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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초5 용돈 다이어리』의 마법
1장. 여러분도 부자가 되고 싶나요? 나의 부자 DNA 점검하기 게임 현질하는 아이, 삼성 주식 사는 아이 내 친구들은 용돈을 받아서 어떻게 쓸까? 용돈은 얼마가 적당할까? 나는 어떤 유형일까? 용돈 관리로 시작하는 건강한 미래 준비 2장. 용돈으로 건강한 경제생활을 꿈꾸어요 용돈으로 시작하는 경제생활 생산: 정기 용돈과 노력 용돈, 특별 용돈 소비: 필요해서 사는 것과 원해서 사는 것의 차이 저축: 습관과 태도를 기르는 저축의 힘 투자: 나의 미래를 위해 용돈 사용하기 기부: 재능 기부, 물건 기부, 용돈 기부 초등 5학년부터 스스로 돈을 번 쭈니맨 이야기 3장. 초5 용돈 다이어리 용돈 다이어리 이렇게 써봐요! _______________의 용돈 다이어리 부록. 부모님들을 위한 용돈 다이어리 안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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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5학년 담임은 여러 번 맡았어요. 그리고 지금도 5학년 담임이에요. 우리 반 친구들이 5학년이 되어 가장 다르다고 느낀 건 바로 수업시간이래요. … 그다음으론 ‘실과’라는 과목을 배우게 된 걸 꼽았어요. … 맞아요. 용돈 기입장을 작성하는 내용이 실과에 있지요. 그런데 아이들이 그러더라고요. “선생님 저는 용돈을 받지 않는데 어떡해요?”, “필요한 건 부모님이 다 사주셔서 용돈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라고요. 게다가 용돈 기입장은 단순히 받은 돈과 쓴 돈만 기록하는 방식이라 별다른 도움이 되질 않아요. 돈 관리법을 알려줘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이 시작됐어요.
--- p.4 선생님이 가르치는 5학년 학생들 중에서도 용돈을 받는 친구는 한 반에 절반 정도였어요. 용돈을 받지 않는 친구들은 부모님께서 필요할 때마다 사주신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5학년 정도가 되면 필요한 물건은 직접 용돈을 모아서 사는 경험을 할 필요가 있어요. 성인이 되어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지금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는 것처럼, 돈을 관리하는 방법도 지금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 p. 21 선생님은 여러분이 건강한 경제생활인으로 자라나길 바라요. 건강한 경제생활인이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소득을 얻고, 번 돈을 합리적으로 소비하며, 미래를 위해 저축하고, 투자를 통해 좀 더 나은 삶을 꾸려가는 사람이에요. 한편, 주변을 살필 줄 알고,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못 본 척하지 않으며, 나의 것을 남과 나눌 줄도 아는 사람이지요. --- p. 31 여러분이 받는 용돈은 경제활동을 배우기 위한 첫 단계라고 할 수 있어요. 경제활동은 크게 생산, 소비, 저축, 투자, 기부로 나뉘는데, 용돈을 받고 사용하면서 이런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요. 각 과정에 대해 선생님과 함께 살펴보고, 용돈 사용 과정을 알아보자고요. --- p.36 하지만 주식투자만 투자가 아니에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익을 얻기 위해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이 투자라면, 여러분이 미래를 위해 공부하고 준비하는 것도 투자라고 할 수 있어요. 다시 말해, 장래 희망을 위해 책을 사거나 강의를 듣는 것들이 모두 투자인 셈이에요. --- p.41 선생님이 정기 용돈을 너무 많지 않게 제시한 이유는,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여러분의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을 모두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앞으로는 어디까지 부모님이 해결해주시고, 어디서부터는 여러분의 용돈으로 사용할지 기준을 정해두면 좋아요. 예를 들어 학용품이 필요하다면 부모님이 사주시지만, 추가로 갖고 싶은 팬시 용품은 여러분의 용돈으로 사는 거예요. --- p.45 선생님이 물건 모음표를 만들어봤어요. 이미 갖고 있는데도 단지 예뻐서, 좋아보여서 사고 싶은 물건들이 있잖아요. 그럴때 내가 가진 물건 모음표를 생각하면 충동구매할 생각이 슬며시 사라진답니다. 물건 모음표를 작성한 5학년 친구들이 자신이 얼마나 많은 물건을 갖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그 덕분에 갖고 싶은 물건이 생겨도 참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어요. 여러분에게도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 p.50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부모님들, 그동안 아이 키우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선 그 부분에 있어서 스스로에게 칭찬을 먼저 해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아이의 미래를 위한 또 다른 준비를 저와 함께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바로 올바른 용돈 교육이에요. 용돈은 교과목처럼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으로 발전이 이뤄질 수 없는 부분이기에 이 부록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아이가 용돈 교육을 받으려면 ‘용돈’을 받아야 할 터인데, 이건 분명 가정에서 해주셔야 하는 일이니까요. 아이에게 이 책을 주시고, 부모님께서는 부록이라 표시된 부분부터 자르거나 따로 읽고 지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문제집에서 문제풀이 부분과 답지를 따로 나누는 것처럼 말이죠. --- 「부록. 부모님을 위한 용돈 교육 안내서」 중에서 아이가 자신의 용돈을 관리할 줄 안다는 말은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을 제대로 관리한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이는 돈 관리뿐만 아니라 시간 관리, 학습 관리가 가능하다는 뜻이거든요. 몸에 밴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는 것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은 얻기 위해 계획하고 사용하며 미래를 대비하는 경험은 많이 해볼수록 좋습니다. 그러면 이 습관을 다른 곳에도 응용할 것이고, 더 잘할 수 있을 겁니다. --- 「부록. 부모님을 위한 용돈 교육 안내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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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투자를 시작한 워런 버핏이 가장 후회하는 한 가지,
“내가 한 살이라도 더 빨리 투자를 시작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이제 열두 살이 된 우리 아이, 나는 아이에게 어떤 경제교육을 하고 있을까? 초등학교 현장에서 19년 동안 아이들을 지도한 저자가 첫해 맡은 열두 살 아이들이 이제 서른 살이 되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어려서 돈 관리하는 법을 제대로 배웠다면 성인이 되어 돈 때문에 고생하지 않았을 텐데”라는 점이었다. 제자들이 성인이 되어 돈 때문에 고생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경제 공부를 시작하고, 학교에서 돈 공부를 시킬 방법을 고안하는 데 몰두했다. 전작 『게임 현질하는 아이 삼성 주식 사는 아이』에서 아이에게 용돈이 필요한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전달한 저자는, 이번 책에서 초5 아이들에게 직접 용돈을 받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초5를 대상으로 한 이유는 초5 실과 시간에 ‘용돈 기입장 작성하기’ 2시간을 통해 용돈 교육을 처음으로 받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시간이 시작임과 동시에 끝이다. 더 이상의 용돈 교육은 공교육에서는 이뤄지지 않는다. 때문에 아이들에게 용돈 지도를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혹은 실제 어떻게 용돈을 운용하게 할지 막막한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아이들이 직접 용돈을 쓴 내역을 기록할 수 있는 양식을 1년 치 제공한다. 단순한 기록에 그치지 않고, 반성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래서 이름도 ‘용돈 다이어리’. ‘부모님을 위한 용돈 다이어리 안내서’가 책 뒤편에 수록되어 있어, 10분만 읽어도 용돈 지도를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 안내서는 마치 아이들의 문제집 뒤편 해답지처럼 따로 자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니 아이는 매일 용돈 다이어리를 작성하고, 부모는 안내서를 따로 확인하며 지도를 할 수 있다.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워크북 같은 책. 이 책을 통해 초등 시기에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게 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