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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의사 외
디다스칼리 총서 1 양장
디다스칼리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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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스칼리 총서

책소개

목차

날아다니는 의사
어릿광대의 질투
작품해설
추천사
제작후기
미주

저자 소개 3

몰리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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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iere,본명 : 장 바티스트 포클랭 (Jean-Baptiste Poquelin)

실내장식업자인 아버지 장 포클랭과 부유한 부르주아 집안 출신인 어머니 마리 크레세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났다. 열 살 때 어머니를 여읜 후 파리의 부유한 동네인 생토노레 거리의 파비용 데 생주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그리고 그 무렵 예수회 소속 명문 학교인 콜레주 드 클레르몽(College de Clermont, 지금의 리세 루이르그랑)에서 학업을 시작했다. 귀족과 상류층 자제들만 입학이 허락된다는 이 학교에는 당시 유명한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피에르 가상디가 재직하고 있었으며, 장바티스트는 가상디의 문하에서 콩티 공, 프랑수아 베르니에,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등과 친교를 맺었
실내장식업자인 아버지 장 포클랭과 부유한 부르주아 집안 출신인 어머니 마리 크레세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났다. 열 살 때 어머니를 여읜 후 파리의 부유한 동네인 생토노레 거리의 파비용 데 생주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그리고 그 무렵 예수회 소속 명문 학교인 콜레주 드 클레르몽(College de Clermont, 지금의 리세 루이르그랑)에서 학업을 시작했다. 귀족과 상류층 자제들만 입학이 허락된다는 이 학교에는 당시 유명한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피에르 가상디가 재직하고 있었으며, 장바티스트는 가상디의 문하에서 콩티 공, 프랑수아 베르니에,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등과 친교를 맺었다. 1643년 6월 30일, 장바티스트는 재능 있는 여배우 마들렌 베자르와 그녀의 형제자매들을 규합해 극단 ‘일뤼스트르 테아트르(Illustre Theatre, “유명 극단”이라는 뜻)’를 창단했다. 극단 출범 20개월 만에 파산한 몰리에르는 1645년 말 베자르 가족과 함께 유랑길에 올랐다. 파리를 떠나 지방을 유랑하던 몰리에르 극단은 파리로 귀환해 루이 14세의 후원을 받게 된다. 1662년 걸작 〈아내들의 학교〉를 발표했다. 여성 교육에 대한 비판 의식과 자신의 결혼 생활을 반영한 이 정격 희극은 이례적인 대성공을 거두었으나 격렬한 비판을 초래했다. 1663년 6월에 발표한 〈아내들의 학교 비판〉과 10월에 공연된 〈베르사유 즉흥극〉은 〈아내들의 학교〉 스캔들과 관련해 몰리에르 자신의 연극 세계를 피력하는 토론극 성격을 띠고 있다. 1664년 5월 당대 지배 계급과 종교인들의 위선을 고발한 문제작 〈타르튀프 혹은 위선자〉를 발표하면서 〈아내들의 학교〉를 능가하는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일련의 스캔들 이후 건강이 악화된 몰리에르는 1673년 2월 17일 〈상상으로 앓는 환자〉 네 번째 공연 도중 무대에서 쓰러져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몰리에르 사후 그의 극단은 급격히 와해됐다. 대신 오텔 드 부르고뉴와 마레 극단의 배우들이 ‘왕의 극단’이라는 칭호를 물려받아 그의 작품들을 공연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1680년 국왕의 명령에 따라 파리의 극단들이 하나로 뭉쳐 몰리에르의 예술혼을 계승한 ‘코메디 프랑세즈(Comedie Francaise)’를 출범시키기에 이른다. 오늘날 프랑스 국립극장인 코메디 프랑세즈가 “몰리에르의 집”으로 불리게 된 이유는 바로 이러한 사실에 근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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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백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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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캐릭터 코와입을 주력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사소서사 디다스칼리 시리즈의 삽화 작업을 담당하고 있다.
도서출판 사소서사에서 출판기획과 번역을 맡고 있다. 몰리에르의 국내 미번역 작품을 엮은 『날아다니는 의사 외』, 『사랑과 전쟁 외』, 『성가신 사람들 외』, 『스카팽의 간계 외』 등의 희곡집, 알베르 카뮈의 『계엄령』, 쥘 구페의 『프랑스 요리의 모든 것』, 시도니가브리엘 콜레트의 『지지』, 마리잔 리코보니의 『에르네스틴의 이야기』등의 역서를 작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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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0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115*170*20mm
ISBN13
9791197916717

출판사 리뷰

희곡이 연극의 상연과 매우 가까운 관계를 꾸리고 있다면, 독자들은 이 책을 바탕으로 저마다의 공연을 기획할 수 있다. 몰리에르의 인물들이 거침없이 표출하는 '잔꾀'는 우리의 상상력을 덧입으면서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어쩌면 몰리에르의 이야기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품만큼이나 주어진 서사의 진행을 뒤틀어보는 과감함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우리는 어느새 연출가가 되고, 자신의 삶을 듬뿍 표현하는 예술가가 된다.

두 편의 희곡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경계를 넘나든다. 몰리에르는 서로의 대화를 일제히 차단하는 장벽을 세우지 않는다. 도무지 소통이 이뤄지지 않는 환경에 놓여있다면, 변신을 거듭하는 한편 이곳저곳을 '날아다니며' 그곳의 분위기를 바꿔놓는다. '질투'는 상대방에게 문을 걸어 잠그면서 자신만의 감옥을 세우기도 하지만, 늘 이에 앞서 성긴 틈을 마련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 추천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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