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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삶을 구할 수 있다면
인생의 위태로운 순간을 위한 삶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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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감사의 글
Prologue 거짓된 인생철학에 속지 않기 위해

Ⅰ 영혼의 치료사, 세네카
:추월차선을 달리고 싶은 인생을 위한 변호사의 조언


-철학이 있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것
-인생 전체를 바로잡고 싶은 이에게
-어떤 목표는 애쓸 가치도 없다
-세상이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할 때
-농부처럼 인생을 계획하기
-언제까지 기웃거리며 살아갈 것인가
-부정적 감정이 공격해올 때
-결정을 앞두고 흔들리고 있다면
-진지한 사람이 되기 위해 우울할 필요는 없다

Ⅱ 자유 의지의 수호자, 에픽테토스
:가치 있는 삶에 관해 에픽테토스가 들려주는 조언


-우리는 모두 노예나 다름없다
-근심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
-가장 큰 위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란
-분노에 끌려다니고 있지 않는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면
-불안을 진정시키는 생각

Ⅲ 내면의 안내자, 아우렐리우스
:올곧은 삶에 대한 황제의 현명한 조언


-전쟁 같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방편
-자신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난관과 변화에 직면한 순간
-이것도 결국 지나갈 것이다
-인생의 방해물 극복하기
-은근한 내면의 힘을 키우려면
-모두가 쉽고 편한 길을 가는 듯 보일 때
-행복한 삶을 사는 데 필요한 조건

저자 소개 2

톰 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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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Morris

노트르담 대학교에서 15년 동안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퇴직 후 미국 전 지역을 순회하며 새로운 기업 윤리와 기업 문화의 창출에 관해 많은 강연을 하였다. 고대철학에서 삶의 기술로써의 철학을 재발견하고 글로벌 기업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통해 삶과 맞닿은 실용철학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매년 전 세계 유명 기업의 경영자들이 참석하는 주요 회의나 세미나의 기조연설자로 초청 받고 있으며, IBM, 제너럴 모터스, 포드 같은 세계적 기업의 경영진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과 기업 내부를 철학자의 눈으로 면밀히 들여다본 뒤, 새로운 기업 윤리와 기업 문화의 창출에
노트르담 대학교에서 15년 동안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퇴직 후 미국 전 지역을 순회하며 새로운 기업 윤리와 기업 문화의 창출에 관해 많은 강연을 하였다. 고대철학에서 삶의 기술로써의 철학을 재발견하고 글로벌 기업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통해 삶과 맞닿은 실용철학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매년 전 세계 유명 기업의 경영자들이 참석하는 주요 회의나 세미나의 기조연설자로 초청 받고 있으며, IBM, 제너럴 모터스, 포드 같은 세계적 기업의 경영진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과 기업 내부를 철학자의 눈으로 면밀히 들여다본 뒤, 새로운 기업 윤리와 기업 문화의 창출에 관한 강연을 하고 있다. 그는 특히 동료, 노동자와 경영자, 고객, 공급업자 등 기업과 관련 있는 모든 사람들이 존엄성과 인간성을 바탕으로 교류하고 협동하는 새로운 기업 문화를 주장한다. 『진정한 의미의 성공 : 탁월함에 관한 새로운 철학(True Success:A New Philosophy of Excellence)』 『아리스토텔레스가 제너럴 모터스를 경영한다면(If Aristotle Ran General Motors)』 『해리 포터 철학 교실(Harry Potter and Philosophy)』,『철학 길라잡이 (Philosophy for Dummies)』,『성취의 기술 (The Art of Achievement)』등이 있다.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에서 모리스 인간가치연구소(Morris Institute for Human Values)를 운영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주)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끌림』, 『괴짜들의 비밀』, 『탈출하라』, 『다시, 그리스 신화 읽는 밤』, 『처음으로 기독교인이라 불렸던 사람들』, 『심플이 살린다』, 『회색 코뿔소가 온다』, 『사장의 질문』, 『다시 집으로』, 『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 『나는 즐라탄이다』, 『모방의 경제학』, 『법은 왜 부조리한가』, 『케인스를 위한 변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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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394g | 150*215*20mm
ISBN13
9788927805038

책 속으로

“처한 상황이 어려워서 내적 확신이 부족한 것이 아니고 내적 확신이 부족해서 상황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지향하는 목표에 대해 확신 없이 앞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자주 난관에 봉착한다. 난관에 부딪히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자신감이 떨어지면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기피하게 된다. ---p.51

섹스티우스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 휴식을 취할 때면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는 습관이 있었다. “오늘 어떤 악습을 고쳤는가? 어떤 악행을 범하지 않으려고 싸웠는가? 어떤 면에서 더 나아졌는가?” ---p.83

현명한 사람들은 예외 없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일과 놀이는 서로 대립되는 것이 아니다. 진지한 사람이 되기 위해 우울해질 필요는 없다.
우리는 너무 많은 야망을 짊어지고, 너무 많은 것을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너무 많은 것에 실망한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고, 어떤 경험을 하고, 우리를 저지하는 모든 부정함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고 지상에서 얻은 이 순간을 충실히 받아들이는 문제는 순전히 우리가 책임져야 할 문제다. ---p.107

삶에서 부닥치는 여러 가지 일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는가? 우리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다루면서 우리는 더욱 강해지는가 아니면 불안해하는가? 객관적으로 동일한 상황에 처한 두 사람이 있다고 할 때, 한 사람은 분노하고 또 한 사람은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 그 상황에서 누가 더 지혜롭게 판단하고 최선의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을까? 스토아 철학자들은 우리가 내면의 힘을 기르고, 현상을 올바로 다룰 줄 알아야 비로소 이 세상을 생산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p.165

현상이 그대를 이끌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생생한 그림을 그려 나가도록 허용하지 말라. 만약 주도권을 넘기면 현상은 그대를 이리저리 제멋대로 끌고 다닐 것이다. 그 대신 그 영향력을 상쇄할 수 있는 아름답고 고상한 또 다른 현상을 그려보라. 만약 이 같이 대응하는 데 그대가 익숙해지면 그대가 어떤 어깨, 어떤 근육, 어떤 힘을 지니고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p.173

하지만 모든 것이 얼마나 빨리 잊히는지 잠시 생각해보라. 우리가 사는 현재, 그 앞에 놓인 무한한 시간의 심연과 그 뒤에 놓인 무한한 시간의 심연을 생각하라. 갈채를 받는 일이 얼마나 덧없으며, 누군가를 칭송하던 사람들이 얼마나 빨리 변덕을 보이는지 기억하라. 그리고 이 모든 일이 벌어지는 무대가 얼마나 작은지 상기하라. 지구는 점 하나에 불과하며, 그 위에 그대가 차지한 자리는 그 점보다도 훨씬 더 미미하다. 그 작은 무대 위에 당신을 칭찬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봤자 얼마나 많겠으며, 또 그들은 어떤 사람들일지 생각해보라.

---p.227

출판사 리뷰

오늘의 불안과 내일의 막막함에 더 이상 지지 않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인생철학


바라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고 인생이 요동칠 때,
마음이 흔들리고, 불안하고, 두려움이 밀려올 때,
짜증과 좌절, 분노, 낙담, 절망, 우울감에 젖을 때,
세상에서 자기보다 더 대접받는 것 같은 사람들을 마주칠 때…

지금 우리에겐 삶을 이해하고,
우리 삶을 구할 수 있는 인생철학이 필요하다!


현대인의 삶은 뿌리 없는 식물처럼 위태롭기 짝이 없다. 따르고 싶은 인생 선배도 없고, 본받고 싶은 삶을 살아가는 어른도 없다. 학교에서는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지, 어떤 삶이 좋은지 배울 기회조차 없었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만 잡으면 세상을 다 얻을 것처럼 굴었지만 삶은 그렇게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세상에 내동댕이쳐진 것만 같은 우리에겐 삶을 지탱해주고 나아갈 방향을 찾는 삶을 다루는 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삶이 우리를 위협할 때 우리는 어떻게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까?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재능과 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언제 폭탄이 터질지 모를 지뢰밭을 지나는 듯 불안한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오래도록 행복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을까?
저자 톰 모리스는 그 해답을 고대철학, 그중에서도 특히 ‘내면의 힘’을 강조한 스토아학파의 조언에서 찾았다. 불안과 혼돈은 2,000년 전 로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들이 ‘내면의 힘’과 ‘위기를 극복해내는 회복 탄력성’을 키우기 위해 실천한 방법들을 이 책에 그러모았다. 《철학이 삶을 구할 수 있다면》은 스토아철학의 지혜를 빌어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내면의 힘으로 삶의 위기를 다루고, 더 좋은 인생을 살아가게 하는 삶의 기술을 가르쳐준다.

세네카가 권하는 마음속 욕망을 조절하는 기술
에픽테투스가 권하는 내 영혼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기술
아우렐리우스가 권하는 단단한 마음을 키우는 기술


철학은 지난 2,000년 세월의 지혜를 모아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과도 같다. 특히 이 책에서 다루는 스토아학파의 철학자 세 명은 각기 살아온 삶의 이력을 통해 인생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매우 효과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로마의 황금기에 살았던 노예 출신의 철학자 에픽테투스부터, 성공한 중산층의 삶을 살았던 변호사 출신의 세네카, 황제 철학자 아우렐리우스에 이르기까지 이들 세 명의 철학자는 삶을 깊이 성찰했다.
세 명의 철학자는 이 책에서 각기 다른 임무를 맡고 있다. 세네카는 남들보다 잘나가고 싶은 열망을 품고 있으나 현실의 벽 앞에 좌절하는 영혼을 달래준다. 때로 어떤 목표는 애쓸 가치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말하며 우리가 고민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차원이 다른 해법을 제시해준다. 한편, 에픽테토스는 우리의 상태를 노예나 다름없다고 진단한다. 그는 우리가 진정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기 위해 세상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비결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황제 철학자 아우렐리우스는 괴로울 때나 즐거울 때 어떻게 평정심을 찾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안내한다.
이들 위대한 스토아 철학자 중에 개인의 성장을 도모하는 자기계발 서적을 집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현실 밀착형 철학자였기에 이들은 누구보다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훌륭한 조언을 제공한다. 그들이 남긴 글이나 대화, 인생 경험에서 우리는 고결하고 창의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통찰을 배울 수 있다.

인생의 불청객을 다루는 삶의 기술,
철학에서 찾아라!


저자는 삶의 기술로서의 철학이 실제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려줌과 동시에 훈련과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삶의 철학은 ‘듣는 철학’, ‘아는 철학’이 아닌 ‘체득되어 마음으로부터 행복해지는 철학’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 아우렐리우스는 일기 쓰기를 내면의 훈련장으로 삼아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는 훈련을 지속했고, 에픽테토스는 방문객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진단하고 스토아 철학적 관점에서 처방을 내렸다. 그들은 모두 철학 본연의 기능은 단지 듣고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철학에는 자신이 배운 것을 훈련하고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과정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생각만 다르게 할 것이 아니라 다르게 살아가야 한다. 철학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인생의 위태로운 순간을 잘 헤쳐나아가기 위해 취해야 할 행동의 원칙을 제시해준다. 각자 처한 상황은 다를지라도 마음 속 깊이 새겨질 단 하나의 인생 지침을 이 책에서 꼭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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