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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엄마의 자존감을 먹고 자란다
안정현
심야책방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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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뿌리가 튼튼한 엄마 자존감을 키우는 아이

Part 1 엄마가 된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말들: 나를 찾는 시간

아이를 키우면서 어린 시절의 상처가 떠오른다면
자신의 소통 유형을 파악하세요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가장 완벽한 방법
배우자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탓하는 말이 현실을 지옥으로 만듭니다
화를 현명하게 표현하는 연습
잠시 시간을 느리게 보내는 즐거움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연대감 만들기
짜증이 난다면 체력을 먼저 기르세요
무기력을 극복하는 작은 습관
원하지 않는 역할에서 벗어나세요
나 자신의 엄마가 되어 힘든 마음을 알아주세요
엄마라는 역할에 자긍심 갖기
나를 찾기 위해서는 위기가 필요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려면
일상에서 불평이 늘어날 때

Part 2 내 아이를 위한 엄마표 자존감 수업: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시간

부모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어요, 불안한 건 당연해요
육아의 무게를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
형제를 차별 없이 키우려면
아이는 엄마의 자존감을 먹고 자랍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법을 알려주려면
아이에게 선택권을 넘겨주세요
아이가 창피하게 돈 이야기를 계속해요
아이의 감정을 읽어준다는 것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것은 엄마의 눈빛입니다
수줍고 소심한 성격이라도 괜찮습니다
부모는 해결사가 아닙니다
아이와 노는 것이 너무 재미없어요
아이가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힘들어해요
태몽으로 아이의 가능성과 상상력을 자극해 주세요

저자 소개 1

마음달

마음달심리상담센터 대표이자, 한국심리학회가 공인하는 상담심리전문가(주슈퍼바이저) 및 임상심리전문가로 상담가들의 수련감독자이다. 마음달이라는 닉네임에는 ‘마음을 회복하다, 마음을 새롭게 하다’라는 의미가 있다. 부모를 비롯한 직장인, 커플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심리상담전문으로, 아동부터 50대까지 다양한 내담자가 자신을 이해하고 ‘온전한 자신’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돕고 있다. 저서로는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 《월요병도 산재 처리해주세요》 등이 있다. 브런치, 인스타 @maumdal 네이버
마음달심리상담센터 대표이자, 한국심리학회가 공인하는 상담심리전문가(주슈퍼바이저) 및 임상심리전문가로 상담가들의 수련감독자이다. 마음달이라는 닉네임에는 ‘마음을 회복하다, 마음을 새롭게 하다’라는 의미가 있다. 부모를 비롯한 직장인, 커플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심리상담전문으로, 아동부터 50대까지 다양한 내담자가 자신을 이해하고 ‘온전한 자신’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돕고 있다.

저서로는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한다》, 《엄마도 아들은 처음이라》,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 《월요병도 산재 처리해주세요》 등이 있다.

브런치, 인스타 @maumdal
네이버 @haga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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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92g | 140*200*16mm
ISBN13
9791158732684

책 속으로

어린 시절의 상처를 극복하려면 슬픔이라는 언덕을 넘어가야 합니다. 유튜브나 책을 통해 인지적으로 심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지만, 실질적으로 변화를 이루기 어려운 이유는 정서적으로 고통의 순간을 지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변화는 쉽고 편안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며 불편하고 아픈 과정을 필연적으로 수반합니다. 그러나 고통은 새로운 경험과 배움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p.17 「Chapter 1 아이를 키우면서 어린 시절의 상처가 떠오른다면」 중에서

남편과의 마찰이 잦거나, 서로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고 싶다면 부부가 함께 가계도를 그려보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양가 부모님의 훈육 방법, 가족의 거리감과 친밀감,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가족 간의 갈등 주제, 부모의 행동 패턴, 부모의 관계, 정신적인 어려움, 부모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 등에 대해 알아갈 수 있습니다.

부부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어도 자라온 환경에 따라 원하는 것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닫고 상처를 주고받는 것이 아닌 ‘어린 시절에 원했던 것’과 ‘서로에게 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서로가 원하는 부부상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p.55 「Chapter 4 배우자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중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어도 완전히 무너지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충분히 슬퍼하고 애도한 후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있음에, 직장을 다닐 수 있음에, 아이가 있음에 감사하다는 내담자들을 보면서 감사의 힘이 크다고 느껴집니다.

가끔은 절망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주변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불행이 이만하길 다행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상 속 작은 것들을 소중하게 대하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면만 보고 힘들지 않다고 삶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감정이나 사건도 ‘그럴 수 있다’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p.140 「Chapter 16 일상에서 불평이 늘어날 때」 중에서

엄마 자신은 조금도 돌보지 않고 모든 마음과 정성을 아이에게만 쏟으면, 아이에게 엄마는 따뜻하지만 동시에 갑자기 무섭게 돌변하는 사람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이 불쑥 올라올 때 고통 속에서 혼자 헤매고 있는 기분일 때 양손을 크로스해서 자신의 어깨를 감싸 버터플라이 허그를 해보세요. 어느 누구도 부모로 태어나지 않기에 부모로 살아가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 시작은 나 자신을 돌보는 것입니다.
---p.165 「Chapter 17 부모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어요. 불안한 건 당연해요」 중에서

부모가 아이를 바라보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할 때 아이는 자신이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엄마가 스스로 삶을 즐기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것은 엄마의 눈빛입니다. 아이의 긍정적인 변화나 작은 성장에도 엄마가 기뻐하면 아이는 자신이 기쁨의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이가 잘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것이 아니라, 감탄하면서 바라봐주는 것입니다.

---p.229 「Chapter 25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것은 엄마의 눈빛입니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엄마의 숨겨진 심리를 알면 아이를 이해하고 사랑하기 쉽다!”
멘탈이 약한 엄마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대담한 안내서

아이는 엄마의 자존감을 먹고 자란다. 그래서 아이의 문제로 상담실을 찾은 경우, 부모와의 상담을 먼저 진행한다. 육아가 너무 힘들게 느껴지고, 아이를 키우면서 내 어릴 적 상처가 떠오르고, 쉽게 무기력해지거나 우울해지고, 배우자와 갈등을 반복하고,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고 슬픔이 차오른다면 반드시 자존감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부모들과 함께 호흡하고 고민하며, 자신만의 답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조언한다. 특히 본문 곳곳에 있는 치유노트를 쓰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내면에 있는 강력한 힘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부모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로 ‘자신의 오래된 상처와 습관을 살펴보기’를 제안한다. 부모로부터 상처받지 않은 사람은 없으며, 해결되지 않은 숙제와 짐을 안고 아이를 양육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한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이 어느 영역에 멈추어 있는지 확인하고, 고통이 오는 곳을 깨닫게 하여 행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의 내면은 단지 자신의 선택과 의지만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사회와 문화 그리고 가족의 영향을 받은 결과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화를 현명하게 표현하는 연습, 자신의 소통 유형 파악하기, 무기력을 극복하는 작은 습관, 배우자가 도저히 이해되지 않을 때 대처법’ 등을 소개해 일상에서 불필요한 고민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자존감을 완전히 회복하고, 부모라는 역할에 자긍심을 갖게 될 것이다.

“부모는 해결사가 아니다!”
현실 밀착 사례, 새로운 관점, 무릎을 치는 통찰까지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에 대한 명쾌한 해답

부모가 된다는 것은 ‘사랑받고자 했던 욕구’를 ‘사랑을 주는 능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 우리는 자녀가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성장하거나 행동하면 실망하거나 불안해한다. 어쩌면 내가 원하는 아이의 모습을 만들어 놓고, 기준에 미치지 못할 때 실망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자. 내가 애쓰면 아이가 달라질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내가 원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또는 아이의 모든 문제를 부모 자신 탓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부모는 해결사가 아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아이의 성장은 엄마에게만 달려 있지 않다’고 말한다. ‘줄탁동시(?啄同時)’에서 ‘줄’은 달걀이 부화할 때 병아리가 안에서 껍질을 쪼아대는 소리고, ‘탁’은 어미 닭이 밖에서 껍질을 깨뜨리는 소리로, 이 2가지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비로소 껍질이 깨질 수 있다. 결국 내부에 있는 자녀의 의지와 외부에 있는 부모의 도움이 합쳐져 생명이 탄생할 수 있고, 자녀에게 이미 역량이 내재되어 있음을 믿어야 엄마는 불안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엄마의 고민과 불안을 잠재워주는 한편,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들의 공통점, 자존감 높은 아이들이 듣고 자라는 말,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절대원칙, 아이의 감정 읽어주기,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아이로 키우는 법’ 등을 명쾌하게 알려주어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그녀는 좋은 엄마가 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주지도 않고, ‘버티다 보면 힘든 시기는 지나갈 것’이라는 흔한 위로도 하지 않는다. 때로는 마음을 편히 내려놓을 수 있는 안식처가 되고, 때로는 현실을 직시하고 성장을 돕는 멘토가 되어 준다. 이 시대 엄마들에게 가장 필요했던 위로와 응원, 실질적인 지침이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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