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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후회 광공의 여동생이 되었다 4
EPUB
델피뉴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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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5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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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4권
12_흐르는 길은 같되, 내용물이 다르면? (2)
13_처음부터 길은 하나였다. (1)
14_처음부터 길은 하나였다. (2)

저자 소개 1

퍼플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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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병 수발드는 물의 정령사』, 『못난이 영애의 시크릿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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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못난이 영애의 시크릿 파우치>, <병 수발 드는 물의 정령사> 외 다수

purplelemon22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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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04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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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66MB ?
ISBN13
9791169241748

출판사 리뷰

“너와 나는 피가 섞여 있지 않잖아.”
아……. 내 최애야. 그렇게 갑자기 뼈 때리기 있기 없기?
내가 공작가에 입양되기야 했지만, 서운했다.
이 누나가 너에게 얼마나 잘해 줬니?
잔뜩 서운한 표정으로 그를 쳐다보자, 되레 그가 애원했다.
“내 이름을 불러 줘.”
나는 늘 속으로는 너를 이름으로 부르는데…….
요즘 들어서 왜 자꾸 이름으로 불러 달라는지 모르겠다.
뭐, 주변에 사람도 없는데 한번 불러 줘 볼까?
나는 일부러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작은 목소리로 불렀다.
“루시안?”
“한 번만 더.”
“루시안.”
나직이 이름을 부르는 나를 멍하니 보던 그가 돌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던 표정에 나는 심장이 뛰었다.
나는 늘 그의 저런 행복한 모습을 바랐으니까.
여전히 내 허리에 감겨 있던 그의 팔이 나를 끌어당겼다. 그의 가슴에 폭 기댄 나는 숨이 막혀 그의 등을 톡톡 두드렸다.
이름을 불렀을 뿐인데 왜 이렇게 좋아해. 자주 불러 줘 볼까?
그의 반응에 덩달아 기뻐져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나는 그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보지 못했다.
손가락 하나하나에 집착을 덕지덕지 붙이고서 내 머리카락을 쓸어내리고 있을 줄, 이때의 나는 조금도 알지 못했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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