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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머리말 2
한국어판 추천사 3

프롤로그-나와 모스케 6

1장. 시한부 선고 8
수의사 칼럼1: 낫는 병·낫지 않는 병 22
수의사 칼럼2: 말기에 할 수 있는 치료 24
고양이 선배의 지혜 보따리1: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야말로 반려인이 나설 차례 26

2장. 편안한 환경 28
고양이 선배의 지혜 보따리2: 마음 놓고 편히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32

3장. 투약 34
고양이 선배의 지혜 보따리3: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투약하기 38
수의사 칼럼3: 고양이 약 기본 지식

4장. 식사 42
수의사 칼럼4: 맛있는 음식은 살아가는 힘 49
후루야마 선생 제공-수제 단품 요리 50

5장. 부작용 52
수의사 칼럼5: 수액의 효능 57
고양이 선배의 지혜 보따리4: 수액은 고양이 말기 간병의 통과의례? 58

6장. 치료의 선택 60
수의사 칼럼6: 치료 방침을 선택하는 시점 66
후루야마 선생 제공-집에서도 가능! 고양이가 편안해지는 행복한 돌봄 68

7장. 완화 치료 70
고양이 선배의 지혜 보따리5: 먹고 싸고 자기!… 위한 도움을 78

8장. 발작 80
수의사 칼럼7: 말기에 어찌 대응할지 정해 두자 83

9장. 스즈키 특별 치료 84
고양이 선배의 지혜 보따리6: 반려인의 마음이 건강하면 반려묘도 안심한다 92

10장. 안녕, 모스케 94
수의사 칼럼8: ‘그때’를 맞이하는 법
고양이 선배의 지혜 보따리7: 곁에서 지켜봐 주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106

11장. 떠나보내기 108
고양이 선배의 지혜 보따리8: 장례식을 통해 구원받는 마음도 있다

에필로그: 시간이 약 114

덤: 모스케와 스즈키의 나날, 80분의 79 120
다시 앞날을 바라보며 해야할 일 122
제작진의 편지-언젠가 다시 만날 날까지 124
발행에 부쳐-126

주요 참고 문헌 127

저자 소개 3

편저네코비요리 편집부

관심작가 알림신청
 
《네코비요리》는 2000년 6월 창간한 고양이 전문 격월간지로, 일본 타츠미출판그룹(辰巳出版) 에서 발행하고 있다. 이와고 미츠아키, 니이미 케이코 등 저명한 동물사진가가 찍은 일본의 길고양이나 세계의 고양이 사진 연재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1년 1월 현재 통권 115호를 넘겼을 만큼 유서 깊은 잡지로 애묘인에게 사랑받고 있다.
출판 기획·번역자.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 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일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너의 이름은.』, ‘그래서 시리즈’ 『그래서 비트겐슈타인, 나_라는 세계의 발견』, 『그래서 붓다, 유쾌하게 산다는 것』, 『그래서 철학, 생각의 깊이를 더한다는 것』, 『포스트 자본주의』, 『원전 프로파간다』, 『악이란 무엇인가』, 『목소리와 몸의 교양』, 『일본의 내일』, 『공부의 철학』, 『공부의 발견』, 『책이나 읽을걸』, 『싫지만 싫지만은 않은』, 『첫사랑, 다시』, 『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고양이』, 『고양이를 찍다』, 『고양
출판 기획·번역자.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 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일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너의 이름은.』, ‘그래서 시리즈’ 『그래서 비트겐슈타인, 나_라는 세계의 발견』, 『그래서 붓다, 유쾌하게 산다는 것』, 『그래서 철학, 생각의 깊이를 더한다는 것』, 『포스트 자본주의』, 『원전 프로파간다』, 『악이란 무엇인가』, 『목소리와 몸의 교양』, 『일본의 내일』, 『공부의 철학』, 『공부의 발견』, 『책이나 읽을걸』, 『싫지만 싫지만은 않은』, 『첫사랑, 다시』, 『무지개다리 건너 또 만나자』, 『고양이』, 『고양이를 찍다』, 『고양이 집사 매뉴얼』, 『히사이시 조의 음악 일기』, 『11월 28일, 조력자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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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박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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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동물병원'의 원장이다. 병원에는 열세 살이 훌쩍 넘은 어르신 셋을 포함한 강아지 다섯 마리와 열 마리의 고양이가 함께 생활한다. 그녀를 수의사로 만들어준 처음 만난 반려견 열여덟 살 야토가 2012년에 떠났고, 다음해 열일곱 살 찡보를 보낸 뒤 지금은 열일곱 살 바둑이와 여섯 살 남짓의 시추 달래, 고양이 넷과 함께 살고 있다. SBS TV동물농장 자문수의사로 활동하면서 '꽃님이', '황구 학대 사건' 등 다양한 사연의 동물들과 마주한 그녀의 울고 웃는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었다. 특히, 동물학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사회적 환
'올리브동물병원'의 원장이다. 병원에는 열세 살이 훌쩍 넘은 어르신 셋을 포함한 강아지 다섯 마리와 열 마리의 고양이가 함께 생활한다. 그녀를 수의사로 만들어준 처음 만난 반려견 열여덟 살 야토가 2012년에 떠났고, 다음해 열일곱 살 찡보를 보낸 뒤 지금은 열일곱 살 바둑이와 여섯 살 남짓의 시추 달래, 고양이 넷과 함께 살고 있다. SBS TV동물농장 자문수의사로 활동하면서 '꽃님이', '황구 학대 사건' 등 다양한 사연의 동물들과 마주한 그녀의 울고 웃는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었다. 특히, 동물학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사회적 환기를 불러일으켰다. 최근 KBS, MBC, EBS, JTBC, 채널A 등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의 자문수의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동물자유연대와 동물보호단체 KARA의 자문수의사로 활동하며 수의사로서 변함없이 아프고 어려움에 처한 반려동물들을 만나고 있다. 한겨레 토요판 창간호부터 2014년까지 칼럼 박정윤의 P메디컬센터를 통해 독자와 만나면서 처음으로 이야기를 시작했고, 이후 여러 강연 프로그램과 네이버 매거진캐스트 ‘동물과 행복한 가족 만들기’ 연재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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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1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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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COMIC(DRM) | 53.5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9쪽 ?
ISBN13
9791191179132

출판사 리뷰

■ 열네 살 고양이의 시한부 선고, 하지만 함께할 시간이 있기에

스즈키는 평범한 30대 독신남 회사원. 열네 살 반려묘 모스케가 잦은 구토와 무기력증을 보여 병원을 찾았을 때, 암의 일종인 림프종 진단을 받는다. 남은 시간은 너무나 짧고, 완치는 어렵다는 말에 스즈키는 침울해지지만, 동물병원에서 만난 길고양이 보호 활동가 ‘달리아 씨’의 조언에 힘을 낸다.

“그 고양이 소중해요?”
“…당연하죠!”
“그럼, 괜찮아요! 당신만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요. 아직 살아 있으니까!”

힘들어도 용기를 내야만 한다. 내 고양이를 가장 잘 아는 내가 해 줄 수 있는 일이 분명 있을 테니까. 스즈키는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으며 본격적인 고양이 간병을 시작한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임종을 앞둔 환자들이 겪는 감정을 ‘부정·분노·거래·좌절·수용’의 5단계로 나눈 바 있다. 이 감정은 환자뿐 아니라 간병인이 함께 겪는 것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고양이의 시한부 진단 후 남은 시간 동안 주인공 스즈키가 느낀 불안과 슬픔, 그 속에서도 잠시나마 빛나는 행복, 모스케를 떠나보낸 후의 펫로스 극복까지 오롯이 담은 책으로, 나이 든 고양이나 아픈 고양이를 반려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

■ 스토리 만화 외에도 정보성 만화, 수의사 칼럼 등 다양한 정보 수록해

고양이가 조금 아프기만 해도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는 반려인의 마음. 그런데 내 고양이가 많이 아파서 회복될 수 없고, 얼마 뒤 영영 볼 수 없게 된다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현실 앞에서도 넋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 내 고양이를 잘 알고 마지막까지 지켜줄 사람은 나뿐이니까. 이 책은 림프종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14세 고양이 모스케와 반려인 스즈키의 투병기를 스토리 만화로 풀어나가면서, 아픈 고양이나 나이 든 고양이를 편안하게 돌보는 법을 알려준다. 총 11장에 걸쳐 펼쳐지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약을 좀 더 쉽게 먹이는 방법, 식욕이 떨어진 고양이에게 밥을 먹이는 여러 가지 노하우, 집에서 피하수액 놓기 등 간병의 기초부터 노묘를 위한 인테리어, 투병 말기의 완화 치료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말기 질환을 앓는 고양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크고 작은 치료를 받을 때도 적용 가능한 내용이 풍부하게 실려 있어 유용하다.

■ 고양이 간병에 지친 당신을 위로하는 이야기

투병 생활 중 가장 힘든 것은 고양이겠지만, 그 모습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는 반려인의 마음 챙김도 필요하다. 이 책은 고양이 간병에 필요한 정보 외에도 간병을 맡은 반려인의 힘들고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는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아픈 고양이보다 먼저 반려인이 자포자기해버린다면 남은 시간 쌓을 수 있는 추억도 행복도 모두 사라져 버리기에, 이 책은 주인공이 겪는 감정의 진폭을 보여주며 끊임없이 독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건넨다. 힘들겠지만,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분명 있다고, 그 일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포기하지 말고 시도하라고.

■ 사별 후에도 삶은 이어진다

내 고양이가 시한부 진단을 받고, 사별을 앞둔 것을 슬퍼만 할 일은 아니다. 내 고양이를 편안하게, 후회 없이 떠나보낼 방법을 미리 알아보고 준비할 시간이 생긴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반려동물이 임종을 맞이하기 전에 미리 구비해 놓아야 할 물품들, 다양한 장례 방법, 임종 전후의 대처법, 사랑하는 고양이를 무지개다리로 떠나보낸 반려인이 펫로스를 극복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반려인을 위한 내용도 충실히 담았다. 떠나간 고양이로 인해 얻은 슬픔은 새로운 고양이를 돌보며 채워지기도 한다. 이 책의 마지막 에피소드에는 주인공 스즈키가 새로운 길고양이를 만나면서 여운을 남기는데, 이 책의 후속편인 또 다른 책 《길고양이?유기묘 입양 안내서》에 길고양이 보호 활동가가 된 스즈키와 다양한 입양 가정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니 함께 읽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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