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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 선생님이 다시 쓴
똑똑똑 우리 고전 시리즈 첫째! 최대한 원전을 살리면서 아이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고전을 접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한 우리 고전입니다. 둘째!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모두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만큼 폭넓은 이야기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셋째! 고전 그림 동화를 읽고 나서 내가 직접 동화 속 등장인물이 되어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역할놀이 대본이 함께 있습니다. 넷째! 각 이야기에 맞는 다양한 그림과 클레이가 고전의 맛을 더해 줍니다. 《콩쥐팥쥐전》은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있는 신데렐라형 설화를 소재로 해서 쓴 고전 소설입니다. 글을 쓴 지은이도 그 시기도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콩쥐팥쥐전》은 중국의 신데렐라형 이야기와 한국 전래의 콩쥐팥쥐 설화를 모두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설화와 구별되는 이유는 한국적인 배경을 중심으로 후반부에 더욱 흥미있고 다채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마지막에는 악한 인간에 대한 철저한 응징을 형상화해서 권선징악의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전해진 콩쥐팥쥐 이야기는 수없이 많습니다. 그 까닭은 이 이야기가 오랜 세월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면서 재구성 되어 온 것으로 여러 사람들이 만든 창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콩쥐팥쥐전》은 단순한 설화에 윤리적인 주제를 부여해 여러 사람들이 소설적으로 재창조했다는 점에 높은 가치가 있습니다. 《콩쥐팥쥐전》과 같은 고전의 좋은 점은 언제나 바른길이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전을 읽고 듣고 자란 사람들 중에도 악하게 사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재미로만 읽지 말고 책 속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읽을 때 값진 교훈을 얻습니다.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습니다. 모두가 착하게 살면 모두가 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정말로 아름답고 즐거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