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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은 나 자신을 믿고,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다고 굳게 생각하는 거예요.
“난 기타에 소질이 없나 봐요.” 첫 기타 수업을 받고 온 잭이 말해요. “엄마가 처음 유도를 배울 때 얼마나 못했는지 기억나니? 지금은 이렇게 잘하잖아!” 엄마가 말해요. 엄마 말이 맞아요. 처음엔 누구나 서툴기 마련이에요. 잭은 지금껏 그렇게 수영, 자전거, 춤, 여러 가지를 배워 왔어요. 잭이 기타 줄을 튕기며 생각해요. ‘기타도 점점 더 잘 치게 될 거야.’ 잭의 가슴속에 따스한 햇살이 퍼지는 것 같아요. --- p.6~7 자신감은 마음속에서 절로 자랄 수도 있고, 주위 사람들에 의해 길러질 수도 있지요. 태양이 온기를 퍼뜨리듯이 자신감은 다른 사람들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영향을 미친답니다. --- p.25 |
『위대한 마음유산』 시리즈는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끼는 방법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끕니다. 책 속 다섯 명의 친구가 일상 속에서 깨닫고 성장시켜가는 마음의 힘을 아이도 함께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위대한 마음유산』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자신감』은 앞으로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다고 자신을 믿는 마음이에요. 스스로를 격려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어떤 아이는 자신감을 가지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기도 해요. 자신감의 모습은 다양하니까요. 아이가 자기만의 자신감을 발견하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도록, 그 힘으로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어 보길 바랍니다. 자신감은 실수에서 배우고 자신을 받아들일 때 자라난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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