게 하고 있거든.”
실라스는 여전히 릭의 말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런 종류는 딱 한 가지밖에 없단 말이야!”
“바로 그 딱 한 가지를 지금 우리가 조립 중이지.”
릭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30분 뒤, 아이들은 모든 조립을 마쳤다. 실라스는 어마어마하게 굵은 목과 거의 바닥에 닿을 듯 길게 뻗은 꼬리, 뭉툭하고 짤막한 팔을 보았다.
실라는 숨이 턱 막혔다.
‘이건 불가능해! 이런 일은 있을 수 없어!’
지금 실라스가 눈앞에 보고 있는 것은 공룡들의 왕이라 불리는 티라노사우르스의 뼈대였다! 아마도 그랬다.

--- p.180~181

줄거리

콘필드 선생님네 반 아이들 중 한 명인 실라스는 늘 아이들을 괴롭힌다.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상처 주는 말도 쉽게 내뱉는다. 그래서 누구도 실라스가 마법 동물을 받을 거라 생각하지 못한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마법 동물을 받은 실라스. 그것도 무시무시한 악어로 말이다. 어쩔줄 몰라하는 실라스에게 악어는 먼저 다가간다. 한편 수학여행을 떠나게 된 콘필드 선생님네 반 아이들. 마법 동물 학교의 비밀을 아는 사람들끼리 다녀오려고 했던 수학여행은 교장 선생님이 끼어들며 예상과 조금 다르게 흘러간다. 교장 선생님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아이들의 동물 인형들을 다 버리겠다며 모조리 봉투에 담아 방에 가둬 버린다. 게다가 공룡 박물관에서 실라스가 공룡 발톱을 몰래 훔쳐 오는 바람에, 경찰까지 출동하는 큰 소동이 일어난다. 자신의 잘못으로 마법 동물과 헤어질까 봐 겁이 난 실라스는 공룡 발톱을 제자리에 되돌려 놓기로 한다. 그동안 다른 친구들은 마법 동물들과 실라스를 구하기 위해 열심히 작전을 짠다. 과연 아이들의 작전은 무사히 성공할까?

출판사 리뷰

마법 동물과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학교생활 이야기!
어린이와 반려동물, 학교생활을 아우르는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늘은 반에서 누가 마법 동물을 받게 될까?

마법 동물은 나의 반려동물!


반려동물은 사람 곁에서 주인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 사려 깊은 존재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반려동물은 가족 혹은 친구와 다름없이 인식되기 때문에, 반려동물과의 상호 교감은 어린이의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 아이들은 쉽게 반려동물에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고, 비밀 이야기도 서슴없이 한다. 반려동물이 비밀을 지켜 준다고 믿기 때문에 자유롭게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렇게 단짝 친구보다 친밀한 반려동물이 만약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 그것도 나랑만 말이 통한다면? 그런 흥미진진한 상상력이 그대로 반영된 책이다. 이 시리즈는 독일에서 2013년에 처음 출간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출간 중이며, 12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었다. 독일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인기 있는 시리즈다,

마법 동물과 함께 다니는 특별한 학교

빈터슈타인 학교의 메리 콘필드 선생님네 반은 조금 특별하다. 바로 ‘마법 동물 가게’의 주인 모어타이머 모리슨이 신기한 마법 동물들을 데려와 반 아이들에게 주기 때문이다. 물론 마법 동물에 관해서는 콘필드 선생님과 콘필드 선생님네 반 아이들만 알고 있는 비밀이다. 현재까지 일곱 명의 아이들이 마법 동물을 받았다. 이번에는 누가 마법 동물을 받게 될까?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수학여행, 그리고 한밤중의 구출 작전

마법 동물 학교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콘필드 선생님네 반은 수학여행을 다녀오기로 한다. 하지만 마법 동물의 존재를 전혀 모르는 교장 선생님이 불청객으로 갑자기 끼어든다. 교장 선생님은 아이들이 들고 다니는 동물 인형들을 영 맘에 들지 않아 한다. 한편, 단체로 다녀온 공룡 박물관에서 그만 공룡 발톱을 훔쳐 온 실라스 때문에 온통 난리가 났다. 해결할 방법은 공룡 발톱을 제자리에 되돌려 놓는 것뿐! 결국 그날 저녁, 다시 박물관으로 향한 실라스. 이제 공룡 발톱을 제자리에 꽂기만 하면 되는데, 거대한 공룡 뼈대가 와르르 무너지고 만다. 실라스는 아무도 없는 박물관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고민에 빠지는데……. 과연 실라스는 무사히 공룡 발톱을 되돌려 놓고 빠져나올 수 있을까?

신비롭고 호기심 가득한 이야기!

이 책은 학교생활, 우정, 모험, 반려동물 등 평범한 듯 신비로운 설정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전개로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마법이라고 해서 완전한 판타지 세계를 그리는 것이 아닌,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마법 동물의 도움으로 해결해 나가기 때문에, 아이들의 공감을 쉽게 이끌어낸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편이 되어 주는 친구, 그리고 그것이 나하고만 말이 통하는 마법 동물이라면, 그걸 원치 않는 아이가 있을까? 책을 읽는 아이들 역시 주인공과 마법 동물의 활약을 보며 통쾌함과 재미를 느낄 것이며, 나에게는 어떤 마법 동물이 어울릴까 상상해 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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