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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빛, 물, 철이 빚어낸 천일야화의 땅
김도형김훈 사진
여름언덕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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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포항을 새롭게 만나기 위하여

Ⅰ. 포항 바다의 멋

호미곶 / 거센 바람을 견디며 순백의 등대가 빛을 뿌리는 곳
구룡포 / ‘슬픈 근대’의 역사가 남아 있는 동해안의 대표 항구
장기 / 유배객들이 바라보았을 쪽빛 바다는 변함이 없고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 파도 소리 들으며 걷는 영혼의 순례길
송도해수욕장 / 포항 사람들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이 깃든 곳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여남까지 / 스카이 워크 위를 걸으며 밤바다의 정취에 취하다
동빈내항 / 포항의 애환과 역사가 흐르는 물길
죽도시장과 어시장 / 없는 게 없는, 동해안에서 가장 너른 장터

Ⅱ. 포항의 전통과 미래

형산강 / 형산과 제산 사이로 새떼가 날아갈 무렵 가장 아름다운 산
내연산과 보경사 / 시심을 불러일으키는 굽이굽이 십이폭포
운제산과 오어사 / 여시오어(汝屎吾魚), 농담 같은 화두가 있는 천년 고찰
탑산과 학도의용군전승기념관 / 형산강만이 붉은 강물을 기억하리라
포항제일교회와 푸른마을교회 / 내면의 빛을 밝혀주는 예배당
기청산식물원 / 우리 꽃과 나무로 이상향을 꿈 꾸는 곳
포스코 / 영일만에 울려퍼진 대서사시

Ⅲ. 포항의 정신

한흑구와 송도 / 송도 바다 위에 시를 쓴 검은 갈매기
김종원과 동빈동 / ‘할아버지 의사’의 상처와 무늬
이명석과 수도산 / 전쟁 후의 폐허에 ‘애린’의 꽃을 피운 사람

에필로그 / 영일만의 일출처럼 새로운 이야기가 솟아오르리라

저자 소개 2

포항 동지고와 경희대 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출판 편집자 등을 거쳐 『포항의 해양문화』를 비롯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는 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디 오션(THE OCEAN)』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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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했으며 계명대 디자인대학원에서 사진디자인을 전공했다. 2019년 경상북도 문화상(조형예술)을 수상했고 ‘풍경주식회사’ 등 열세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현재 신라미술대전 초대작가, 경북사진대전 초대작가, 현대사진영상학회 회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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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64g | 142*215*16mm
ISBN13
9791155101056

추천평

포항에 가고 싶다. 『천일야화』 못지않게 재미난 이야기가 펼쳐지는 이 책을 옆구리에 끼고. 화석과 고인돌과 암각화의 도시 포항에 가면 ‘슬픈 근대’의 자취가 밴 호미곶 등대를 지나 구룡포를 감아 돈 후 호미반도를 순례하리. 기청산식물원에선 소리 없이 소리에 빠져드는 기쁨을 누려보리. 고향을 떠나온 작가 한흑구가 어이해 포항에 닻을 내렸는지 그 마음 또한 헤아려보리. 포항만의 애틋하면서도 풍성한 사연을 담백한 글과 시원한 사진 속에 펼쳐놓은 책 『포항』. 지금 포항엘 가야겠다. - 함인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이 책은 포항의 대표적인 장소에 얽혀 있는 얘기와 포항 정신을 상징하는 분들의 얘기를 도슨트처럼 친근하게 설명해준다. 작가가 살고 있는 포항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긴 글과 사진은 포항이 근현대 문화가 잘 어우러진 곳임을 보여준다. 아울러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은 훗날 포항 역사 연구의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 이진한 (고려대 한국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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