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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얹어 보내는 따뜻한 위로
그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우리도 모르게 어느새 흥얼거리게 된다.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우리 자신만의 음률이 떠오른다. 아마도 그건 노래하듯 말하고 말하듯 노래하는 그를 닮은 글 때문이리라. 그래서 그의 위로는 어딘가 경쾌하다. 분명 경쾌하지 않은 글인데 읽고 있노라면 마음이 가벼워진다. 이는 삶이란 위를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주어진 것을 겸허히 살아가는 것이라는 그의 삶의 방식 때문일 테다. 이렇듯 그는 하루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 반전을 제공한다. 우리가 누구인지, 어떤 존재인지 깨닫게 한 후에 삶을 대하는 태도를 제시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닌 특별한 하루라는 것을, 매일 만나는 그 하루가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면 그가 다가와 다시 말을 건넨다. 그러니 앞서 갈 것 없다고, 급히 갈 것 없다고 말하며 등을 토닥여준다. 하루하루 한 걸음 내밀면 된다고 응원한다. 그 위로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고 또 내일 하루를 살아가게 한다. 부디 인생의 여정 가운데 있는 이들이 이 캘린더를 통해 365일 매일, 그분을 만나는 특별한 날을 경험하기를 기대하고 소망한다. 우리, 매일 365 캘린더만의 특징 ① 캘린더와 음반을 한번에! 한웅재의 스페셜 에디션 USB 음반과 캘린더가 들어있는 패키지입니다. ② 하루 한 장, 일 년 365일! 매일 한 장씩 묵상할 수 있는 365개의 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③ QR코드로 간편하게! QR코드를 통해 한웅재 목사의 음악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