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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I. 고대 그리스 영웅들의 고난과 자기인식 그리고 리더스피릿 13

II. 플라톤의 철인왕과 평화의 리더십 39

III. 플라톤의 『국가』와 손자의 『손자병법』에 나타난 군사적 리더상 71

IV. 옥타비아누스의 정치사상과 거래적 변혁리더십 95

V. 마키아벨리와 클라우제비츠의 전쟁관과 리더십론 127

VI. 『페더럴리스트 페이퍼』를 통해 본 자유와 권력을 향한 리더의 조건 157

VII. 피터 드러커와 지식노동자의 셀프리더십 185

VIII. 단재 신채호의 리더정신과 셀프리더십 217

IX. 인문고전과 리더십 교육 243

주석 269

참고문헌 318

출처 336

저자소개 338

저자 소개 1

충남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스위스 루체른·취리히·바젤·베른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였으며, 루체른대학교(Universitaet Luzern)에서 서양고대철학 연구로 철학박사학위(Dr.phil.)를 취득하였다. 2010년 이래 충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충남대 자유전공학부장이다. 한국동서철학회 총무이사 및 연구이사, 대한철학회 연구위원장, 한국칸트학회 총무이사 및 연구위원, ACTS 연구교수, CNU통역번역원 전문연구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플라톤철학의 실천이성담론(2016)』, 『전쟁과 문명(2016,공저)』, 『플라톤과 소크라테스적 대화-문학형식의
충남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스위스 루체른·취리히·바젤·베른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였으며, 루체른대학교(Universitaet Luzern)에서 서양고대철학 연구로 철학박사학위(Dr.phil.)를 취득하였다. 2010년 이래 충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충남대 자유전공학부장이다. 한국동서철학회 총무이사 및 연구이사, 대한철학회 연구위원장, 한국칸트학회 총무이사 및 연구위원, ACTS 연구교수, CNU통역번역원 전문연구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플라톤철학의 실천이성담론(2016)』, 『전쟁과 문명(2016,공저)』, 『플라톤과 소크라테스적 대화-문학형식의 철학적 사용(2015, 공역)』, 『인문학과 법의 정신(2013, 공저)』, 『신플라톤주의(2011, 공역)』, 『고대 그리스 철학의 감정 이해(2010, 공저)』, 『시간과 철학(2009, 공저)』, 『철학과 세계(2008)』, 『Selbsterkenntnis im Charmides(2005)』 등 10여 권 있다. 그동안 발표한 논문으로는 「서양고대철학의 전쟁이해」, 「법의 지배와 덕의 지배」, 「법학전문대학원 시대의 철학교육」을 비롯해서 수십 편이 있다. 연구 관심분야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중심으로 한 서양고대철학과 그 영향사, 법철학, 윤리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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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8쪽 | 153*224*30mm
ISBN13
9791165031770

책 속으로

진정한 리더는 단지 조직의 관리 기술뿐만 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태도와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지도자정신’(leaderspirit)이란 구성원들이 지금 여기서 가장 필요로 하는 바, 즉 시대정신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새로운 공유비전으로 개념화한 후 다시 구성원과 더불어 성취할 수 있는 자세와 역량으로 규정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로 대변되는 21세기는 인류의 문명사에서 끊임없이 등장했던 고전적 단어인 리더십을 새로운 정신적·문화적 가치개념으로 해석해야 할 시기이다. 공적 합리성, 개인의 자율성과 평등, 지속적인 자기계발이 공존과 번영의 필수조건인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눈부신 경제발전과 민주주의의 제도적 성취에도 불구하고 오피니언 리더 그룹과 기득권층을 향한 비판의 시선이 어느 때보다 매서운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진실로 필요한 과제는, 리더와 리더십의 수준을 꾸준히 높이는 노력일 것이다. 훌륭한 리더의 등장과 활동은 그가 지닌 개인적 역량이 발휘된 결과이기도 하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그가 속한 사회와 그 사회에서 진행된 교육의 산물로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정치의 수준은 국민의 수준에 비례한다는 속설이 있듯이, 리더의 수준 역시 그가 속한 사회와 교육의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따라서 한 사회의 리더에 대한 기대치를 상향 조정하거나 역할 행동을 강화시키는 노력은, 구성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사회 전반의 의식수준을 끌어올리는 작업과 연결되어야 한다. 특히 최고 고등교육기관인 대학은 리더와 리더십의 의미와 가치에 관한 연구와 성찰을 바탕으로, 사회 각 분야별로 적용될 수 있는 구체적인 리더 육성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며, 나아가 리더 정신 함양에 적합한 저술 출판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 저술을 기획하고 출판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현대 사회학을 개척한 막스 베버(Max Weber 1864-1920)는 『소명(Beruf)으로서의 정치』에서, “정치란 열정과 균형감각을 가지고 단단한 널빤지를 강하게 그리고 서서히 뚫는 작업”이라고 규정한 바있다. 그런데 베버의 묘사가 꼭 정치(인)에만 적용된다고 볼 필요는 없을 것이며, 어떤 조직이나 사회의 리더를 자임하는 인물이라면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냉철함과 열정을 바탕으로 끝까지 완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로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역사에서는 조선시대 최고의 ‘테크노 리더’(techno leader)인 이순신 장군을, 그리고 서양의 경우에는 이른바 ‘로마의 평화’(paxromana)를 달성한 아우구스투스 황제를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리더는 단지 조직의 관리 기술뿐만 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태도와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지도자정신’(leaderspirit)이란 구성원들이 지금 여기서 가장 필요로 하는 바, 즉 시대정신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새로운 공유비전으로 개념화한 후 다시 구성원과 더불어 성취할 수 있는 자세와 역량으로 규정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로 대변되는 21세기는 인류의 문명사에서 끊임없이 등장했던 고전적 단어인 리더십을 새로운 정신적·문화적 가치개념으로 해석해야 할 시기이다. 공적 합리성, 개인의 자율성과 평등, 지속적인 자기계발이 공존과 번영의 필수조건인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리더와 리더스피릿』역시 21세기의 시대정신을 선도하는 리더의 육성을 견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저술이 개인의 가치와 공동체의 가치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진정성을 바탕으로 윤리적 결단을 감행할 수 있으며, 선하고 균형 잡힌 영향력을 행사함으로 써 구성원들의 공감과 제도적 변화를 견인할 수 있는 리더의 등장을 촉진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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