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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해변에 가면
mp3
소원나무 2022.09.30.
원서
La plat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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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지모 아바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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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mo Abadia

1983년 에스파냐 알리칸테에서 태어났어요. 어린 시절부터 만화책과 그림을 좋아했지요. 2009년 첫 만화책을 출간한 이후로 어린이책과 만화책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7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혔으며 화이트 레이븐스에 두 차례 선정되는 등 다양한 상을 받았어요. 2024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에서 스페셜 멘션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서로의 용기가 되어》《채소밭 농부》《해변에 가면》《골리앗》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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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차 서울시 초등학교 교사이자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대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전공 박사과정 중이며, 초등 교육 멘토로서 마음을 단단하게 키우는 교육 콘텐츠를 나누고 있다. 학교 독서 교육 분야 교육부 장관상과 제5회 미래 교육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EBS 〈미래 교육 플러스〉, 〈교육 현장 속으로〉 등에 출연해 독서 교육 방법을 소개했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를 집필했고, 아이스크림연수원의 〈현아샘의 교실을 살리는 감정 수업〉을 비롯한 여러 베스트 강좌를 통해 5만 명이 넘는 교원 수강자와 만났다. 어린이의 말과 삶을 오랫동안 기록하
16년 차 서울시 초등학교 교사이자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대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전공 박사과정 중이며, 초등 교육 멘토로서 마음을 단단하게 키우는 교육 콘텐츠를 나누고 있다.

학교 독서 교육 분야 교육부 장관상과 제5회 미래 교육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EBS 〈미래 교육 플러스〉, 〈교육 현장 속으로〉 등에 출연해 독서 교육 방법을 소개했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를 집필했고, 아이스크림연수원의 〈현아샘의 교실을 살리는 감정 수업〉을 비롯한 여러 베스트 강좌를 통해 5만 명이 넘는 교원 수강자와 만났다.

어린이의 말과 삶을 오랫동안 기록하며 학생, 교사, 양육자의 마음에 힘을 주는 통로의 역할을 해왔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를 향한 따뜻하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글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는 『감정을 안아 주는 말』, 『어린이 마음 약국』 등이 있으며, 『그림책 디자인 도서관』, 『속마음을 말해봐』 등 40권 이상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인스타그램 @tongro.leehye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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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3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듣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재생정보
완독본 | 남도형 낭독 | 총 4분 10초
지원기기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AUDIO | 5.98MB
ISBN13
9791170441571

출판사 리뷰

눈부신 해변에 풍덩, 새파란 파도에 풍덩!
나만의 해변에서 잊었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찾다!


한 노인이 모래 속에 파묻혀 있는 어느 해변. 이 해변에서는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해변에 가면 바다와 산이 있다. 당연히 어부와 농부도 있고, 뜨거운 태양과 세상을 조용히 관망하는 작은 갈매기도 있다. 그리고 아침 일찍 해변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있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해변으로 달려오지만, 곧 해변은 형형색색의 파라솔로 뒤덮이고 만다.

해변에서는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할아버지를 모래 속에 파묻을 수도 있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벌거벗은 채 신나게 놀 수도 있다. 시원한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은 식지 않는 땀을 말려 주고, 그러다 지루해지면 바람에 몸을 맡기고 패들보드를 타며 신나게 놀 수도 있다. 노느라 뜨거워진 몸을 식히기 위해 바다에 풍덩 뛰어들 수도 있다.

《해변에 가면》 속 인물들은 해변에서 끊임없이 신나는 놀이를 찾는다. 해변에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누구나 지루할 틈이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 주려는 듯 자신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독자에게 가감 없이 전한다. 자유로 가득한 뜨거운 여름 해변에서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작가 지모 아바디아가 표현한 우리만의 황홀한 여름 풍경 속으로 풍덩 빠져 보자.

똑같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선물’ 같은 그림책!
이제껏 막혀 있던 자유라는 갈증을 해소하다!


똑같은 하루하루에 지친 사람들에게 전하는 여름 선물 같은 그림책 《해변에 가면》은 이제껏 보여 주지 않았던 자유라는 이름의 여름을 선사한다. 마음에 드는 자리를 찾아 모래 위를 헤매기도 하고, 따뜻한 모래 속에 파묻히기도 하고, 모래성을 만들고, 미끄럼틀을 타며 놀다가 문득 더워지면 풍덩, 파도에 뛰어드는 모습은 일상에 지치고 전염병에 막혔던 자유라는 이름의 여름 속으로 우리를 내던진다.

《해변에 가면》은 여름 해변의 모습을 통해 사람들이 느끼는 갈증을 다양한 방법으로 해소시킨다. 더우면 옷을 벗고, 시원한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는 갈증에서부터 사람들과 함께 신나게 놀고 싶다는 갈증까지, 해변은 조용히 모든 것을 포용한다. 그러다 바다와 바람의 강렬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따분하고 지루하다는 감정을 모조리 저 바다 너머로 내모는 것이다.

《해변에 가면》 속 해변을 따라 거닐다 바다에 풀쩍 뛰어들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막혀 있던 마음에 청량한 탄산수를 들이붓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는 갈증, 지루하다는 갈증, 따분하다는 갈증, 마스크에 막힌 자유는 어느덧 해변에서 모두 사라지고, 우리 곁에는 뜨거웠던 한여름의 즐거움만이 남을 것이다.

작가 지모 아바디아가 펼쳐 내는 다양한 빛깔의 여름!
뜨거운 자유를 만끽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다!


《해변에 가면》은 《채소밭 농부》, 《나는 토토》 등을 지은 지모 아바디아의 작품으로, 작가의 강렬한 색채와 한여름의 뜨거운 여름이 만나 지금껏 보지 못한 여름의 풍경을 보여 준다. 《해변에 가면》에는 풍부하고 다양한 색채를 이용해 열정적이고 뜨겁지만, 다정한 여름이 묻어 있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과 그 아래에서 펼쳐지는 금빛 해변,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 낸 또 다른 빛깔이 모여 《해변에 가면》만의 강렬한 여름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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