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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종편타파
그동안 오보, 막말, 편파 방송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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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추천사
머리말

1장. 종편 웃고
1 정치 잇속 채널
프로그램 갈증 | 최시중 | 조중동 방송 | 보수 꺼풀
2 아기 품듯 종편 보듬은 최시중
조중동매 | 아장아장 | 특혜 | 황금 | 굼적굼적
3 ‘빛마루’ 덕에 JTBC 함박웃음
예능 마당 | 머나먼 고양 2| 276억 원짜리 선물
4 SBS 앞지른 종편 시청점유율
줄 | 종편 산파 | 웃음

2장. 시민 울다
1 오 보·막말·편파
오보 | 반성은커녕 | 막말 | 입김 | 편파 | 버릇 | 문제 패널
2 양 치던 아이처럼
자업자득 | 위반 또 위반 | 약속은 또 무슨 약속
3 값싼 방송
천편일률 | 드라마 | 보도
4 무능했거나 모르는 척했을 공무원
김재호 | 공무원 | 김 아무개 | 깜깜 | 바통 | 솜방망이
5 서울대 출신이 돌린 쳇바퀴
최시중 뒤 | 동창 | 엘리트 | 무기력 | 리모컨

종편의 연대기
참고 문헌

오디오북

미리듣기

저자 소개 1

1995년 4월부터 오로지 기자로 살았다. 2015년 11월부터 자본과 권력 입김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 언론 <뉴스타파>에서 객원 기자로 땀 흘린다. 오래전부터 보고 들은 대로 쓸 수 있는 곳을 바랐기에 <뉴스타파>에서 기사(newstapa.org/authors/eylee)를 쓰게 된 성싶다. 꾸준히 올곧고 이로운 글 쓰며 살아가기로 마음 다졌다. 고르고 판판한-평등-세상에서 시민이 즐겁기를 바라다 보니 자연스레 페미니즘에 눈길과 마음이 닿았다. 2018년 5월 <아들아 콘돔 쓰렴-아빠의 성과 페미니즘>을 세상에 내놓은 까닭이다. 2019년 <침묵의 카르텔-시민의 눈을 가리는
1995년 4월부터 오로지 기자로 살았다. 2015년 11월부터 자본과 권력 입김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 언론 <뉴스타파>에서 객원 기자로 땀 흘린다. 오래전부터 보고 들은 대로 쓸 수 있는 곳을 바랐기에 <뉴스타파>에서 기사(newstapa.org/authors/eylee)를 쓰게 된 성싶다. 꾸준히 올곧고 이로운 글 쓰며 살아가기로 마음 다졌다.
고르고 판판한-평등-세상에서 시민이 즐겁기를 바라다 보니 자연스레 페미니즘에 눈길과 마음이 닿았다. 2018년 5월 <아들아 콘돔 쓰렴-아빠의 성과 페미니즘>을 세상에 내놓은 까닭이다.
2019년 <침묵의 카르텔-시민의 눈을 가리는 검은 손>과 <종편타파>를 선보였다. 앞서 <옐로 사이언스>, <미디어 카르텔-민주주의가 사라진다>, 전자책 <빨강 독후>와 <안철수, 흔들어 주세요>, 편저 , 공저 <최신 ICT 시사상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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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23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듣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재생정보
완독본 | 권은희 박일호 박호영 낭독 | 총 53분 54초
지원기기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AUDIO | 49.68MB
ISBN13
9788965293293

출판사 리뷰

종편의 근본 없는 탄생과 부적절한 성장 배경
쉽게 쓰인 종편의 역사서

[종편]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케이블 티브이처럼 방송 설비를 갖춘 사업자의 채널 하나를 도맡아 쓰기로 계약한 법인이다. 채널 일부만 쓰기로 하고 방송 프로그램을 내주는 사업자도 있다. 결국 프로그램 공급자인 건데 한국방송공사(KBS)와 문화방송(MBC)과 서울방송(SBS)처럼 보도·교양·오락을 고루 다룬 방송 프로를 한데 엮어 한 채널을 짜기 때문에 ‘종합편성’이라는 꾸밈말이 붙었다. 낱말이 길고 복잡하다 보니 ‘종편’이라 쉬 불렀고 사람들 입에 익었다.

“이 책은 5·18 광주민중항쟁을 허투루 짓밟는 것 같은 오보·막말·편파 방송으로 시민 귀를 건드리고 마음을 어지럽힌 종편이 세상에 어떻게 나와 어찌 컸는지를 되돌아보기 위해 쓰였다. 태생이 ‘한나라당 국회 날치기’였던지라 사실은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했음을 짚었다. 억지로 태어난 터라 ‘이명박 정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가 아기 품듯 보살폈음을 밝혔다. ‘박근혜 정부 이경재·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젖과 꿀로 쑥쑥 자라 지상파 방송사 SBS를 힘으로 으를 만한 덩치를 키운 흐름도 살폈다.”

국회 날치기법으로 태어난 종편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했음을 짚다

종편은 2011년 12월 1일 개국한 뒤 7년을 넘기면서 ‘본디 있던 방송채널인 것처럼’ 우리 일상에 완전히 스몄다. 부동산 ‘알 박기’처럼 티브이에 알 박힌 듯한 종편이 계속 존립할 가치가 있는가? 종편 출발의 절차적 정당성 문제부터 시작해서 제대로 짚어 볼 때가 되었다, 더 늦기 전에. 또 오보·막말·편파 방송으로 얼룩진 종편을 시민이 어찌 다뤄야 할지도 함께 생각해 볼 때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고서 2009년 7월 한나라당의 국회 날치기로 태어난 종편은 귀태(鬼胎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 혹은 괴물방송이라는 사회적 비판을 받았다. 탄생 당시부터 MB정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편에 부여해준 가장 큰 특혜는 의무전송채널 지정이다(현재 종편 채널과 여당은 의무전송 특혜 환수에 거세게 반발중). 또한 광고 직접 판매를 허용하고 15~20번의 황금채널 번호대로 배정해주었다. 방송통신발전기금 징수율은 거의 면제 수준이며 국내 제작 프로그램 비율도 한없이 완화해주었다. 굵직한 것만 언급해도 이 정도다.

저자는 2000년대 들어 이미 방송채널이 포화상태였고 방송시장이 한계에 이르렀는데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 시절 보수 신문사들에 방송 허가를 내주고 안착시키고자 특혜를 준 이유가 ‘정치 잇속’ 때문이라고 꼬집어 말한다. 국민의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정권이 자기 말 잘 듣고 나팔수가 될 방송이 필요해 종편을 무리하게 밀어붙인 정황을 속속 파헤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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