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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_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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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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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났을 때, 작가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설정된 인물들의 성격대로 풀어 나가야 한다.
--- p.17 무협을 읽는 독자들이 가장 주요하게 보는 것은 바로 주인공이 어떻게 성장해서 위기를 극복하고, 어떤 식으로 종장에 도달할까입니다. --- p.51 주인공의 목표가 흐려지면 작품의 방향성 또한 흔들리게 됩니다. 그러니 두루뭉술한 목표보다는 확실한 목표를 설정해 둘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사건의 전개가 편해지는 것은 물론이요, 무엇보다 주인공의 행동 원리를 납득 가게 설명하기가 쉬워집니다. --- p.64 설정을 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익숙함 속에서 나만의 색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기존 틀 안에서도 변주를 주면서 세계관을 완성해 나가면 어느새 고유 설정으로 발전해 갑니다. --- p.86 한두 줄로 무슨 이야기인지 적어 본 다음,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을 생각해 보고 기승전결을 작은 수첩이든 A4 용지에든 네 칸으로 나눠 한 바닥 가득 최대한 적는다. 그러면 주인공과 세계관에 필요한 설정들 중 구멍 난 곳이 보여, 타자를 치면서 그런 부분을 추가한 설정과 줄거리 문서를 만든다. --- p.104 퇴고할 때는 독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처음부터 쭉 읽어 내려갑니다. 그러다 보면 서술이 친절하지 못했다거나, 대화로 풀면 더 잘 읽히고 기억에도 잘 남겠다 싶은 부분들을 서술로 넣어 뭉개 버린 것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위주로 수정하면서 퇴고합니다. --- p.115 시놉시스와 플롯을 짜 본 적이 없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처음엔 그냥 내가 쓰고 싶은 장면을 가볍게 나열하는 데서 시작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퍼즐 조각을 어지럽게 늘어놓는 것처럼요. --- p.151 적절한 이름이 떠오르지 않으면 주위의 흔한 단어들을 가져와 자음과 모음을 새롭게 조합해 봐요. 그럼 단어가 낯설어지면서 이름이 탄생하곤 합니다. --- p.192 개인적으로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만남은 운명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이 운명적이지 않다면 독자님들이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운명적인 짝이라고 느끼실 수 있는 서사를 만들어 둡니다. --- p.203 에로틱 로맨스의 경우, 해피엔딩과는 별개로 베이스는 파괴적인 감정인 편이 더욱 몰입도를 올려 줍니다. 그냥 걱정 없이 행복해지는 이야기는 별로 야하게 느껴지지 않거든요. --- p.239 웹소설 작가가 가장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요소, 그건 아마 흥행이겠죠. 쉽게 말하자면 독자들의 반응이요. 이 부분에서 가장 먼저 말씀드릴 것은 작품과 자신을 동일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 p.260 글이 막히게 되면 작가도 자신이 쓴 소설의 전체를 보지 못하고 교착된 채 헤매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 전체 시놉시스를 읽다 보면 수정해야 할 부분이나 누락된 요소를 발견하게 돼요. --- p.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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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웹소설을 쓰고 싶다!
어디 뾰족한 수가 없을까? 꼭 필요한 것을 담았다. 다 같은 웹소설인데 일단 그냥 쓰면 되지 않냐고? No! 장르마다 공식이 다르다! 쓰고 싶은 장르를 정했다면, 그 장르에 적용되는 원칙을 체화하여 글에 녹여 내야 한다. 각 장르를 대표하는 작가들은 어떻게 작품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지, 그들이 말하는 성공 방정식은 무엇인지 확인해 보라. 아직 쓰고 싶은 장르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더더욱 이 책을 권한다. 스스로 어떤 장르의 글을 쓸 때 가장 빛을 발할 수 있을지 내 안의 작가를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저도 인기작가가 될 수 있을까요? 물론입니다! 작품 기획부터 시놉시스 작성, 집필 및 일상생활 관리까지 웹소설 인기작가 12인의 실제 경험과 노하우 대공개! 웹소설 작가가 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글쓰기는 시작했는데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막혀 버린 상태라면? 앞서서 그 길을 걷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힘이 될 것이다. 글쓰는 길에서 맞닥뜨린 고민과 어려움을 이겨 내며 한 발 한 발 걸어온 작가들이 그동안 축적해 온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놓았다. 작품 기획부터 캐릭터 설정, 시놉시스 작성, 퇴고, 멘탈 관리까지. 더불어, 수많은 작품을 접하고 관리하는 현업에 있는 관계자들이 총출동하여 현실적인 요령도 속삭여 준다. 지금껏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웹소설의 모든 것’을 오롯이 담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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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 IP로서 웹소설이 지니는 흥미진진한 서사의 힘을 기르고, 함께 거대한 변화의 파도를 가르며 먼 바다로 나아가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마주하는 걸림돌이 모두 디딤돌이 되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 박제연 (네이버웹툰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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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하나하나가 빛나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매한가지일 것이다. 눈부신 글을 위해 기본기를 갖추되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 가꾸고 스스로를 믿으며 계속 나아가길 바란다. 그 길이 막막하고 외로울 때 이 책을 통해 다른 이들이 어떻게 걸어왔는지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 김미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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