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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작하며
이 책의 구성 기호(S, V, O, C)에 대한 설명 1장 기본 동사 기본 동사에 대하여 이 장에서 설명하는 ‘궁합’ ‘하다’는 어떻게 말할까? do play give(1) make(1) have(1) ONE-UP! 그 밖에 ‘하다’를 표현하는 동사 ‘만들다’는 어떻게 말할까? … 35 make(2) build ONE-UP! 그 밖에 ‘만들다’를 표현하는 동사 ‘가지다’, ‘유지하다’는 어떻게 말할까? have(2) hold keep carry(1) ONE-UP! 그 밖에 ‘가지다’, ‘유지하다’를 표현하는 동사 ‘옮기다’, ‘가져가다’, ‘가져오다’는 어떻게 말할까? carry(2) bring take(1) ONE-UP! 그 밖에 ‘옮기다’, ‘가져가다’를 표현하는 동사 ‘얻다’, ‘잡다’, ‘주다’는 어떻게 말할까? get(1) take(2 gain catch ONE-UP! 그 밖에 ‘얻다’, ‘잡다’를 표현하는 동사 give(2) ONE-UP! 그 밖에 ‘주다’를 표현하는 동사 ‘오다’, ‘가다’는 어떻게 말할까? come(1) go(1) leave ONE-UP! 그 밖에 ‘가다’를 표현하는 동사 ‘말하다’, ‘부르다’는 어떻게 말할까? speak talk tell say call ONE-UP! 그 밖에 ‘말하다’, ‘이야기하다’를 표현하는 동사 ‘보다’, ‘듣다’는 어떻게 말할까? see0 watch look ONE-UP! 그 밖에 ‘보다’를 표현하는 동사 hear listen ‘되다’는 어떻게 말할까? become get(2) go(2) come(2) turn fall grow ‘움직이다’, ‘일하다’는 어떻게 말할까? move work run(1) run(2) ONE-UP! 그 밖에 ‘움직이다’를 표현하는 동사 ‘잃어버리다’, ‘놓치다’는 어떻게 말할까? miss lose ONE-UP! 그 밖에 ‘잃어버리다’, ‘사라지다’를 표현하는 동사 ‘놓다’는 어떻게 말할까? put set ONE-UP! 그 밖에 ‘놓다’를 표현하는 동사 ‘배우다’, ‘알다’는 어떻게 말할까? study learn(1) 1earn(2) know ONE-UP! 그 밖에 ‘배우다’, ‘알다’를 표현하는 동사 ‘열다’, ‘닫다’는 어떻게 말할까? open close ONE-UP! 그 밖에 ‘열다’, ‘닫다’를 표현하는 동사 그 밖의 동사 break wear die 2장 형용사 형용사에 대하여 strong weak heavy thick thin light dark high low tall short deep large small wide easy difficult hard tight fast quick sharp busy empty good rich poor fres 3장 전치사와 부사 전치사와 부사에 대하여 구동사란 무엇인가 in at on about along by for from into of off over through to under with up down out out of 공부를 끝마치며 |
すずきひろ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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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널 안다고 생각했어
정일품 외국어 PD (ilpoom0829@yes24.com)
2023.01.05.
초등학교 학부모 참관 수업, 영어 시간에 질문을 받게 될까봐 선생님의 시선을 피하던 저를 본 엄마는 바로 영어 학원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영어와의 인연은 초중고 정규 교육을 거쳐, 수능과 취업까지 얼추 15년 이상 이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인생의 반 이상은 영어 공부를 해왔는데, 남들 받는 만큼의 점수도 만들어 왔는데…왜 저는 아직도 해외여행을 가서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걸까요? 영어를 잘하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저처럼 마음속에 영어 공부를 하겠다는 다짐 하나씩은 품고 있을 겁니다. 특히 지금처럼 해가 바뀌면 더더욱 의욕이 솟아올라 의욕을 불태우게 됩니다. 언젠가는, 올해는 꼭…!
영어 공부의 시작은 보통 단어부터 출발합니다. 고등학교 때는 매일매일 영어 단어를 외워서 시험을 보고 틀린 개수만큼 손바닥을 맞으며 하루에 몇 십 개씩 단어를 외웠습니다. 그래서 『영어는 아는 단어로』의 첫 장에서 다루는 play, do, make, have, give는 이미 다 아는 단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며 이런 초급 수준의 단어들을 이미 알고 있다는 자신감은 제 착각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do는 하다, give는 주다, make는 만들다. 제가 아는 것은 이 정도였을 뿐, 우리말로는 "하다"의 의미로 쓸 수 있는 이 다섯 개의 동사들을 각각 어떨 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입니다. '머리를 손질하다'는 I do my hair, '한번 해봐요'는 Let's give it a try, '농담하다'는 make a joke. 영문장을 먼저 쓰고 해석해 보라면 할 수 있었겠지만, 저는 "머리를 손질하다"를 영어로 말하라면 "do"라는 단어를 바로 떠올리지 못했을 것 같아요. 무슨 뜻인지는 알지만, 말하고 싶을 때 언제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는 단어를 아는 단어라고 할 수 있는 걸까요? '왕기초 124단어로 간결하고 우아하게 영어하는 법'이라는 표지 카피에 걸맞게 『영어는 아는 단어로』에서는 모두가 알고 있는, 하지만 온전히 내 것이 아닌 쉬운 단어의 본래 의미를 파고듭니다. 단어의 핵심 의미를 직관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하고,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들의 미묘한 뉘앙스 차이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단어를 외우는 데만 집중하기보다, 풍부한 예시문을 읽어나가며 그 단어가 주는 '느낌'을 파악하기만 해도 기존에 알던 단어가 새롭게 보입니다. 수능 영어를 보기 위해서는 7,000~10,000자 정도의 영어 단어를 외우게 되는데, 실제로 원어민이 사용하는 영단어의 수는 4,000개 정도가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단순히 단어를 많이 외우고 어려운 표현을 익히는 것보다 기본적인 단어들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뜻이겠죠. 단번에 영자 신문을 읽고 영어 뉴스를 이해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영어부터 시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올해는 "영어는 아는 단어로" 차근차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
“다시 영어를 공부한다면 이 책으로 할 것이다”
★★37만 유튜버 ‘달변가영쌤’ 강력 추천! “아는 단어만 써도 내일 당장 영어가 된다!” 간단한 일러스트와 활용도 높은 수백 개의 예시로 아는 단어가 지금 당장 써먹는 단어가 되는 기적의 영어 학습법! 이르면 유치원 때부터 십수 년간 영어를 공부했고, 토익 시험에서는 900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며, 모르는 영단어가 없을 정도로 공부했지만 정작 영어가 필요할 때 답답함을 느낀 적이 있는가? 과연 당신의 영어, 무엇이 문제일까? 『어원 덕분에 영어 공부가 쉬워졌습니다』로 100만 일본 독자들의 영어 공부를 책임진 일러스트 작가 스즈키 히로시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do, make, play, have, teach, hear, listen, in, of 등 아주 기본적인 동사, 형용사, 전치사, 부사의 조합만으로도 영어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적확한 일러스트로 단어의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마음껏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따라서 이 책은 당신이 기본 단어를 여러 가지 뜻을 이해하고, 쉬운 단어의 조합으로 영어답게 말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기본 단어의 조합이 영어다운 영어를 만든다” - 수백 개의 예시로 찰떡궁합 단어 조합을 익힌다 이 책은 기본적인 동사, 형용사, 전치사, 부사에 대해 궁합이 맞는 어구를 골라 ‘아는 단어’를 ‘쓸 수 있는 단어’로 만들어준다. 이를 테면, 일기예보에서 들을 수 있는 ‘짙은 구름’을 영어로는 ‘heavy cloud’라고 한다. 언뜻 ‘짙은’과 ‘heavy’가 한 번에 연결되지 않을 수 있지만, ‘heavy’라는 단어는 실제로 ‘안개나 구름 등이 짙다’라는 의미로 자주 쓰이는 단어다. 또 ‘fresh’ 역시 ‘신선한’이란 뜻 외에, ‘갓 내린 커피(fresh coffee)’를 마시고 싶을 때도 쓸 수 있다. ‘수프가 묽다’고 말하고 싶을 때, ‘얇은, 가는’이라고만 외웠던 ‘thin’을 활용해 ‘thin soup’라고 표현한다. 이처럼 특정 의미를 나타낼 때 함께 쓰이는 이러한 단어들의 결합을 ‘콜로케이션’이라 하는데, 쉽게 말하면 서로 궁합이 좋은 단어들의 조합인 셈이다. 이런 단어들의 조합을 수백 개의 예시를 통해 보여줘 그들의 조합을 직관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서로 어울리는 단어를 결합해 또 다른 의미를 만드는 어구를 학습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연스럽고 진짜 영어다운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이 콜로케이션을 이해하고 익힌다면, 영어 표현의 범위는 끝없이 넓어질 것이다. 이처럼 영어의 핵심은 어려운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아는 단어를 얼마나 잘 써먹을 수 있냐에 달렸다. 이 책은 바로 그 핵심을, 유치원생도 아는 아주 쉬운 124개의 영단어만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영어를 다시 공부하고 싶다면, 영어다운 영어가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살펴보길 바란다. “speak, tell, say, talk … 모두 같은 뜻인데, 도대체 언제 어떻게 다르게 써야 할까?” - 직관적이고 쉬운 일러스트로 단어의 사용법을 정확히 파악한다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면, 단어들 사이의 미묘한 뜻 차이를 알고 싶다면 ‘영영사전’을 찾아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모두 같은 ‘하다’인데 파티를 할 때는 have를, 야구할 때는 play를, 숙제할 때는 do를 써야 하는 것의 차이를 구분할 수 없을 때, 영영사전의 힘을 빌리라는 것이다. 하지만 사전을 찾다보면, 영어로 된 수많은 뜻에 파묻혀 정작 무슨 단어를 써야 하는지 길을 잃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 책은 영영사전의 설명을 아주 간단하고 직관적이고 일러스트로 대신한다. 글은 기억하기 어려워도, 그림은 단번에 기억이 나는 것처럼 수십 번 영영사전을 찾아도 외워지지 않던 단어의 뉘앙스가 일러스트가 되는 순간, 단번에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에서 뜻에 대한 설명은 길지 않다. 그림과 함께 예문을 보는 것만으로도 영어 감각과 실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단어의 대표적인 뜻만 외워서는 영어다운 영어를 할 수 없다. 이 단어들 사이의 미묘한 뜻 차이를 알아야 영어 감각이 생기고, 그래야 쉬운 단어로도 센스 있는 영어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렇듯 단어 사이의 미묘한 뜻 차이가 여전히 낯설다면, 영영사전을 찾다 길을 잃은 적이 있다면 이 책은 매우 유효할 것이다. “이 단어를 왜 이 문장에 써야 하는지 이제야 알았다. 이 책 1권만 있으면 사전 10권이 부럽지 않다.” “영어를 읽는 것은 어느 정도 할 수 있어도 쓰고 말하는 것은 늘 서툴렀다. 일러스트로 간단하게 설명하니 단어의 의미뿐만 아니라 사용 방법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어 좋다.” - 아마존 리뷰 중에서 |
이 책에 소개된 단어나 표현을 처음 보면 “뭐야, 다 아는 거잖아?”라고 할지 모른다. 이 책은 그래서 더 소중하다. 누구나 아는 쉬운 단어를 지금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단어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단어들의 뜻과 표현만 제대로 익힌다면, 정말로 영어가 ‘쉽게 되는’ 놀라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단어의 본질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적절한 그림, 활용도 높은 문장 패턴, 이해하기 쉬운 문법까지 이 책은 영어의 매력을 한 권으로 소개하고 있다. 나도 이 책으로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한다. - 달변가영쌤 (유튜버, 『달변가영쌤의 친절한 구동사』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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