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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구한 게 아니라 네가 나를 구한 거야-이호기
첫 날들/우리의 여행/일상/제주/삶이 저물 무렵/포키가 내게 가르쳐 준 것/이별의 날들/같이 사는 지구/생각하지 않는 연습 열한 번째 봄에 우리는-이지연 별안간 모든 것이 변했다/열한 번째 봄에 처음 하는 것들/열한 번째 봄에 너에게 배운 것들/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 시바견 남매 하루키 이야기-김사윤 내가 반려견을 키울 수 있을까/하루 이야기/루키 이야기/시바견, 어디까지 알고 있니?/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이란 함께라면 내일도 행복할 거야-이정은 둘에서 셋이 되기까지/셋에서 넷이 되기까지/결국은 셀프미용/100% 실외배변견과 살아가기/가슴으로 낳고 지갑으로 키웁니다/원피스 남매가 바꿔놓은 우리/행복은 강도보다 빈도 반려견과 이별하는 법-박로명 14년 소꿉친구가 떠날 준비를 할 때/하루아침에 찾아온 하지마비 증상/암과의 속도전에서 패배하다/‘편안한 죽음’은 없다/안락사, 최후의 수단에 대하여/반려견을 보내기 전 꼭 해야 할 일/마지막 배웅/그리고 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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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한다. 혼자 사는 사람과 유기 동물, 이보다 더 서로를 필요로 하는 존재가 있을까?
--- p.29 「내가 너를 구한 게 아니라 네가 나를 구한 거야」 중에서 슈렉이가 이렇게 잘 먹는데 어떻게 간식을 만들지 않으며, 이렇게 잘 뛰어노는데 어떻게 공원에 가지 않을 것이며, 이렇게 더워하는데 어떻게 반려견 수영장에 안 갈 것인가! --- p.117 「열한 번째 봄에 우리는」 중에서 하루는 내 삶을 바꾼 강아지라 특별하고, 루키는 버려졌다가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녀석이라 애틋하다. --- p.158 「시바견 남매 하루키 이야기」 중에서 그러던 어느 날, 녀석을 붙잡고 얘기를 하고있는 나를 보았다. 남편에게도, 친구에게도 차마 꺼내지 못하는 얘기들을 이 녀석, 루피에게 하는 나를. --- p.167 「함께라면 내일도 행복할 거야」 중에서 그렇게 우리는 함께 걸을 것이다. 14년간 매일 산책했던 것처럼, 곁엔 탁구가 있을 것이다. --- p.262 「반려견과 이별하는 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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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메소드는 세상을 살아가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방법론 시리즈]를 론칭하면서 그 첫 번째 책으로 『반려견과 반려인으로 살아가는 법』을 출간한다. 이 책에는 포키, 슈렉이, 하루, 루키, 보아, 루피, 탁구 등 다양한 견종의 일곱 반려견이 등장하고, 그 중 둘은 이 세상에 없다. 다섯 저자들이 이들을 만나게 된 과정도 다르고 관계를 맺는 모습들 또한 각기 다르다. 하지만 그들은 주인으로 불림에도 반려견을 대등한 존재로 인식하고 다가가기에 그 관계 맺음은 성공적인 모습으로 보인다. 반려견을 키우는, 혹은 계획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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