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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시경 강의 2
패풍·용풍·위풍 EPUB
우응순김영죽 정리
북튜브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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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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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패풍, 패 지역의 노래

1. 백주(柏舟)
2. 녹의(綠衣)
3. 연연(燕燕)
4. 일월(日月)
5. 종풍(終風)
6. 격고(擊鼓)
7. 개풍(凱風)
8. 웅치(雄雉)
9. 포유고엽(匏有苦葉)
10. 곡풍(谷風)
11. 식미(式微)
12. 모구
13. 간혜(簡兮)
14. 천수(泉水)
15. 북문(北門)
16. 북풍(北風)
17. 정녀(靜女)
18. 신대(新臺)
19. 이자승주(二子乘舟)

용풍, 용 지역의 노래

1. 백주(柏舟)
2. 장유자(牆有茨)
3. 군자해로(君子偕老)
4. 상중(桑中)
5. 순지분분
6. 정지방중(定之方中)
7. 체동
8. 상서(相鼠)
9. 간모
10. 재치(載馳)

위풍, 위 지역의 노래

1. 기욱(淇奧)
2. 고반(考槃)
3. 석인(碩人)
4. 맹(氓)
5. 죽간(竹竿)
6. 환란
7. 하광(河廣)
8. 백혜(伯兮)
9. 유호(有狐)
10. 모과(木瓜)

저자 소개 2

고려대학교에서 한문학을 전공하고, 「조선 중기 사대가의 문학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부터 학교 안에서, 2000년부터는 학교 안과 밖에서 다양한 주제를 강의했다. 현재는 〈인문학당 ‘상우’〉(https://cafe.naver.com/isangwoo)에서 『주역』, 『춘추좌전』, 『사기』, 『열녀전』, 『관자』 등 동양고전을 강독한다. 스피노자, 『바가와드 기타』 강의를 듣고 다양한 세미나에도 열심히 참석한다. 종횡무진 인연 따라 공부의 길을 닦고 있다. 지금도 앞으로도 나의 삶에는 길벗, 동학이 있을 뿐! 60대 중반까지 이 부족한 학인에게 벅찬 지복을 허여해
고려대학교에서 한문학을 전공하고, 「조선 중기 사대가의 문학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부터 학교 안에서, 2000년부터는 학교 안과 밖에서 다양한 주제를 강의했다. 현재는 〈인문학당 ‘상우’〉(https://cafe.naver.com/isangwoo)에서 『주역』, 『춘추좌전』, 『사기』, 『열녀전』, 『관자』 등 동양고전을 강독한다. 스피노자, 『바가와드 기타』 강의를 듣고 다양한 세미나에도 열심히 참석한다. 종횡무진 인연 따라 공부의 길을 닦고 있다. 지금도 앞으로도 나의 삶에는 길벗, 동학이 있을 뿐! 60대 중반까지 이 부족한 학인에게 벅찬 지복을 허여해 준 길벗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저서로 『친절한 강의 대학』, 『친절한 강의 중용』 등이 있으며, 『낭송 주역』, 『낭송 논어』, 『낭송 천자문』 등의 동양고전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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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김영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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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원에서 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에서 근무했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및 동아시아학술원 HK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동 대학 한문학과 및 동아시아학술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19세기 낭송연행록』 『조선 지식인이 세상을 여행하는 법』 등이 있으며 국역 북원록』, 『국역 벽로집』 등을 공역했고 「베트남 西山朝 巨儒 吳時任의 使行관련 기록 일고」, 「譯官, 士와 商의 경계에 서다 - 조선 후기 역관과 士商儒商 사이의 개연성을 중심으로」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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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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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0.1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6.7만자, 약 4.2만 단어, A4 약 105쪽 ?
ISBN13
9791192628158

출판사 리뷰

강의자 우응순의 말

망연자실 중에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청춘 남녀가 방문을 사이에 두고 〈북풍〉으로 마음을 나누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아름답던지! 화면 가득 빛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그렇지! 누구에게나 시로 대화하고 사랑을 나누는, 따뜻하고 충만한 시간이 있었지. 그 시간이 왜 과거여야 하는가,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힘이 나더군요. 생각과 말이 리듬을 타고 흐르고, 우리의 입에서 시들이 샘솟는 불멸의 시간이 간헐적 온천처럼 솟구치기를! 마치 랩처럼. 불가능할까요· 시를 잊고 사랑을 잃었지요. 다시 시를 사랑한다면 우리의 마음, 언어, 행동에 미세한 파동이 일고, 점점 그 진동이 커지지 않을까요·

3월 말, 자가 격리 중에 교정을 보았습니다. 창밖으로 봄날이 흘러가고 갑갑할 만도 한데, 흩날리는 꽃잎처럼 리듬이 생기고, 흥얼거리며 페이지를 넘겼습니다. 시가 손을 내밀며 춤을 추자고 유혹하더군요. 문학이 사라진 시대라고 하는데 시는 여전히 힘이 셉니다. 시의 유혹에 몸을 맡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머리말’ 중에서

썩은 정치에 대한 비판과 민초들의 고통이 담긴 난세의 노래!
『시경』 두번째 강의, ‘패풍’·‘용풍’·‘위풍’을 읽는다!


친절한 강의와 함께 읽는 『시경』 완독 시리즈 두번째 책! 우응순의 『시경 강의 2』에서는 『시경』의 ‘국풍’(國風) 중에서 「패풍」,「용풍」,「위풍」(衛風)의 시들을 함께 읽는다. 이 시들은 모두 춘추시대 위나라에서 불려졌던 노래로 알려져 있다. 주나라 성왕(成王)이 숙부인 강숙(康叔)에게 봉해 준 제후국 위나라는, 춘추시대에 이르러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고, 동생이 형을 모함하는 등 혼란을 거듭하다가 결국 망국에까지 이르게 되는데, 이 시기 위나라에서 불렸던 노래들이 『시경』의 「패풍」, 「용풍」, 「위풍」에 담겨 있다는 것이 전통적인 견해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패’와 ‘용’ 모두 위나라에 속한 지역의 이름이다).

이런 이유에서 주자는 『시경집전』을 통해 문왕(文王)과 무왕(武王)의 교화가 펼쳐지는 치세의 시기를 담은 「주남」, 「소남」의 시들과 대비하여, 위나라의 노래들을 ‘난세지음’을 대표하는 것으로 해석해 왔다. 「패풍」, 「용풍」, 「위풍」의 시들을 구중궁궐에서 벌어지는 음란한 일들을 풍자하거나, 그 과정에서 희생된 고결한 인물들을 추모하는가 하면, 눈보라 몰아치는 날씨에 사랑하는 이들의 손을 붙잡고 피란길을 떠나야 하는 처지를 한탄하는 노래들로 본 것. 이 책은 주자로 대표되는 이런 전통적인 해석을 충실히 소개하여 독자들이 전통적인 『시경』 해석의 매트릭스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으로, 저자만의 독특한 시 해석의 관점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동아시아 최초의 시집인 『시경』을 즐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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