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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내며
1. 진도가 어떤 곳인가 2. 진도는 전 지역이 역사 유적지다 3. 대한민국에서 진정한 예향은 어디인가 4. 연중 축제와 공연이 넘치는 진도 5. 볼거리와 최고급 쉴 곳을 갖춘 힐링 명소, 진도 6. 진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현장 10종 7. 문화재의 왕군(王郡), 진도 8. 진도 10선 9. 진도의 특산품 10. 정부에서 인정한 명품 둘레길, 진도 일주도로(서해랑길) 11. 진도의 명품 둘레길(일주도로) 걷기 실전 부록 참고 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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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보배의 섬 그 자체다.”
공연과 축제, 신명나는 가락과 굿판이 끊이질 않는 진도의 이야기 ‘진도’는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예향이기에 ‘보배의 섬’이라 불린다. 하지만 우리는 이 ‘진도’의 가치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미처 알지 못했기에 그저 관광지로만 떠올리는 게 아닐까? 관광지의 진정한 가치는 그 지역만이 가진 역사와 풍습, 유산에서 발현된다. 책 『진도에 가·보·느·자』는 진도의 참 가치를 직접 보고 즐기며 생생히 담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오랜 세월 우리 땅에서 발전하고 계승된 문화와 예술 자원이 축적되어,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민속 문화 예술 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저자는 진도를 구석구석 다니며 발길이 닿는 곳에 담긴 여러 이야깃거리를 책을 통해 전한다. 진도는 전 지역이 역사의 유적지라고 할 만큼, 나라의 위기 때마다 구국을 위해 우리 민족이 맞서 싸운 역사적 현장이었다. 삼별초의 대몽항쟁 근거지 ‘용장성’, 정유재란 때 명량대첩의 현장이었던 ‘울돌목’, ‘이충무공 벽파진전첩비’가 그 예이다. 아울러 끊이지 않는 상설 공연과 축제들은 진도가 잘 보존하여 계승하고 있는 민속 문화 예술 ‘진도 아리랑’, ‘강강술래’, ‘씻김굿’ 등 무형 문화재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중요한 창구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진도에 숨겨진 보물들을 하나씩 찾아내듯 관련 정보와 함께 상세하게 안내해 주고 있다. 아울러 해풍과 함께 걸을 수 있는 진도 일주도로는 진도를 한 바퀴 도는 120KM 정도의 둘레길로, 이곳을 두 차례 일주하며 직접 보고 느낀 진도의 진면목을 책으로 한데 엮었다. 책 『진도에 가·보·느·자』와 함께하는 독자라면, 대한민국의 숨겨진 보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어느새 발걸음이 진도로 향하고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