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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8 1부 감았던 눈업그레이드 13 /여자 그리고 남자 18 /뚜르 24 /결혼식 31/어금니 38/침묵 44 /연어 48 /하얀 티셔츠 53 /조지 클루니 58 /회색소파 62 /프로슈토 피자 67 /르 보들레 75 /위스키 81 /발코니 87 2부 귀를 열고 주머니 95 /꽃 99 /새로운 목표 104 /주사기 107 /악마와 천사 114 /수퍼우먼 119 /상담실 125 /신세계 135 /꽃2 139 /카페 142 /가로등 150 /팡오쇼콜라 & 카푸치노 156 /참치의 눈물 161 /통증 167 /빨간 립스틱 171 /치유 178 /나를 둘러싼 사람들 184 /아버지 190 3부 나를 찾다, 벨플러 빠리 197 /강릉 202 /내가 뭘 좋아하는지 207 /상공회의소 214 /마고 219 /인스타그램 225 /엄마 230 /밀로 238 /세계코미디협회 245 /쉬농 집 251 /지금 259 /데미안 264 /손편지 270 /감정 274 /벨플러 278 /단 하나의 퍼즐 조각 283 /나르시시스트 287 /세 살의 나를 찾아서 293 /화해의 두 달 298 /꿈 304 /새벽 310 에필로그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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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결혼, 아이, 마흔나는 어디쯤에 있을까?인생에 있어서 결혼과 아이는 누구나 모두 큰 숙제로 다가온다. 풀지 못하면 안될 것 같지만 정답이 없다. 결혼과 아이에 대한 갈증에서 벗어난 시기, 마흔에 우리는 건강을 잃거나 자신을 잃기 쉽다. 작가는 여러 나라에 거주하면서 어디에도 정박하지 못했던 자신의 내면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이 책은 몇 번이나 다시 고국으로 돌아왔어도 늘 외롭던 M이었지만 꽃, 숲, 나무와 같은 자연물을 통해 치유를 하며 산책, 명상, 요가, 글쓰기, 건강한 음식을 탐미하며 ‘벨플러’를 찾아냈던 과정이다. 슬프게도, 내 문제의 해답은 아무도 알려 줄 수 없다. 그렇지만 절망하지 말고 스스로 풀어내야만 하는 고독한 시간이 필요하다. 마흔이 지나 갑자기 찾아오는 ‘정체성’에 대한 질문은 우리를 코너로 몬다. 이 책에서 같은 궤적을 찾아보면 어떨까? 삶을 떠돌아 결국 다시 처음의 자리로 돌아오는 우리들의 모습이, 그 발자취가 이 책에 같은 모습으로 담겨 있다.N과 M의 이야기에서M과 벨플러의 이야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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