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들어가며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
Aria Campbell-Danesh
세스 J. 길리한의 다른 상품
이진의 다른 상품
|
우리는 늘 성장하고, 늘 배워야 할 게 많습니다. 우리는 완전해지기 위해 성장하는 게 아니라, 이미 완전하기 때문에 성장합니다.
--- p.27 삶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닌 체험해야 할 대상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어떤 기분을 느껴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행복을 ‘성공적인 결과’에 묶어 놓을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머물며, 사랑하는 사람과 교감하며 행복의 축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 p.59 마음챙김은 명상 중에 실천해 볼 수도 있고, 생활 속에서 자유롭게 실천해 볼 수도 있어요. 마음챙김은 집중력을 향상시킵니다. 운동을 하거나 새로운 악기를 배울 때와 마찬가지로 마음챙김도 시간이 필요한 일이에요. --- p.112 실수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세요. 문제가 아닌 기회로, 막다른 골목이 아닌 가능성으로 여겨 보세요. 실수도 경험의 일부일 뿐입니다. 받아들이고, 돌아보고, 탐험해야 할 경험의 일부이지요. 속담에도 있듯이 우리 삶에 실패란 없습니다. 오직 배움만이 있을 뿐입니다. --- p.127 오늘 사람들을 대할 때 그들에게 당신이 모르는 고통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그들 역시 당신의 사연을 전부 다 알지는 못하겠지요. 누구에게나 자기 몫의 고통이 있다는 강렬한 깨달음입니다. --- p.141 다른 사람의 성공을 축하하듯 당신의 작은 성공을 축하해 보세요. 회의 시간에 늦지 않고 참석한 것도 좋고, 운동에 익숙해지기 시작한 것도 좋습니다. 인내심을 발휘하거나 친절을 베푸는 것처럼 작은 일을 축하하는 것도 좋겠지요. --- p.203 원대한 목표에 비해 일정표에 적힌 일들이 너무 초라해서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둘은 서로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가장 소중한 꿈은 일상 속에서 시간을 할애해야만 이루어집니다. --- p.278 우리에겐 지금 이 순간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게 전부예요. 지금 이 순간에 머물러 보세요. 이 배 저 배 갈아탈 수도 있겠지만 지금 탄 배를 타고 앞으로 나아갈 수도 있어요. 선택은 우리의 몫입니다. --- p.313 우리의 가치는 우리가 성취한 것에 달려 있지 않아요. 매일은 통과하거나 낙오되는 시험이 아니라, 살아 내야 하는 모험입니다. 불필요한 자기비판을 멈추세요. 부족하다는 생각에서 오는 부정적인 감정의 무게를 떨쳐 버릴 때, 삶의 시련에 맞서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 p.322 자신에게 친절을 베푸는 방법은 무수히 많아요. 문 뒤에 걸려 있는 축축한 수건 대신 보송보송한 새 수건을 꺼내 쓴다든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그릇에 예쁘게 담는다든가, 운동할 시간을 낸다든가, 물 한 잔에 레몬을 한 조각 곁들인다든가. 그런 기분이 자존감을 높입니다. --- p.349 |
|
인지행동치료 전문가와 임상심리사가 전하는
365가지 삶의 제안들! 하루를 시작하기 전 든든한 격려가 되어 주고 잠자리에 들기 전 스스로를 돌보게 할 마음챙김 안내서 ★★★아마존 인지 심리학 분야 베스트셀러 ★★★균형 잡힌 삶으로 이끌 현실적인 길잡이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를 새하얀 빈 도화지에 비유해 보자. 붓으로 밝은색, 어두운색을 칠하다 보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듯, 우리는 매일 여러 색으로 각기 다른 그림을 그려 낸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바로 “붓을 쥐고 있는 사람은 ‘나’인가?” 하는 질문이다. 우리는 때때로 붓을 다른 무언가에게 빼앗기기도 한다. 사회에서 정해 놓은 ‘성공’이라는 기준이, 과거에 대한 미련과 미래를 향한 집착이 ‘현재의 나’를 대신해서 붓을 들게 한다. 이 책은 두 명의 심리학자가 인지행동 치료를 바탕으로 적은 ‘마음챙김 안내서’이며, 독자가 온전히 주체가 되어 하루, 한 달, 1년을 소중한 것들로 채워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임상심리사인 아리아 캠벨 다네시와, 인지행동치료 전문가인 세스 J. 길리한은 1월 1일부터 한 해에 걸쳐 매일 번갈아 글을 썼고, 이 책에 마음챙김과 관련된 365가지 삶의 제안들을 담았다. 틱낫한, 마하트마 간디, 노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아인슈타인, 성경 구절 등 여러 명상가와 철학자, 과학자와 예술가 들의 명언들이 날마다 하나씩 주어진다. 모든 글의 말미에는 보다 의미 있는 삶으로 안내할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오늘 하루 놓아 버릴 것들’, ‘자신에게 친절해지는 습관’, ‘현재에 집중하기 위한 호흡법’ 등 하루 한 가지씩 각자의 방식대로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는 마음챙김 방법들이 수록되어 있다. 매일 한 편씩 글을 읽어도 좋고, 조용히 홀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때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어도 좋다. 하루 한 장씩 읽는 『단단한 하루』는 이리저리 휩쓸렸던 하루를 차분히 돌아보게 하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 전 든든한 격려가 되어 준다. 매일 마주하는 마음챙김의 순간들을 통해서 소소한 기적을 발견하는 일상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여정을 더욱 단단하게 가꿔 갈 수 있을 것이다. 삶의 고통과 아름다움을 관찰하는 방법부터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고 평온함으로 인도하는 방법까지! 당신이 마주하는 모든 날들을 단단한 삶으로 이끌 한 권의 책 심리학자인 두 저자는 수많은 내담자들을 만나 심리상담을 진행하며 배운 것, 그리고 자신의 삶 속에서 직접 체험한 마음챙김의 순간들을 소개한다. 우울에 잠겨 지낼 때 무엇이 자신을 일으켜 세웠는지, 인간관계가 힘겹게 느껴질 때 어떻게 대처했는지, 자녀를 양육하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번아웃을 어떤 방식으로 극복했는지 등 매일매일 더 나은 변화를 이룰 수 있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길을 제시한다. 우리는 뜨거운 난로에 손이 닿으면 반사적으로 손을 거두는데, 감정에 대해서는 고통스러우면서도 뜨거운 난로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누군가와 실수로 부딪힌 일로 자신이 무시받는다고 느끼거나,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이 잘못 나왔을 때 하루 종일 화를 내거나, 약속 시간에 늦지 않으려 허둥대는 스스로를 비난하는 경우가 있다. 불안하고 불편한 감정이 올라올 때 그 감정을 흘려보내지 못하고, 도리어 부정적인 감정에 빠져 그 감정이 자신의 전부가 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다. 『단단한 하루』는 감정의 신호를 알아차리고 나와 타인을 연민과 공감의 시선으로 바라보도록 돕는다. 기쁨과 슬픔, 여러 감정들을 살피고 인정하며 그 감정과 함께 흘러가도록 권한다. 스스로를 몰아세우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더 성숙해지고 성장할 수 있다. 이 책은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비판하지 않고 기꺼이 끌어안으며, 불완전함 역시 삶의 일부임을 받아들이도록 이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자연스레 내 주변의 사람, 상황, 세상을 열린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은 변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세상과 함께 흘러가면서, 매 순간의 기쁨, 아름다움, 의미를 찾는 것뿐이겠지요. 삶이 우리에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 선물을 받는 것뿐입니다.” - 본문 중에서 |
|
당신이 내딛는 모든 발걸음이 보다 건강하게 삶을 음미할 수 있도록 삶의 속도를 늦춰 줄 것이다. - 찰스 라티모어 하워드 (신학자)
|
|
작고 단순하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 케빈 쿨와인 (심리학자)
|
|
수많은 철학자와 과학자들의 지혜가 담겨 있다. 일상 속에서 마음챙김 수행을 실천할 수 있는 훌륭한 조언들로 가득하다. - 폴 길버트 (임상심리학 교수)
|
|
이 책은 당신이 현재에 깨어 있도록 도와준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마음은 곧 육체적 건강으로 이어짐을 알게 될 것이다. - 매릴린 글렌빌 (여성건강 전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