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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화 신을 못 찾았어
제22화 비춰 봐 제23화 뭐든 하는 거야 제24화 더 이상 내게 닿지 않는다 제25화 내가 할 일이 없다 제26화 신인 셈입니다 제27화 눈 깜짝할 새에 나이를 먹는다 제28화 뭐 남긴 거 없어? 제29화 먼저 그곳에 있다 제30화 그게 사라져 버리는 거야 제31화 이쪽으로 걸어온다 제32화 자신이 찾지 않으면 제33화 그래, 있어 최종화 모두 보았어 |
Mikio Igarashi,いがらし みきお,본명: 五十嵐 三喜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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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든 세계에서 혼자 살아가는 자기 자신.
누구나 그렇다면 누구나 신일 것이다. 자기 자신이었다. 자기 자신이 신이다. 57년 동안 이사오와 마사히코는 신을 찾는 여행을 해 왔다. 그 과정에서 신을 찾기 위해 본인의 몸을 망친 마사히코와 한 교단의 교주가 된 이사오. ‘오카시마 인간농장’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지 38년, 참혹한 쓰나미의 현장에서 이사오와 마사히코는 재회한다. 그리고 그들이 찾고 싶었던 ‘신의 존재’가 마침내 밝혀지려 하고 있다. 한 번 읽으면 멈출 수 없는 신비한 흡인력으로 독자를 매료시키는 이가라시 미키오 혼신의 역작, 대망의 완결편. 38년 만에 재회한 이사오와 마사히코의 모습은 초등학생 때와 완전히 뒤바뀌었다. 그 상황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신을 볼 수 있는 마사히코와 신을 느낀다는 이사오가 전하는 ‘신의 존재’와 ‘생의 의미’는 무엇일까. 토호쿠에서 실제로 일어난 대지진과 쓰나미를 이야기 소재로 다루어 더욱 현실감이 녹아 있는 『I【아이】』 최종권. 작가가 어릴 때부터 생각해 온 삶과 죽음, 그리고 생명의 의미. 그 끝에 있는 답이 무엇이었는지 독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