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만화가로 데뷔. 대표작 『핑퐁』과 『푸른 청춘』이 영화화되었으며, 2007년에는 『철콘 근크리트』의 애니메이션이 한국에 개봉되었다. 『죽도 사무라이』로 2007년 제11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 우수상, 2011년 제15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대상을 수상했다. ‘만화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이스너상을 『철콘 근크리트(2008)』 『루브르의 고양이(2020)』 『동경일일(2025)』로 세 차례 수상했다.
역김완
서울 출생. 번역가 겸 시나리오라이터. 잡학다식을 좌우명 삼아 항상 넓은 분야의 지식을 탐한다. 그 덕분에 15년간 번역을 해오면서 판타지, SF, 역사, 액션, 스포츠 등 폭넓은 장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역사. 그중에서도 근세 이후의 미시사를 좋아한다. ‘암막의 게르니카’를 통해 미술사에도 관심을 두게 되었다.
주요 역서로는 『은하영웅전설』, 『창룡전』, 『아르슬란 전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소드 아트 온라인』, 『울려라! 유포니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