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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시인의 서랍 (개정판)
이정록 산문집 EPUB
이정록
한겨레출판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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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 밥상머리
세상 모든 말의 뿌리는 모어母語다 11
부엌은 우리들의 하늘 16
어머니의 한글 받침 무용론 22
교무수첩에 쓴 연애편지 26
버스는 배추 자루를 닮았다 32
치맛자락은 간간하다 37
그 소가 우리 집에서 오래 산 까닭 41
기적을 믿어라 44
황새울에는 오리가 산다 48
훠어이 훠어이 53
텔레비전과 간첩의 상관관계 56
할머니의 광주리 59
노심초새 64
고무신 69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87
앞바퀴로 왔다가 뒷바퀴로 가는 자식 95
보랏빛 제비꽃을 닮은 누나 99
사나이끼리라 102
반지는 물방울 소리처럼 구른다 106

2 좁쌀일기
그는 시처럼 산다 117
오늘밤 바람은 어느 쪽으로 부나 124
파리의 추억 131
다 담임 잘못이지유 135
짬뽕과 목탁 138
신 구지가新龜旨歌 142
시인보다 아름다운 경찰 147
자식이 씨눈, 희망이 싹눈 151
내 마음의 신작로에는 155
배고픔과 밀접한 것들 158
‘물끄러미’에 대하여 162
손길과 발길 166
등짝의 무게 168
편지봉투도 나이를 먹는다 171
너도 지금 사랑 중이구나 174
참 좋은 풍경 177
초승달, 물결표, 그믐달 180
처음은 언제나 처음이다 183
날개 188
마음의 꽃물 192

3 시 줍는 사람
이야기 있는 곳으로 내 귀가 간다 199
쓴다는 것 208
다시 태어난다는 것 212
다듬는다는 것 215
품고 산다는 것 220
설렘과 그늘 사이에서 사는 것 225
홀로 전복顚覆을 기도하는 것 230
오래 몬다는 것 235
중심을 잃지 않는 것 239
숲과 집을 닮는 것 246
시간과 공간을 짐작하는 것 251
낚시 바늘과 같은 것 257
수직의 문장을 세우는 것 261
늘 새로이 태어나는 것 263
시의 리듬과 동행하는 것 267
언 우물을 깨는 도끼질 같은 것 270

작가의 말 274

저자 소개 1

Lee Jeong lock

1964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났다. 1985년 공주사범대학 한문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등단했다. 2001년 김수영문학상, 2002년 김달진문학상, 2013년 윤동주문학대상, 천상병동심문학상, 한성기문학상, 박재삼문학상 등을 받았다. 주요 도서로 시집 『그럴 때가 있다』『동심언어사전』『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정말』『의자』『제비꽃 여인숙』『버드나무 껍질에 세들고 싶다』『풋사과의 주름살』『벌레의 집은 아늑하다』 청소년시집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까짓것』, 산문집
1964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났다. 1985년 공주사범대학 한문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등단했다. 2001년 김수영문학상, 2002년 김달진문학상, 2013년 윤동주문학대상, 천상병동심문학상, 한성기문학상, 박재삼문학상 등을 받았다.

주요 도서로 시집 『그럴 때가 있다』『동심언어사전』『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정말』『의자』『제비꽃 여인숙』『버드나무 껍질에 세들고 싶다』『풋사과의 주름살』『벌레의 집은 아늑하다』 청소년시집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까짓것』, 산문집 『시가 안 써지면 나는 시내버스를 탄다』『시인의 서랍』, 동화책 『아들과 아버지』『대단한 단추들』『미술왕』『십 원짜리 똥탑』『귀신골 송사리』,동시집 『아홉 살은 힘들다』『지구의 맛』『저 많이 컸죠』『콧구멍만 바쁘다』 ,그림책 『오리 왕자』『나무의 마음』『어서 오세요 만리장성입니다』『아니야!』『황소바람』『달팽이 학교』『똥방패』 등이 있다, 현재 이야기 발명 연구소장을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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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3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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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2.6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6만자, 약 3.1만 단어, A4 약 61쪽 ?
ISBN13
9791160409079

출판사 리뷰

[작가의 말] 산문집을 꾸리며 느낀 한 가지만 뽑으라면, ‘이짓, 정말 못 하겠다’였습니다. 옷이 다 벗겨진 느낌이랄까요. 산문 어디에서나 왕따가 된 아이가 훌쩍이고 있었습니다. 한구석에서 오소소 떨고 있는 어린 정록이가 안쓰럽게 느껴졌습니다. 그 애가 자라서 시인이 되고 아버지가 되고 선생이 되어 이 글을 묶습니다. 혹, 보탬이 됐으면 하고 제 시와 시작詩作의 비밀 서랍을 몽땅 드러내보였습니다. 제 시를 조금이나마 좋아했던 분들이 이 글을 읽고 다 달아날까봐 걱정이 듭니다만, 시집보다 이 책을 먼저 펼쳐본 이들이 제 시를 찾아 읽는 행운도 있었으면 하고 욕심을 내봅니다. 저는 더 좋은 시를 줍기 위해 꽃샘추위 속 꽃망울처럼 다시 실눈을 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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