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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 섬의 한낮은 달콤한 동화
에펠을 처음 만났을 때 트로카데로 정원에서 춤을 추다 봄처럼 여름처럼 오르세의 여름 테라스 고흐의 자화상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사랑과 파리 Juillet 아침 카페 프랑스 혁명 기념일 다정한 괴물 Merci 몽마르트르 언덕 보쥬 광장에서의 휴식 시 속에 사는 파리는 민낯을 하고 파리의 눈동자 밤의 파리 La Tour Eiffel 예고편 지붕 위에는 웅크린 고양이들이 그 서점 사랑의 사랑의 말 방브와 생투앙 메트로에서 마치 사람을 사귀듯 루브르 앞 겨울 오후 다섯 시에 센강 위의 우리 Boulangerie-Patisserie 수프 아 루아뇽 튈르리 크리스마스 마켓 Vin Chaud! 12월 31일의 샹젤리제 오픈 스테이지 우리 파리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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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파리에서 어떤 그림을 갖고 싶나요?
오월, 봄처럼 여름처럼 파리의 거리는 싱싱하게 살아있다 ---「봄처럼 여름처럼」중에서 일상의 리듬이 유람의 멜로디가 되는 떠나오지 않았다면 몰랐을 행복의 비밀 ---「아침 카페」중에서 마음에 행진곡이 울리면 시작인 거야 앞으로 나아가고만 싶어지는 기분 어떤 표정 어떤 걸음이든 상관없는 순간에 ---「프랑스 혁명 기념일」중에서 십이월 오후 파리의 물빛은 세룰리안블루. 그리움 배인 수채의 질감. 희푸른 공기를 눈으로 마시며 나는 점점 겨울이 된다. ---「예고편」중에서 첫 마디가 있다면 잊히지 않을 아름다운 문장. 치밀한 기쁨을 약속하는. 우리를 위한 파리에서. ---「오픈 스테이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