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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청년패스
벼랑에 선 사람들 + 황혼길 서러워라 세트
대한민국 빈곤보고서, 노인보고서 전2권
제정임
오월의봄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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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00
10 2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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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사람들
[도서] 벼랑에 선 사람들
제정임,단비뉴스취재팀 공저 오월의봄
10% 13,500
벼랑에 선 사람들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벼랑에 선 사람들』

추천사 | 일찍이 이런 책이 있었던가! 이정우(경북대 교수)
머리말 | 청담동에서 서울역까지

1부 근로 빈곤의 현장

저수지 없는 곳에서 가뭄을 나는 인생농사꾼들
가락시장 파배달꾼으로 보낸 14박 15일

취재 후기 | “저리 안 가?” 말 붙이려다 봉변당할 뻔
흙투성이 퇴근, 목욕탕서 눈치 보며 빨래도

전화를 건다, 하루에도 수십 번 심장을 찔린다
텔레마케터 2주 현장 기록

취재 후기 | “저기요, 저도 이렇게 전화하는 거 괴롭거든요?”
천 명 넘는 남자와 통화, 남자친구조차 지겨웠다

청소 유목민, 도시의 찌꺼기를 쓸다
출장 청소부 21일의 체험

취재 후기 | 나도 반 백수, 그런 삶에 빠질까 두려웠다
등록금 빚 천만 원, 멀지 않은 그들과의 거리

호텔리어 환상에 가려진 투명인간을 아시나요
특급호텔 하우스맨 15일의 고군분투기

취재 후기 | ‘1등 하우스맨’ 꿈은 격무에 날아가고
나의 빈자리 메워야 할 동료에게 죄책감

대안 좌담 | 죽어라 일하는 그들, 사회가 가난 탈출 도와야
동일노동 동일임금, 파견 제한, 비정규직 노조 필요

2부 빈곤층의 주거 현실

화려한 G20 잔치, 구석엔 쪽방의 한숨
하루 6,000원, 벌레가 끓어도 그냥 몸을 눕힌다

3천 원도 없다, 길에서 자야 한다
만화방 다방을 떠돌다 지하도로 가는 사람들

취재 후기 | 눈알 없는 사내와 뒷골목 ‘언니들’에 혼쭐
그들만의 엄동설한, 내 심장이 시려온다

‘깔세’도 못 내 움막서 보낸 다섯 번의 겨울
재개발 밀려 공터로, 뜨거운 물병 껴안고 추위 견뎌

취재 후기 | 6년간 10번 이사, 나도 ‘난민’이었다
방값 인상, 재개발에 쫓겨, 그래서 남 같지 않았던 ‘움막 아줌마’

보일러는 3년째 고장, 발가락엔 동상
지하 셋방살이, 침수 보상비 100만 원 받아도 오른 보증금 다 못 내

고시원 거주자 25만 ‘숨죽이는’ 인생
방음 안 돼 다툼, ‘닭장’ 같은 공간 불날까 걱정된다

내가 어디 사는지, 제발 묻지 말아줘
비닐하우스 마을, 추위·화재 겁나지만 가족과 살 수 있는 마지막 공간

전문가 대안 | 투기꾼 돈벌이 대신 서민 살 집 챙겨라
땅값 집값 올리는 정책에서 ‘국민 주거복지’로 전환을

3부 애 키우기 전쟁

“엄마, 돈 없어? 그럼 올빼미 끊을게”
철거촌 빈집에 방치된 아이들

“느그 아들 땜에 옴짝달싹 몬하겄다”
할머니는 과로, 엄마는 죄책감 시달리는 육아 이산가족

육아휴직 썼더니 책상을 치워버리네
제도는 있지만 불이익 겁나 못 써

아이 아프면 사표, 1년 새 네 번 이직
생계와 보육 부담 홀로 짊어진 ‘싱글맘’은 웁니다

“선생님, 저 고아원에 보내주세요”
갈 곳 없는 아이들 돌보는 지역아동센터

우리 아이 믿고 맡길 곳은 어디에
민간시설 불안한 곳 많고 국공립은 자리 없어

‘엄마 역할’ 보육교사 저임금 혹사 심각
열악한 근무조건에 잦은 이직이 돌봄의 질 떨어뜨려

대안 좌담 | ‘낳아라’ 말만 말고 키울 여건 만들자
‘애 키우기 전쟁’ 겁나 ‘출산 파업’하는 현실 개혁 시급

4부 아프면 망한다

아픈 아이 때문에 맥없이 무너지는 가정
난치병에 가족 등 돌리고 지원 끊겨 절망

장애아 키우는 ‘형벌’ 덜 수는 없나요
치료 및 교육시설 부족에 감당 못할 비용, 이웃의 냉대까지

병들면 ‘묻고 따지고 거절하는’ 보험
‘중병 파산’ 불안 틈타 가입 유도, 막상 급할 땐 지급 거부에 혈안

병마 덮치니 중산층도 어느새 빈민으로
돈 없어 치료 중단 “복지 혜택 받으려면 이혼해야 한대요”

부러진 다리 수술도, 출산도 “못해요”
응급수술·중병치료 어려운 지역 많아

대안 좌담 | 아플 때 끝까지 챙겨주는 나라 됐으면
병마와 함께 무너지는 가정, 의료복지 튼튼해야 경제도 지속 성장

5부 저당 잡힌 인생

수천만 원 빚에 쫓겨 다단계 수렁까지
돈 버느라 학업 뒷전 “갚을 길이 막막해요”

병원비로 빚지고 셋집 쫓겨날까 덜덜
저소득층 ‘대출 늪’에서 못 헤어나

독촉·협박 시달리다 자살 생각까지
연체 순간 잔인한 채권추심은 시작된다

“돈 쓰세요” 꼬드긴 뒤 고금리 족쇄
궁박한 서민 광고·문자로 유혹하는 약탈적 대출업자들

“세상에 그게 어떤 돈인데” 서민 피해 손 놓은 정부
규제완화로 저축은행 부실 방치, 저신용자는 ‘울며 사채쓰기’

대안 좌담 | ‘저당 잡힌 인생’ 3각 대책으로 풀자
기초 복지와 저금리 서민금융 확충, 불법고리대 단속 박차를

『황혼길 서러워라』

서문 | 청년, 노인에게 말을 걸다

1장 농촌 노인, 가난하고 외롭고 아픈
가난과 소외의 한평생
평생 일했는데 왜 가난할까
취재 후기 | 굽은 허리만큼 가난을 짊어진 사람들
농촌 노인의 가난은 당연하지 않다

2장 치매, 끝이 보이지 않는 고통
존엄을 잃은 노년, 절망에 빠진 가족
‘노망’ 아니라 치료와 관리 가능한 질병
취재 후기 | 공단 한가운데에 ‘유배’된 노인들

3장 일터, 고령 노동의 서글픈 현실
늙어도 못 벗어나는 고단한 밥벌이
힘들어도 좋다, 일자리만 다오
취재 후기 | 우리도 언젠가는 늙는다
“그냥 이렇게 사는 거지, 우리가 뭘 바꾸겠어?”

4장 황혼 육아, 빼앗긴 자유
손주 키우다 골병드는 노후
‘일하는 엄마’의 ‘엄마’는 피곤해
취재 후기 | 며느리가 둘째 낳으면 어쩌지?

5장 고독, 죽음보다 두려운
아무도 모르게 죽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
얼음 같은 방, 아홉 겹을 껴입고 누웠다
취재 후기 | 혼자 사는 노인들의 슬픈 이야기
고통은 왜 계속될까
막막함에 대한 단상

6장 여가와 성, 눈치 보는 노인들
노인을 위한 문화는 없는가
외롭지 않다면, 죽어도 좋아
취재 후기 | 노인, 낯선 존재에서 가까운 이웃으로
노인들은 언제까지 ‘포기’만 해야 하는 것일까
젊은이와 노인이 함께하는 나라

전문가 인터뷰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을까

저자 소개 1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장. 국내 유일의 실무 중심 언론대학원인 세명대 저널리즘스쿨에서 기자·PD를 길러내는 교육자이자, 방송 인터뷰어 등으로 활동하는 언론인. [경향신문]과 [국민일보]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KBS, MBC 등에서 경제 해설을 맡고 [경향신문] [한국일보] 등에 칼럼을 연재했다. 2016년부터 SBSCNBC에서 [제정임의 문답쇼 힘]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 사회학과를 나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경제뉴스의 두 얼굴』 『동네북 경제를 넘어』 『안철수의 생각』 등이 있으며 편저로 『벼랑에 선 사람들』 『황혼길 서러워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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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7889310

출판사 리뷰

대한민국 빈곤보고서 《벼랑에 선 사람들》는 온라인 신문 〈단비뉴스〉가 약 1년 반에 걸쳐 연재한 특집 ‘가난한 한국인의 5대 불안’을 묶은 것이다. 우리 사회의 빈곤층이 맞닥뜨리는 ‘원초적 불안’ 다섯 가지는 생계 불안, 주거 불안, 보육 불안, 의료 불안, 금융 불안이다. 이 책에는 치열한 현장성, 빈곤층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또한 매 장마다 전문가 의견, 해외 사례 등을 풍부하게 밝혀놓아 구체적 대안과 함께 많은 것을 성찰하게 해준다.

〈단비뉴스〉의 두 번째 르포시리즈《황혼길 서러워라》노인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한국 최초의 노인보고서다.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노년층은 소비시장에서는 구매력이 없어 무의미한 집단으로, 정치권에서는 선거 시기에만 고려되고 동원되는 대상으로 전락한 지 오래다. 지하철이나 공원에서 마주치는 노인들은 무기력하거나 뭔가에 대한 분노에 가득 차 있다. 폐지를 줍는 노인들만큼은 아니지만 유모차에 손주를 태우고 아파트 단지를 배회하는 노인들의 표정도 밝지만은 않다. 그리고 아무도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차세대 언론인을 꿈꾸는 20대 젊은이들이 ‘취재팀’을 꾸려 농촌 노인, 치매, 고령 노동, 황혼 육아, 독거노인과 고독사, 노년이 성과 여가 등 여섯 가지 주제를 잡고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세대를 뛰어넘어 노인들이 처한 현실을 알리고 대안을 찾으려는 열정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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