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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문학현장과 기행
전흥남
국학자료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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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_ 5

| 제1부 |
남도의 향기, 문화기행


〈당신들의 천국〉과 문학의 공간, ‘소록도’ 11
‘생오지’에서 문학의 향기를 맡고, 나눔의 정신을 배우다. 29
군산 채만식문학관과 고군산군도 42
해미읍성과 의암민속마을 58
4 . 3 문학 기행 참가기 66

| 제2부 |
남도의 역사와 문학현장


‘여순사건’ 관련 소설의 담론화 현황과 지향점 83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기억’의 방식 105
원망(願望)의 좌절과 해원(解寃)의 방식 130
관용과 따뜻함의 미학, 그리고 노년소설의 정수(精髓) 156
김승옥의 수필집 『뜬 세상에 살기에』 소고(小考) 184

| 제3부 |
남도에서의 ‘삶의 자리’와 단상(斷想)


가을 산행 203
텃밭 예찬(1) 208
텃밭 예찬(2) 211
고양이의 표정 216
코로나 블루와 식물성의 언어 219
나의 버킷리스트 222
치유로서의 글쓰기, 그리고 수필 227
김승옥 문학관과 문학 232
‘여순항쟁’과 영화 〈동백〉 238
영화 〈남한산성〉과 소설 〈남한산성〉 243

| 제4부 |
남도 밖 문화기행


오스만제국의 융성과 쇠락을 좇아서 253
터키의 문화유적지를 돌아보고* 271

저자 소개 1

田興男

전북 익산 출생으로 전북대학교 국어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군산대학교 대학 신문사 편집국장, 전북대 군산대 강사를 거쳐 1995년 이후 한려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사이버문인협회 수필분과 특별 심사위워, 과양자치포럼 사회분과 위원장, CBS전남방송 칼럼 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그동안 낸 책으로는 『해방기 소설의 정신사적 연구』, 『해방기 소설의 시대정신』과 『한국 근대, 현대 소설의 현실대응력』, 『글쓰기의 나침반』등이 있다. 이외에도 「한국 근대 소설과 영화의 교섭양상 연구」, 「여순사건과 4.3사건 관련 소설의 담론화 연구」, 「단
전북 익산 출생으로 전북대학교 국어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군산대학교 대학 신문사 편집국장, 전북대 군산대 강사를 거쳐 1995년 이후 한려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사이버문인협회 수필분과 특별 심사위워, 과양자치포럼 사회분과 위원장, CBS전남방송 칼럼 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그동안 낸 책으로는 『해방기 소설의 정신사적 연구』, 『해방기 소설의 시대정신』과 『한국 근대, 현대 소설의 현실대응력』, 『글쓰기의 나침반』등이 있다. 이외에도 「한국 근대 소설과 영화의 교섭양상 연구」, 「여순사건과 4.3사건 관련 소설의 담론화 연구」, 「단종애사 연구」, 「원망의 좌절과 해원의 방식」, 「한국 근 현대소설의 문학치료학적 관점의 적용과 그 가능성 탐색」, 「노년소설의 초기 양상과 그 가능성 모색」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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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81쪽 | 428g | 152*225*20mm
ISBN13
9791167970923

출판사 리뷰

작가의 말

나는 올해 회갑을 맞았다. 가족들과 여행도 몇 군데 다녀왔다. 그런데도 마음 한 구석이 휑하고 허전하다. 한 두 마디로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우선 나를 성찰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했다. 회한(悔恨)은 없으나 아쉬운 마음도 일렁인다.

이 책은 그런 아쉬움과 이별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다짐의 의미를 담았다. 원고를 들쳐보니 60여 년 내 삶의 이력이 담겨 있다. 일부 내용은 학회지나 다른 지면에 발표한 것들도 있다. 출간을 앞두고 마음 한 켠에 망설임도 있었다. 발표 당시와 변한 상황을 감안해서 일부 내용을 깁고 수정을 했지만 타성에 젖은 점도 인정해야 할 것 같다. 부족한 나를 인정하면서 또 한발 내딛어야 한다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

남도에 내려와 정착한 지 올 해로 27년째 된다. 거의 한 세대를 남도에서 보낸 셈이니 짧은 세월은 아니다. 올 해 재직하던 대학에서 퇴직하고 강의만 조금 담당하고 있다. 전에 비해 덜 부산한 편이지만 ‘삶의 지혜’를 공유하는 배움의 현장이 늘 정겹고 반갑다. 이 책은 그런 나의 삶의 여정과 흔적이 배어 있는 셈이다. 지금까지의 내 삶이 비교적 평안할 수 있었던 것은 가족들의 성원에 힘 입은 바 크다. 새삼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면서 좀 더 일찬 글을 쓰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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