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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내게로 왔다
김윤희
책나무 201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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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 이탈리아 이야기를 시작하며

찬란한 유적지, 로마와 로마근교

2500년의 찬란한 역사, 로마
콜로세움에서 팔라티노 언덕까지
스페인 광장을 지나 트레비 분수로
광장의 도시, 로마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분수의 정원 빌라 데스테,티볼리
황제의 별장, 하드리아누스
여행 중에 받은 선물, 알바노 호수

아름다운 지중해, 남부 이탈리아

호화로운 천국, 카프리 섬
절벽 위의 도시, 포지타노
안녕, 아말피!
시간이 멈춰버린 도시, 폼페이
돌아오라, 소렌토로
사랑하고 노래하고 먹고, 나폴리
아픔의 땅, 마테라
아름다운 나무, 알베로 벨로
지중해 여행의 관문, 바리

르네상스로의 여행, 토스카나

기울어짐의 미학, 피사
르네상스 꽃, 피렌체
비너스의 탄생, 우피치 미술관
엔틱의 도시, 아렛쪼
마천루의 도시, 산 지미냐노
축제의 도시, 시에나
힐링 마을, 피엔짜
티타노 산의 작은 나라, 산 마리노 공화국

부유한 땅, 북부 이탈리아

도도한 아름다움, 밀라노
조용한 휴양지, 꼬모 호수
한 여름 밤의 오페라 축제, 베로나
육지의 섬, 시르미오네
체스마을, 마로스티카
돌로미티, 코르티나 담페초
물의 도시, 베네치아
여인의 향기가 울려퍼지다, 비첸차
행복한 밤, 볼로냐

이탈리아의 요새, 움브리아

느림의 미학, 오르비에토
천공의 성, 치비타 디 반뇨레죠
산 속의 은둔 마을, 노르챠
컬러풀한 도시, 스폴레또
평화의 도시, 아씨시

■ 여행지에서 모은 아름다운 종
■ 이탈리아 이야기를 마치며
■ 지인들이 보내준 소중한 편지

저자 소개

저자 : 김윤희
여행을 전문적으로 다니거나 글을 재미있게 쓰는 재주는 없다. 그저 시간과 여유가 있을 때 훌쩍 떠나서 보고 듣고 느꼈던 것들을 끄적거리는 여행을 즐기고, 그 시간의 소중함을 알 뿐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46*210*20mm
ISBN13
9788963393803

책 속으로

젤라또 먹으랴, 인증사진 남기랴, 인파에 치이며 소매치기 조심하랴, 그러다 보면 트레비 분수를 보고 뭘 느낄 새도 없다. 이것이 한낮에 보는 트레비 분수의 현실이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는 어둠이 내리고 난 후에 조용히 트레비 분수를 찾아가곤 한다. 동전을 던지고 분수 가까이에 앉아 느긋하게 젤라또를 먹으면서 밤의 여유를 즐긴다. 어둠이 내린 트레비 분수는 한낮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물한다. 트레비 분수에 조명이 들어오면 너무나 아름다워 보는 사람을 황홀하게 만든다.
---「찬란한 유적지, 로마와 로마근교」 중에서

눈이 부시도록 푸른 바다, 작열하는 태양, 여유롭고 느긋한 사람들, 바다 위에 오밀조밀 모여 있는 배들, 소렌토의 모든 것들이 내게 손을 흔들며 노래를 불러주고 있는 것 같다.
‘멀리 떠나간 벗이여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 못할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돌아오라 이곳을 잊지 말고 돌아오라 소렌토로’
나는 손 흔들며 답한다. 돌아오겠다고. 아름다운 소렌토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아름다운 지중해, 남부 이탈리아」 중에서

출판사 리뷰

관광’이 아닌 ‘여행’을 하니, 이탈리아가 내게로 왔다.

이탈리아의 간단한 역사부터 작은 골목들이 주는 느낌을 함께 여행하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는 책 [이탈리아가 내게로 왔다]는 여행을 시작하고 우연히 들린 이탈리아를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잊지 못한 저자 김윤희가 이탈리아를 철저히 공부하고, 계획해서 여행하고 쓴 책이다. 단순히 유명한 유적지들만, 관광명소만 둘러보고 끝내는 ‘관광’이 아닌 아픈 역사가 있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이탈리아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이탈리아의 모습을 하나라도 놓칠까 구석구석 작은 골목까지도 보고 느꼈고, 가는 곳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이탈리아를 혼자만 간직하고 추억하고 싶지 않아 용기내서 펜을 들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이탈리아로 떠나고 싶어지고, 이탈리아 여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 책 [이탈리아가 내게로 왔다]는 바쁜 일상 속에서 막연하게 여행을 꿈꾸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어줄 수 있는 책이다.

리뷰/한줄평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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