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 주 플린트에서 자랐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시간 대학 플린트 분교에 다니며 공장의 조립 라인에서 일했다. 커티스가 공장 일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데에는 가족들의 따뜻한 응원의 힘이 컸다. 커티스는 특히 아내의 격려로 일 년 동안 일을 쉬면서 첫 소설 《왓슨 가족 버밍햄에 가다-1963》을 완성했고, 마침내 공장을 떠나게 됐다. 1995년에 출간된 《왓슨 가족 버밍햄에 가다-1963》은 뉴베리 아너 상과 코레타 스콧 킹 아너 상 외에도 많은 상을 받았고 이어서 두 번째 소설 《난 버디가 아니라 버드야!》는 2000년 뉴베리 상을 받으며 두 작품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첫 소설과 마찬가지로 《난 버디가 아니라 버드야!》도 커티스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면서 미국 역사상 중요한 부분들을 함께 담고 있다. 현재는 전업 작가로 활동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는 데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