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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림자밟기 여관의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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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그림자밟기 여관의 괴담
오보로 터널의 괴담
도로도로 언덕의 괴담
냉동 멜론의 괴담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

오시마 기요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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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島?昭

1982년 도치기현에서 태어났다. 쓰쿠바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연구자로서 유령과 요괴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는 한편, 자신의 전문 분야인 괴담과 미스터리를 결합한 이야기들을 썼다. 2020년에 괴이 현상과 수수께끼 풀이를 균형 있게 조합하여 높이 평가받은 단편 「그림자밟기 여관의 괴담」으로 제17회 ‘미스터리즈! 신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붉은 벌레 마을의 괴담』을 비롯하여 『현대 유령론』 『J 호러의 유령 연구』 등이 있다.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여자 친구』를 비롯하여 아시베 다쿠의 고바야시 히로키의 『Q&A』,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후가는 유가』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여자 친구』를 비롯하여 아시베 다쿠의 고바야시 히로키의 『Q&A』,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후가는 유가』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도로시 죽이기』, 지넨 미키토의 병동 시리즈 『가면병동』, 『시한병동』, 누쿠이 도쿠로의 『미소 짓는 사람』, 『프리즘』, 미야베 미유키의 『비탄의 문 1, 2』,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 『마안갑의 살인』을 비롯하여, 미쓰다 신조의 ‘작가’ 시리즈, 아비코 다케마루의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 『지나가는 녹색 바람』, 『검찰 측 죄인』, 『달과 게』, 『성스러운 검은 밤』, 『열대야』, 『밀실살인게임』, 『사이언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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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2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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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62.1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1만자, 약 4.5만 단어, A4 약 88쪽 ?
ISBN13
9791167901415

출판사 리뷰

현실과 초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기기괴괴한 사건
경찰도 과학자도 풀지 못한 미스터리에 괴담 작가가 도전한다


‘우리 누나는 괴담 작가다.’ 첫 번째 이야기 「그림자밟기 여관의 괴담」은 이렇게 흥미진진한 문장으로 시작된다. 실화 괴담 작가인 우메키 교코는 밤마다 별채로 어린아이의 전화가 걸려 온다는 ‘K 여관’의 괴이 현상을 취재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그리고 얼마 후 우메키 교코는 밀실 상태인 자신의 방에서 두 눈이 머리카락에 꿰매어진 섬뜩한 모습으로 발견된다. 이 기묘한 광경을 직접 목격한 교코의 동생은 경찰 수사에도 좀처럼 드러나지 않는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기 위해 누나의 마지막 행적을 쫓아 ‘K 여관’을 찾아가고, 교코가 남긴 취재 원고들을 단서로 조사에 나선다.

부적으로 봉인된 여관 별채에서 끔찍한 모습으로 죽음을 맞은 점술가(「그림자밟기 여관의 괴담」), 머리 없는 귀신이 출몰하는 ‘O 터널’에서 목이 잘린 채 발견된 남자(「오보로 터널의 괴담」), 산사태로 죽은 원혼들이 떠도는 ‘D 언덕’에서 감쪽같이 사라져버린 소년(「도로도로 언덕의 괴담」), 그리고 죽은 희생자의 옆에는 어김없이 피 묻은 멜론이 놓여 있다는 「냉동 멜론의 괴담」까지…… 『그림자밟기 여관의 괴담』에는 인간의 짓인지 요괴의 저주인지 알 수 없는 기이한 사건들이 연달아 등장한다. 그리고 독특하게도 그 사건을 해결하는 이는 유능한 경찰도, 천재적인 탐정이나 과학자도 아닌 ‘괴담 작가’ 우메키 교코다. 그녀는 사건 현장에 떠도는 괴이 현상들을 꼼꼼하게 취재하고 기록한 원고를 바탕으로 경찰이 놓친 작은 틈을 발견해내고 수수께끼 해결의 단서를 제공한다. 작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인공 ‘우메키 교코’를 자신이 되고 싶었던 모습을 담아낸 인물이라고 평했다.

작중에는 작가의 분신이자 이상향인 인물 우메키 교코의 원고 형태로 실화 괴담이 다수 실려 있다. 그중 일부는 오시마 기요아키 본인이 취재한 실제 이야기들을 모티프로 삼았다. 사건과 교차하며 등장하는 실화 괴담 원고는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자칫 늘어지기 쉬운 이야기에 힘을 부여하고 궁금증을 더한다. 실화와 허구, 호러와 미스터리의 경계를 영리하게 넘나들며 예측 불가한 결말을 선사하는 『그림자밟기 여관의 괴담』은 기존의 공식에서 벗어나 참신한 구성과 독창적인 이야기를 기대하는 호러 미스터리 독자들에게 만족스러운 독후감을 안겨줄 선물이 될 것이다.

"불가해한 수수께끼를 제공할 수 있는 호러와 논리를 무기로 수수께끼를 격파하는 미스터리는 궁합이 좋다. 하지만 누구나 호러와 미스터리가 잘 어우러진 작품을 쓸 수 있는 건 아니다. (……) 오시마 기요아키야말로 ‘호러 더하기 미스터리’가 아니라 ‘호러 곱하기 미스터리’를 이루어낼 수 있는 신인이 아니겠느냐고 번역가로서 기대를 품어본다. 그날을 기다리며 일단 『그림자밟기 여관의 괴담』으로 괴담과 미스터리의 마리아주를 즐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옮긴이의 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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