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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년 전 오늘, 이순신의 명량대첩 114년 전 오늘, 안중근의 의거 44년 전 오늘, 박정희 시해사건이 있었습니다.
1597년 이순신은 명량에서 12척의 배로 133척의 일본군을 격파했습니다. 1909년 안중근은 하얼빈에서 초대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했습니다. 1979년 김재규는 궁정동 안가에서 박정희를 시해했습니다. ‘10월 26일의 오늘은 여러분이 선택하세요.’ ---「10월 26일 목요일」중에서 1624년 3월 13일, 399년 전 오늘 이괄의 난이 일어났습니다. 인조반정 2등 공신 책정에 대한 불만과 아들의 반역죄 연루. 이괄은 전방의 최정예 병력과 항왜들을 이끌고 한양을 장악하는 데 성공하지만, 정충신에게 패하고 부하들에게 배신당해 죽습니다. 반란이 성공했다면 조선의 숭문사상이 사라졌을지도 모르니 이괄의 실패가 오히려 아쉽습니다. “자식이 역적인데 아비가 무사한 경우가 있더냐?” ---「3월 13일 월요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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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일 365장을 넘기며 늘어나는 한국사 지식
왜 대한민국에는 하루하루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정확한 일력이 없을까? 시중에는 그날 있었던 오늘의 한국사를 소개하는 도서가 많이 있다. 그러나 음력과 양력을 통일하지 않은 채 날짜를 선정하여 정확한 ‘오늘’이라고 볼 수 없었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어느 역사단체도 음양력 변환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아 답답한 저자의 마음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또한 저자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데 일반 도서보다 하루하루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일력이 더욱 효과적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였다. 이 책은 1895년 태양력 시행을 기준, 음양력을 그레고리력으로 변환하여 하루하루를 정리한 한국사 일력이다. 수많은 한국사 사건 중 저자가 고심하여 선정한 오늘 있었던 역사적 사건과 인물에 대한 내용을 읽을 수 있다. 오늘을 설명하는 간단한 글은 독자들에게 한국사 지식을 채워주는 것은 물론, 저자 황현필의 역사관까지 강렬하게 전달될 것이다. * 역사를 역사답게, 선물은 선물답게! 올 연말, 가장 아끼는 분에게 『2023 황현필의 한국사 일력』을 선물하세요. 고급 포장 박스 안에는 도서와 함께 엽서 12장이 수록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