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 / 포항을 새롭게 만나기 위하여
Ⅰ. 포항 바다의 멋 호미곶 / 거센 바람을 견디며 순백의 등대가 빛을 뿌리는 곳 구룡포 / ‘슬픈 근대’의 역사가 남아 있는 동해안의 대표 항구 장기 / 유배객들이 바라보았을 쪽빛 바다는 변함이 없고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 파도 소리 들으며 걷는 영혼의 순례길 송도해수욕장 / 포항 사람들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이 깃든 곳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여남까지 / 스카이 워크 위를 걸으며 밤바다의 정취에 취하다 동빈내항 / 포항의 애환과 역사가 흐르는 물길 죽도시장과 어시장 / 없는 게 없는, 동해안에서 가장 너른 장터 Ⅱ. 포항의 전통과 미래 형산강 / 형산과 제산 사이로 새떼가 날아갈 무렵 가장 아름다운 산 내연산과 보경사 / 시심을 불러일으키는 굽이굽이 십이폭포 운제산과 오어사 / 여시오어(汝屎吾魚), 농담 같은 화두가 있는 천년 고찰 탑산과 학도의용군전승기념관 / 형산강만이 붉은 강물을 기억하리라 포항제일교회와 푸른마을교회 / 내면의 빛을 밝혀주는 예배당 기청산식물원 / 우리 꽃과 나무로 이상향을 꿈 꾸는 곳 포스코 / 영일만에 울려퍼진 대서사시 Ⅲ. 포항의 정신 한흑구와 송도 / 송도 바다 위에 시를 쓴 검은 갈매기 김종원과 동빈동 / ‘할아버지 의사’의 상처와 무늬 이명석과 수도산 / 전쟁 후의 폐허에 ‘애린’의 꽃을 피운 사람 에필로그 / 영일만의 일출처럼 새로운 이야기가 솟아오르리라 |
김도형의 다른 상품
김훈의 다른 상품
|
포항에 가고 싶다. 『천일야화』 못지않게 재미난 이야기가 펼쳐지는 이 책을 옆구리에 끼고. 화석과 고인돌과 암각화의 도시 포항에 가면 ‘슬픈 근대’의 자취가 밴 호미곶 등대를 지나 구룡포를 감아 돈 후 호미반도를 순례하리. 기청산식물원에선 소리 없이 소리에 빠져드는 기쁨을 누려보리. 고향을 떠나온 작가 한흑구가 어이해 포항에 닻을 내렸는지 그 마음 또한 헤아려보리. 포항만의 애틋하면서도 풍성한 사연을 담백한 글과 시원한 사진 속에 펼쳐놓은 책 『포항』. 지금 포항엘 가야겠다. - 함인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
|
이 책은 포항의 대표적인 장소에 얽혀 있는 얘기와 포항 정신을 상징하는 분들의 얘기를 도슨트처럼 친근하게 설명해준다. 작가가 살고 있는 포항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긴 글과 사진은 포항이 근현대 문화가 잘 어우러진 곳임을 보여준다. 아울러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은 훗날 포항 역사 연구의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 이진한 (고려대 한국사학과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