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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의 아이 2
개정판
문학동네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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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9화 고래 013
제10화 갯바람 053
제11화 머나먼 바다에서 093
제12화 빗물은 흘러 131
제13화 물에 빠진 아이들 167
제14화 나찰 203
제15화 이륙 273
제16화 어떤 어부의 이야기 317

저자 소개 2

글그림이가라시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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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uke Igarashi,いがらし だいすけ,五十嵐 大介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나, 타마 미술대학 미술학부에서 회화를 전공했고 졸업 후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1993년, 「오하야시가 들리는 날」「여전히 겨울」로 고단샤 사계대상을 수상했다. 쇼가쿠칸의 월간 IKKI에 연재한 『마녀』로 2004년 일본 문화청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사』의 작가 우루시바라 유키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작품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영화화 된 『리틀 포레스트』는 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마녀』는 유럽에도 소개되어 대단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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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생. 번역가 겸 시나리오라이터. 잡학다식을 좌우명 삼아 항상 넓은 분야의 지식을 탐한다. 그 덕분에 15년간 번역을 해오면서 판타지, SF, 역사, 액션, 스포츠 등 폭넓은 장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역사. 그중에서도 근세 이후의 미시사를 좋아한다. ‘암막의 게르니카’를 통해 미술사에도 관심을 두게 되었다. 주요 역서로는 『은하영웅전설』, 『창룡전』, 『아르슬란 전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소드 아트 온라인』, 『울려라! 유포니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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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16g | 148*210*20mm
ISBN13
9788954674249

줄거리

“‘그들’은 모든 바다에서 나타났으며, 모든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 40년 전, 소라를 닮은 소년이 짐의 실수로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사고 이후 ‘그들’에게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하던 짐. 소라는 그런 그를 찾아가 자신이 무엇인지 알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연구가 진행된 지 몇 년 후, 소라는 돌연 짐을 떠나 그의 옛 파트너인 젊은 천재학자 앵글러드에게 가버리고 만다. 앵글러드는 이 소년들의 존재에 대해 어디까지 알 수 있을까.

한편 루카는 생기를 잃은 우미를 위해 사라진 소라를 찾기 위해 나선다. 하지만 바람은 이미 폭풍으로 변하고 있고, 꿈틀거리는 거대한 생명체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밝혀지는 과거와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 사이에서, 미지에 쌓인 여름은 더욱 깊어간다.

출판사 리뷰

인간의 존재에 대한 원초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걸작
“인간이란 과연 무엇이며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저자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대표작 『리틀 포레스트』 속 자연은 계절마다 자비를 베푸며 인간은 그 수확물을 먹으며 고요히, 바지런히 생활을 이어간다. 또다른 대표작 『해수의 아이』는 모든 생명의 고향이라 일컬어지는 '자연'을 탐하며, 그 속에 살아가는 작은 소우주 '인간'에 대해 노래한다. 인간과 자연을 구분하는 경계이자, 동시에 두 존재가 맞닿아 있는 경계. 그 신비로운 세계를 그리며 유사 이래 인류가 가져온, 그리고 풀지 못했던 근원적 수수께끼를 탐문한다.

초기작의 크로스테크함을 독보적인 환상성으로 발전시킴과 더불어 장대한 스케일과 탄탄한 구성, 그리고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2008년 데즈카 오사무 만화상에 노미네이트, 2009년 제38회 일본 만화가 협회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생명과 자연의 무궁한 세계, 그리고 그곳을 유영하는 인간은 얼마나 미시적인 존재일까. 특유의 거친 펜 터치와 감각적인 화풍으로 많은 창작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에도 수많은 만화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작품이다. 압도적인 생명의 세계 속에서 한없이 작고, 초라하고, 찬란한 인간의 존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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