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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희장선환 그림
초록개구리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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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2

도서관과 학교에서 시와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연필시 문학상, 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 오늘의 동시문학상, 제41회 한국동시문학상, 서울문화재단 창작 지원금, 대산문화재단 창작 지원금 등을 받았어요. 지은 책으로 동시집 『뭘 그렇게 재니?』, 『오빤 닭머리다!』, 『내 맘도 모르는 게』, 『고시랑거리는 개구리』, 『짝꿍이 다 봤대요』, 그림책 『메뚜기 탈출 사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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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장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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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미술교육학과와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화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선로원』으로 2024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우리가 도와줄게』 『아프리카 초콜릿』 『파도타기』 『줄을 섭니다』 『우주 다녀오겠습니다』 『갯벌 전쟁』 『날아라 아빠 새』 『물총 팡팡』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검은 소 깜산』 『임진록』 『땅속나라 도둑괴물』 『최후의 늑대』 『나는 흐른다』 『비로와 호랑할배』 『안개 숲을 지날 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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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01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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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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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37.7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3쪽 ?
ISBN13
9791157821792

출판사 리뷰

인간이 만들어낸 것과 그로 인해 사라지는 것

플라스틱이 분해되는 데는 약 500년, 비닐 봉지가 썩는 데는 약 100년, 합성섬유로 만든 옷이 썩는 데는 약 40년이 걸린다. 인간이 편의를 위해 탄생시킨 이것들은 잠시 쓰였다가 쓰레기 상태로 짧게는 수십 년, 길게는 수백 년을 지낸다.

반면 지구의 주인이었던 여러 생물은 이미 멸종되었거나 멸종 위기를 맞고 있다. 산에서는 구상나무·야자나무·맹그로브 나무가, 강에서는 청개구리·열목어·긴꼬리수달이, 숲에서는 붉은점모시나비·수리부엉이·참호박뒤영벌이, 바다에서는 털줄왼손집게·대왕조개·푸른바다거북이, 들판에는 광릉요강꽃·선제비꽃·날개하늘나리가, 초원에서는 사막여우·흰코뿔소·긴팔원숭이가…….

이 책은 인간이 쉬지 않고 만들어내는 것과 그로 인해 멸종되어 가는 동식물을 한 장면, 한 장면 대비해 보여 줌으로써 환경문제를 또렷이 전한다. 특히 이 책의 마지막 장면은 지금처럼 성장을 최우선으로 한 삶이 지속된다면 지구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던 다채로운 생명들을 박물관에서나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시처럼 간결한 언어에 담긴 빛나는 통찰력

이 책에 글을 쓴 유미희 작가는 다수의 동시집을 내고 동시문학상을 수상한 동시 작가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을 가까이하며 살아온 작가는 그동안 동시를 통해 자연 속 작은 생명들의 아름다움을 말하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꿔 왔다.

이 책에서 작가는 단순한 문장을 점층적이면서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강한 충격과 여운을 남긴다. 인간의 세계를 뒤덮은 물질문명과 영문도 모른 채 삶터에서 밀려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생명들을 통찰력 있게 담아낸다. 작가는 묻는다. 새 떠난 산에서, 물고기 놀지 않는 강에서, 풀벌레 노랫소리 끊긴 숲에서, 인간이 누구와 함께할 수 있을지.

사람들이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제품에는 ‘태어난다’는 말로 생명을 부여하고 생명을 가진 동식물은 ‘사라진다’고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은, 그 중심에 서 있는 인간이 물질과 생명 어디에 의미를 두고 살아가는지 상징한다.

반복과 점층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그림

이 책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그림은 대부분 무채색으로 그려진 인간 세상과 다채로운 색으로 그려진 자연의 대비이다. 그림을 그린 장선환 작가는 인간 세상은 검은색 선을 중심으로 그려 냈다. 한 아이를 주인공으로 인간이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일회용 컵, 옷, 컴퓨터, 에어컨, 컴퓨터, 자동차, 아파트를 보여 주며, 이것들은 책장을 넘길수록 점점 화면을 가득 메운다.

반면 생물들은 풍성한 컬러로 그려져 생명력이 느껴진다. 첫 장면에 가득 차 있던 생물들은 책장을 넘길수록 하나둘 사라져 간다. 자신의 의지에 상관없이 무력하게 삶터와 생명을 빼앗기는 생물들은 박제된 듯 무표정하다. 이는 콜라주 기법으로 더 극대화된다.

리뷰/한줄평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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