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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일러두기 01 건강은 인생의 가장 큰 자본이다 1.1 질병의 원인을 알면 대책을 세우기도 쉽다 1.1.1 좋은 식습관이 건강의 가장 기본 조건이다 (1) 건강에 좋은 음식을 고루 섭취하되 소식少食하고 건강에 나쁜 음식은 삼간다 / (2) 규칙적定時·定量으로 따뜻하게 해서 먹고, 찬 음식, 간식, 과식, 폭식, 과음, 폭음은 삼간다 / (3) 좋은 물을 1일 1ℓ 이상 공복에 조금씩 자주 마신다 / (4)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맛을 음미하면서 꼭꼭 씹어 먹는다 1.1.2 고인 물이 썩듯이 운동하지 않으면 건강을 담보하기가 어렵다 1.1.3 적절한 휴식과 숙면은 보약과 같다 1.1.4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니 바로바로 해소하는 것이 좋다 1.1.5 좋은 인간관계는 노년기의 건강을 담보한다 1.2 호흡은 생명 활동과 명상의 핵심 관건이다 1.2.1 호흡의 형태와 종류 1.2.2 단전호흡은 양생과 명상의 기본이다 1.2.3 단전호흡의 효과 1.2.4 단전호흡을 익히는 방법 02 운명이란 무엇인가? 2.1 운이 70%요 자기 노력이 30%이다 2.2 운명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2.3 인과론은 결정론과 자유론을 통합한 중도론이다 2.4 운명상의 길흉화복은 우리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르다 2.4.1 길흉화복은 자꾸 변화하므로 생각하기 나름이다 2.4.2 운명 상의 길흉화복이 우리의 상식적인 생각과는 차이가 많다 2.5 과거는 아무도 바꿀 수 없으나 미래는 바꿀 수도 있다 03 진리를 모르고 사는 인생은 캄캄한 밤길을 걷는 것과 같다 3.1 우리는 항상 행복한 삶을 원한다 3.1.1 우리가 행복을 느낄 때 3.1.2 우리가 괴로움을 느낄 때 3.2 진리에 어긋난 삶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3.3 진리란 무엇인가? 3.4 인생길에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진리들 3.4.1 욕구와 욕망은 무한하고 자원은 유한하다 3.4.2 과거는 아무도 바꿀 수 없다 3.4.3 미래의 변수는 모두 예측할 수도 없고 통제할 수도 없다 3.4.4 누구든지 죽지 않는 사람은 없으며, 죽을 때는 모두 빈손으로 간다 3.4.5 우주 만물은 끊임없이 변화하여 고정됨이 없다諸行無常 3.4.6 모든 현상사물은 서로 의지 · 의존하며 인연 따라 생멸한다 諸法緣起 3.4.7 모든 현상사물은 변화하지 않는 고정된 실체가 없다諸法無我 3.4.8 모든 현상사물은 공空에 바탕한다一切皆空 3.4.9 언어는 현상사물을 상징적 또는 지시적으로 표현하는 도구일 뿐이지만, 또한 신비한 형성력을 가지고 있다 3.4.10 우리는 모두 자기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시비이해와 호오를 판단한다 3.4.11 노년기에는 건강과 휴양이 가장 중요하다 3.4.12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04 모든 현상사물의 변화는 인과법칙을 따른다 4.1 누구나 인과를 믿지만 그 이치는 잘 모른다 4.2 업의 원리를 알아야 인과보응의 이치를 안다 4.2.1 업이란 무엇인가? 4.2.2 업의 원리: 길흉화복 간에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1)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고, 원인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 (有因有果 · 無因無果의 법칙) / (2) 조건이 성립하지 않으면 결과도 생길 수 없다 (緣缺不生의 법칙) / (3) 원인이 있어야 조건도 성립한다 (內因外緣의 법칙) / (4) 자기가 지은 죄복은 다 자기가 받는다 (自業自得, 自因自果의 법칙) / (5) 착한 업을 지으면 복락을 받고 악한 업을 지으면 죄고를 받는다 (善因善果, 惡因惡果 = 善因樂果 · 惡因苦果의 법칙) / (6) 원인은 결과를 낳고, 결과는 다시 원인을 낳는다 (因果循環의 법칙) / (7) 모든 선택은 자유지만 그 결과엔 책임이 따른다 (因果自由의 법칙) / (8) 인과는 주고받는 것이므로 내가 갚을 차례일 때 바꿀 수 있다 4.2.3 업의 특징 4.2.4 들으면 좋은 인과보응의 이치에 대한 법문들 4.3 모든 중생들은 자기가 지은 업에 따라 삼계•육도를 윤회한다 4.3.1 삼계 · 육도도 알고 보면 내 마음이 만든 것이다 4.3.2 태어남은 업을 조건으로 일어난다 05 나의 마음이 나의 세계와 인생을 만든다一切唯心造 5.1.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5.2 우리가 인식한 것은 사물 자체가 아니고 감각한 것을 첨삭 편집한 이미지이다 (1) 인식 대상이 되는 현상사물 “A” 자체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 / (2) 각 사람에 따라 감각기관과 뇌 구조에 편차가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감각 능력 자체에 본래적 · 개체적 한계가 있다 / (3) 동일한 대상이라도 사람과 상황에 따라서 감각한 정보의 내용이 달라진다 / (4) 그 현상사물을 감각, 인지하는 사람의 기억 내용(A\")과 실제(A)와는 차이가 큰데, 그 기억 능력 또한 사람 따라 편차가 크다 / (5) 각 사람마다 출생 · 성장 환경과 역사 문화적 배경 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생각과 정서, 감정(증애심 · 집착심 등), 인지능력 등에 편차가 큰데, 이것들에 의해서 감각 정보가 가감 · 편집 · 윤색 · 왜곡되어 재구성된다 / (6) 물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예로 든다면 5.3 무엇이든 마음먹기와 생각하기에 달렸다 5.4 잘못된 정보를 기반으로 편견이 작동하여 상상의 소설을 쓰는 경우도 많다 5.5 유식학적 관점에서 본 일체유심조 5.5.1 감각기관과 십이처 및 십팔계 5.5.2 감각 세계: 자상自相의 세계 5.5.3 의식 세계: 개념의 세계인 가상 세계 5.5.4 Ego의 세계: 말나식의 작용 5.5.5 심층마음: 아뢰야식 5.5.6 심층마음의 자각: 참마음 5.6 나는 누구인가? 5.6.1 유근신有根身 5.6.2 오온五蘊, 오취온五取蘊 (1) 색온色蘊: 물질 무더기 / (2) 수온受蘊: 느낌 무더기 / (3) 상온想蘊: 인식 무더기 / (4) 행온行蘊: 형성saṅkāra&상카라 무더기 / (5) 식온識蘊: 알음알이의 무더기 5.6.3 거짓나 5.6.4 참나 5.6.5 지식으로 아는 것과 깨달아 아는 것은 전혀 다르다 06 나쁜 운을 좋은 운으로 바꾸는 방법 6.1 참회개과懺悔改過: 먼저 자기의 잘못을 찾아서 깊이 뉘우치고 허물을 고쳐라! 6.2 착한 일을 많이 하며 널리 은덕을 베풀어라積善普施 (1) 착한 일을 많이 하라衆善奉行 / (2) 널리 베풀어 덕을 쌓아라普施積德 6.3 모든 악을 짓지 말라諸惡莫作! 내가 당하고 싶지 않은 것은 아무에게도 하지 말라! (1) 5계 / (2) 10선계 / (3) 《법망경法網經)》의 십중대계十重大戒 / (4) 원불교의 삼십계문 1) 보통급普通級 십계문 / 2) 특신급特信級 십계문 / 3) 법마 상전급法魔相戰級 십계문 6.4 스스로 그 마음을 깨끗이 하라自淨其意 6.5 항상 감사하고 보은하며 살아라 6.6 항상 겸손하며 부지런히 배워라恒謙勤學 (1) 원요범 선생의 겸허하게 정진하라는 8가지의 경책 / (2) 상선약수上善若水: 물의 덕을 본받아 실천하자 6.7 해외에 거주해도 운이 바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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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같은 음식을 먹어도 감사한 마음으로 먹느냐, 화난 마음, 원망하는 마음, 기분 나쁜 상태로 먹느냐에 따라서 소화 흡수 상태가 달라진다는 겁니다. 물도 욕을 하면 물 분자가 일그러지게 변한다고 하고, 음식도 나쁜 소리 할 때와 감사 표시할 때의 부패하는 속도도 달라진다는 것을 TV 프로그램에서도 입증한 바가 있습니다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을 음미하면서 꼭꼭 씹어 먹는 것이 과식도 예방하고 뇌 혈류도 좋아지고 소화 흡수에도 더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허겁지겁 정신없이 먹다 보면 과식하기도 쉽고 꼭꼭 씹어 먹기가 어렵기 때문에 소화효소와 소화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고, 과영양이 되어 비만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을 야기하기도 쉬우므로, 천천히 꼭꼭 잘 씹으면서 맛을 충분히 음미하면서 드시는 것이 뇌와 위ㆍ장을 비롯한 몸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알아차리는 마음 수행에도 좋습니다.
--- p.44 운명론은 일반적으로 우리의 인생이 태어날 때 어떠한 삶을 살게 될지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보는 관점이며, 이와 반대로 우리의 자유의지와 노력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보는 관점이 자유론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의 인생은 완전히 자기의 의지대로 전개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기의 의지와는 전혀 관계없이 전개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p.73 즉, 만물 변화의 가장 큰 변수가 주야사시의 시간 변화이므로 이를 기준으로 해서 각 사람의 운명적 특성을 추측해내는 방법을 다양하게 연구해낸 것이 바로 운명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명리학의 이치에는 직관적인 부분이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모두 구체적으로 논리적으로 명확히 다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사주추명학의 논리적인 과학적 근거와 실증 가능성 여하를 떠나서 60갑자에 의한 사주의 구성 자체가 고도의 상징문자로 암호화된 비밀문서와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웬만큼 공부해서는 그것을 정확하게 풀어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엉터리 명리가들이 큰소리치며 혹 그럴듯한 이유를 갖다 대며 혹세무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또한 주의해야만 합니다. --- p.84 행복의 원리란 곧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는 진리를 말합니다. 우리의 삶은 가만히 살펴보면 남녀노소와 유무식을 막론하고 누구든지 어떤 행위를 할 때에는 반드시 그 이면에 본인이 그것을 의식했든, 의식하지 않았든간에 어떤 기대에 대한 신념 또는 믿음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대에 대한 믿음 또는 신념이 이치 또는 진리에 합당한 것이면 기대한 대로 성취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기대의 성취는커녕 오히려 그와 반대되는 고통을 가져오는 수가 많습니다. --- p.130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태어날 당시의 인생 출발선에서부터 차이가 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대부분 그 원인은 잘 모릅니다. 기껏해야 유전자 때문이라거나 우리가 알 수 없는 신의 섭리라거나 운명이라거나 그냥 우연히 복불복으로 그리되는 것이라거나 알 수 없는 것이라면서 아예 알아볼 생각조차 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원인을 깊이 탐구해보면 모든 현상변화가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는 인과법칙을 따르므로 자연히 전생을 인정하지 않고서는 이를 달리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도리가 없기 때문에, 힌두교나 불교에서 말하는 전생ㆍ금생ㆍ내생의 삼생을 또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논리적으로만 그러한 것이 아니고 부처님을 비롯해서 수행을 통해 영안이 열린 분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p.203 그런데 우리가 전 우주와 감각으로 공명하고 있는데도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감각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의식의 알아차림이 함께해야 하는데 우리의 의식이 자각의식으로 작동하지 않고 대상의식으로 분별적 방식으로만 작동하므로 감각도 의식의 분별을 따라 제한적으로 알려지기 때문입니다. --- p.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